믹스견 종류!말티푸 성견 성격,입양 주의사항 및 분양가

#믹스견

을 부르는 단어가 또 있죠.막 부르는 단어는 #잡종센스있게 부르는 단어는 #시고르자브종, #하이브리드견. 무지개다리를 1년전쯤 건넌 노루는치와와와 미니핀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는믹스견이었어요.​#유기견입양저는 찬성하긴 해요.저는 노루를

키우는 과정에서감동도 크고 너무 착하고 사람 좋아하구 그랬던 아이라노루로 인해 제 삶 자체가 충만했지만​그렇게 되기 전,막 노루를 데려왔을 때는6개월이 넘게조그만 소리, 특히 밀폐용기

열고 닫는 소리에도화장실 변기 옆으로... ㅜㅜ​모든 소리에 그런식으로 민감해서너무 답답해진 제가 화가 나서억지로 노루의 집으로 델고 나온 적도 있네요.(노루야 엄마가 정말 미안해)​산책나가면 트라우마땜에빗자루

들고 있는 남자분들만 보믄움직이질 못했어요...​노루는 그렇게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라사랑, 관심, 칭찬듬뿍 주고 키웠어요.​그래서 본성인 소심함은 있어도사람의 손길 넘 좋아하고나름 애교도 부리고 하는 노루가

되었네요.​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저는 쉽게 그냥 천둥이 친구왠만하면 유기견으로 데려오자.이런맘으로 데려왔지만​상처가 많은 만큼좀 더 관심주고 사랑주고그래야 한다는 거. 배변 교육 안되어있다, 경계심이 있다개털이

이리 많을 줄 몰랐다 등진짜 dog소리로 안그래도 상처 많은 아이를 파양할거믄첨부터 시작을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그 아이의 평생을 책임져줘야 하는 입양이고,그래도 서로 적응하는 과정이

힘들 수 있어도감동 그 자체인게 유기견 입양이더라구요.​그리고 믹스견은튼튼하다는 속설이 있어요.우리 노루옹은 추정나이 17살을 살고 갔는데요.잔병도 별로 없었고중형견 치고는 장수한 편이에요.​저는...노루가 너무너무 그리워요.천둥이도...그 애들한테서

받은 사랑을 어디 나눌 데가 없네요.​아직은 제 맘에 노루와 천둥이의 자리로 꽉 차있어서제가 나이 더 들면보호소에서 오래 있었던이제 노후에 무지개다리 건널 때곁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한그런 아이를 입양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