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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후보들, 손에 응원봉 들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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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8 04:5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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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후보들, 손에 응원봉 들고 입장해 '통합·단결' 강조'정치 테러' 대비 보안 검색 강화…1만 5천명 경선장 몰려응원봉 지지 속 수락연설 하는 이재명 대선후보(고양=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지지자들이 흔드는 응원봉 사이로 연설을 하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얼굴이 보이고 있다. 2025.4.27 utzza@yna.co.kr(고양=연합뉴스) 곽민서 오규진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대통령 선거 최종 후보자가 가려진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응원봉' 행렬이 시종일관 이어졌다. 킨텍스에 모인 민주당 권리당원과 선거인단 1만5천명은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각자 준비해온 응원봉을 흔들며 후보 이름을 연호했다. 장내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투어스 등 K팝 가수들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후보들도 한손에 응원봉을 든 채 입장했다. 오른손으로 응원봉을 흔들며 등장한 이재명 후보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남색 정장에 남색 넥타이 차림으로, 신변 보호를 위한 방탄복은 입지 않았다. 정장 차림의 김경수 후보는 티미 트럼펫·블래스터 잭스의 노래 '나르코'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면서 입장했다. 영화 '국가대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버터플라이'를 입장곡으로 선곡한 김동연 후보 역시 손에 응원봉을 든 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입장했다. 김동연 후보 측은 "불의한 권력에 맞선 광장의 시민들,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끝내 살아가는 우리 국민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앞선 지역순회 경선 때도 해당 지역을 연고로 둔 야구팀 유니폼을 입고 경선장에 입장한 바 있다. 세 후보는 각자 정견발표에서 "이념에 빠지지 말고 통합해야 한다"(이 후보),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서 함께 한 모든 세력의 힘을 모아야 한다"(김경수 후보), "우리는 한 팀이다. 더 크게경선 후보들, 손에 응원봉 들고 입장해 '통합·단결' 강조'정치 테러' 대비 보안 검색 강화…1만 5천명 경선장 몰려응원봉 지지 속 수락연설 하는 이재명 대선후보(고양=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지지자들이 흔드는 응원봉 사이로 연설을 하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얼굴이 보이고 있다. 2025.4.27 utzza@yna.co.kr(고양=연합뉴스) 곽민서 오규진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대통령 선거 최종 후보자가 가려진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응원봉' 행렬이 시종일관 이어졌다. 킨텍스에 모인 민주당 권리당원과 선거인단 1만5천명은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각자 준비해온 응원봉을 흔들며 후보 이름을 연호했다. 장내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투어스 등 K팝 가수들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후보들도 한손에 응원봉을 든 채 입장했다. 오른손으로 응원봉을 흔들며 등장한 이재명 후보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남색 정장에 남색 넥타이 차림으로, 신변 보호를 위한 방탄복은 입지 않았다. 정장 차림의 김경수 후보는 티미 트럼펫·블래스터 잭스의 노래 '나르코'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면서 입장했다. 영화 '국가대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버터플라이'를 입장곡으로 선곡한 김동연 후보 역시 손에 응원봉을 든 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입장했다. 김동연 후보 측은 "불의한 권력에 맞선 광장의 시민들,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끝내 살아가는 우리 국민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앞선 지역순회 경선 때도 해당 지역을 연고로 둔 야구팀 유니폼을 입고 경선장에 입장한 바 있다. 세 후보는 각자 정견발표에서 "이념에 빠지지 말고 통합해야 한다"(이 후보),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서 함께 한 모든 세력의 힘을 모아야 한다"(김경수 후보), "우리는 한 팀이다. 더 크게 단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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