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술집 마징가에서 소중한 자리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net 작성일25-05-08 09:01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이없게 인계동마징가 첫째 주 도전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엄청난 스압 예상..입국일 집 도착하자마자 동생이 시켜준 치킨이랑 피자 츄베릅~피곤해죽을 것 같았지만 극강의 J는 계획한 대로 당일 캐리어 정리를 끝냈다. 요맘때 광인내 입에는 제일 맛있는 엄마표 음식 아 응애에요입천장에 쩍쩍 붙지만 끊을 수 없는..동생, 아빠랑 트레이더스 다녀왔다. 한국 마트의 쾌적함 달콤함~그런데 여기서 어떤 아재가 내 크록스 밟아놓고 모른척하고 가길래 1초 만에 다시 환멸 느낌.. 한국 와서 세탁했는데 개새집밥이 최고다.. 물미역과 아빠표 돼지고기 김치찌개.. 조합 미쳤네ㄷㄷ꼬질꼬질 가방까지 손빨래 사악~ 어우 속 시원해남은 돈들도 정리 끝.현지 화폐들 다 써버리고 오는 건데.. 혹시나~ 혹시나~ 하다가 애매하게 남은 금액들이 꽤 된다. 쯧쯔.. 다시 가야겠구먼너무 좋아져 버린 집 앞 놀이터에 깜놀. 에버랜드잖어 완전~낮에 뜨는 달을 보면서 최애 도서관 인계동마징가 나들이~,~아 정말로 여행하며 책 읽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전자책을 다시 알아봐야지..그래.. 이게 바로 한국이었지..책 소독까지 하고 나오니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찔끔미친 것 같아 너무 청량해~하지만 현실은 아가미가 필요한 날씨라죠ㅠ라면은 꼭 아빠가 끓여줘야 한다. 진라면 순한 맛을 좋아하는 남자..이유: 너무 짜지 않아 국물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왜 진순을 샀냐며 타박했는데 저 라면에 밥 말아 퍼먹으면서 바로 납득 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