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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출석하는 한덕수(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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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3 01:4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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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출석하는 한덕수(왼쪽부터 내란특검 출석하는 한덕수(왼쪽부터), 안덕근, 유상임 [촬영 김성민·윤동진] 2025.7.2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권희원 최윤선 기자 =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잇달아 조사하며 비상계엄 전후로 열린 국무회의 재구성 작업에 들어갔다.오는 5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조사가 이뤄지기 전 혐의 다지기를 위해 국무회의 참석자들의 줄소환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특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14시간 가까이 한덕수 전 총리를 불러 조사했다.이날 오후 11시 42분께 조사를 마치고 특검 사무실을 나온 한 전 총리는 '사후 계엄 문건에 왜 서명하고 폐기했느냐', '윤 전 대통령과도 상의했느냐' 등의 물음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한 전 총리는 불법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방조·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그동안 한 전 총리는 수사기관 등에서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설득해 계엄 선포를 막으려 했다고 진술했다.하지만 그가 사후 작성된 선포문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서명한 데다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에 그가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 전 대통령과 만나고 나온 뒤 손에 계엄 문건을 들고 있는 장면 등이 담기면서 특검은 한 전 총리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보고 있다.특검은 한 전 총리가 계엄선포 후 "계엄에 찬성하는 국무위원이 없었는데 괜찮냐"고 묻는 등 계엄의 적법성과 해제 필요성을 따진 정황도 포착하고 혐의를 구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검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은 뒤 한 전 총리에 대한 출국금지 조처를 새로 내렸다.특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오후 3시 30분부터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각각 불러 조사했다.안 장관과 유 장관은 계엄 전 열린 국무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고,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에는 참석했다.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국무회의에 참석하란 연락을 받았는지, 불참 경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유 장관은 이날 오후 9시께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주로 비상계엄 당일에 대한 질문들이었다"며 "질문에 성실히 잘 대답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만약 회의에 참석했다면 계엄에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인사와 수상, 행사 참여와 간담회 개최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펫나우, '경기도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 통해 기술 과시펫나우(대표 임준호)가 경기도에서 2025년 상반기부터 공모 형태로 추진한 ‘반려견 비문(鼻紋, 코 주름) 등록 시범사업’을 통해 자사 기술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00마리가 넘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문 인식 기반 간편 등록 서비스로, 연말까지 시행된다. 펫 나우는 그 중 고양·안양·시흥 지역 사업을 수주했다. 펫나우, 경기도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 수주 / 출처=펫나우 해당 사업은 경기도가 직접 예산을 편성하여 디지털 기반 등록 수단의 실효성과 정책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기획한 공공 실증사업이다.반려견의 비문은 사람의 지문처럼 개체마다 고유한 생체정보다. 펫나우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통해 스마트폰 촬영만으로도 정밀한 비문 인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이를 활용해 보호자가 앱으로 손쉽게 동물등록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비문 등록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디지털 비문등록번호가 부여되고, 보호자가 외장칩 또는 내장칩으로 부여받은 국가동물등록번호를 기입하면 자동 연동되어 개체관리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펫나우는 부가적으로 실종신고, 등록 확인, QR 출입인증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동물등록제보다 진보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디지털화 할 수 있다. 실제로 안양시 삼막애견공원에서는 7월 9일부터 QR 코드를 활용한 간편 출입 서비스가 시범 적용된다. 기존에는 국가동물등록번호와 개인정보 등을 수기로 기록하고 관리자가 직접 확인해야했으나, 향후에는 간편하게 비문등록 및 QR코드 발급하는 과정을 도입하여 방문자들의 출입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다.임준호 펫나우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은 시민 편의성과 기술 신뢰성을 동시에 검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단순 등록을 넘어선 확장성과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모두 갖춘 사례로 발전시켜가겠다” 내란특검 출석하는 한덕수(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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