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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희망 (작가지망생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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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sie 작성일25-03-28 11:2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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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작가지망생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받습니다.) 본격적으로 웹 소설 쓰기를 배우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해준 10강. ​제목 짓기의 중요성을 배운 날이다.제목이 독자가 보는 소설의 첫인상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당연한 사실. 작가님도 이걸 강조하신다. 웹 소설 독자로서도 내용을 유추할 수 있게 잘 지은 제목. 여그로 소설작가지망생 성이 짙은 제목들이 끌린다. 그 제목에 끌려서 나도 모르게 그 글을 클릭하게 되는 경우가정말 많으니 제목 짓기는 웹 소설 작가 지망생인 나에게도 아주 중요하다. 내가 좀 웃긴 게 시놉시스는 잘 쓸 줄 모르고 막막해 하면서 제목은 굉장히 그럴듯하게 지어서 써놓은 습작들이 많다는 거다. ​습작을 많이 쓰던 시절에는 웹 소설이라는 소설작가지망생 걸 아예 본 적이 없었는데,(순수문학이나 논픽션 책들만 그것도 종이책으로 주로 봄) 웹 소설을 본적도 없으면서도 자극적인 제목이 중요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그렇게 썼던 것 같다. 나는 제목을 정해놓고 그 제목을 나침반 삼아서 글을 쓰는 편인데, 시놉시스 없이 글을 쓰는 대신 그 짧은 제목을 시놉시스 삼아 글을 쓰는 방식인 것이다. 소설작가지망생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제목에서 글의 줄거리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웹 소설을 많이 보고 배운 결과! 제목은 거창하거나 줄거리를 담으려고 하는 것보단 내용과 연관 있는 짧고 굵은 어그로성 제목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나만 해도 웹 소설 찾아볼 때 제목이 자극적인 걸 먼저 보는데, 소설작가지망생 대부분의 독자들의 니즈도 이게 아니겠어?라고 결론을 내렸다. ​선정성 있게 어 그로 끄는 건 질색이고 재미있으면서 제목만 보고 얼른 보고 싶게 만드는 제목들을 써보자 생각을 했는데,제목이 막 떠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나 제목 짓기에는 제법 소질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착각을 잠시 해봤다.^^;​이번 강의가 좋았던 게 웹 소설에 맞게 습작 소설의 소설작가지망생 제목을 바꾸려 해봤을 때, 나도 다른 작가들처럼 저렇게 어그로 끄는 튀는 제목을 지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작가님이 명쾌하게 이렇게 해야 독자분들이 본다고 하니 마음 편하게 어그로를(?!) 끌 수 있을 것 같다. ​독자님들이 클릭 안 하고 못 베길 제목을 지어서 세상에 선보이겠다!라고 오늘은 긍정적인 다짐을 해본다. 하루는 강의 듣고 소설작가지망생 자아성찰. 하루는 긍정의 다짐. 일관적인 마음을 가지고 글을 쓸 수 있게 노력해야 할 텐데 마음과 생각이 매일 이렇게 왔다 갔다 하니 이것 참 ^^:​오늘 강의를 듣고 습작으로 쓴 글들 몇 개의 제목을 웹 소설식으로 고쳐서 바꾸어 봤는데, 뭔가 오글거리기도 하고 내가 독자 입장이라면 한 번쯤 클릭은 해볼 것 같다는 소설작가지망생 자신감도 들고 그렇다. 객관적으로는 좋은지 어쩐지 알 수가 없으니 차후에 받을 작가님 코칭을 빨리 받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작 제목 하나 보여드리려고?!)강의가 한강 한강이 짧은데 좀 빨리 듣고 글을 다듬어 봐야겠단 생각도 든다. 하지만 차근차근하자. 급하게 하지 말자. 꾸준하게 하는게 최고다.​마음을 다잡으면서 오늘의 학습지 공부는 끝!!#마이라이트 #MYLIGHT #취미학습지 #부업학습지 #학습지후기 소설작가지망생 #웹소설작가데뷔학습지 #웹소설작가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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