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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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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2 11:27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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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전 및 캠프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최원석 기 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4일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 후보 캠프자 관계자는 12일 "월요일부터 공식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고 내일(13일) 첫 일정 지역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에는 개인 일정만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정치권에선 이 후보가 첫 일정으로 어느 지역을 방문할 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이 후보는 출마 선언 직후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무명용사 묘역을 참배했고 곧바로 고향인 경북 안동으로 내려가 지역 일정을 소화했다.비명계 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13일 세종시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김 전 지사 측은 세종시를 출마 선언 장소로 정한 것에 대해 "세종시는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꿈이었던 지방분권과 균형 발전의 상징적 장소"라며 "김 전 지사는 그간 행정수도 재추진을 통한 대통령실 세종 이전과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강조해왔다"고 밝혔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 전 지사는 노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지난 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지사는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한다. 김 지사 측은 귀국 즉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구현모 기자 ninek@hankookilbo.com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1일 오후 5시 10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 검은색 승합차가 멈춰서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려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남색 정장과 노타이 차림의 윤 전 대통령은 가장 먼저 경찰 바리케이트 앞에 도열한 ‘과잠(대학교 학과 점퍼)’을 입은 청년들과 포옹하고 악수를 나눴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단체에서 활동한 이들이다. 윤 전 대통령은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팻말을 든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차량에 다시 올라탄 뒤에도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는 17분 내내 창문을 열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이후 일주일만에 관저에서 퇴거하면서도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나 승복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대신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했다. 사실상 정치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뜻을 내비치면서 탄핵 이후에도 강성 지지층을 결집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지적이다. ● 승복도 사과도 없이… “새로운 길 찾겠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메시지를 냈다. 탄핵 심판 직후 내놓은 세번째 메시지다. 윤 전 대통령은 4일 헌재 탄핵 심판 선고 직후엔 “성원해준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6일엔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국민변호인다’에 “늘 여러분 곁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윤 전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퇴거에 맞춰 공개된 이날 메시지에서 지지층 결집을 호소하며 정치 행보 재개를 시사했다. 그는 “지난 겨울 많은 국민들 그리고 청년들께서 밤낮없이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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