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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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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5 04:3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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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14일 전북 군산시 에스지씨에너지를 방문하여 탄소 포집·활용 설비를 살펴보고 온실가스 감축 선도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환경부 다음 정부는 임기 말인 2030년까지 국제 사회에 공언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해야 한다.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해야 하는데, 수출기업의 운명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유력 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보면 NDC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이 나온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재하는 2차 대선 후보 TV토론(사회 분야) 주제 중 하나인 '기후위기 대응방안'에서 구체적인 공약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과 토론 등을 통해 ▶2040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 폐쇄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햇빛·바람 연금 확대 ▶전기료 지역별 차등제 등을 제시했다. 지지율 상위 3위 이내 후보 중 가장 구체적이긴 공약이긴 하나, 2030년까지 구체적인 NDC를 달성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길수 고려대 공대 학장(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은 에너지고속도로는 제주와 전남 지역에 설치된 많은 양의 재생에너지를 쓰기 위해 필요한 정책이지만, 송전망이 지나가는 지역의 주민 설득이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장 학장은 "아무리 빨라도 2031년은 돼야 서해안에 '고속도로' 한 축이 생기기 때문에 2030년 NDC 달성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없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전기료 지역별 차등제는 기업을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유치하는 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설계만 잘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뉴스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정부부처를 [앵커]많이들 보셨겠습니다만 어젯밤(23일) 대선 후보 TV토론은 그야말로 난타전이었습니다.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네거티브 공방만 오간 구태의 연속었습니다.그 피해는 고스란히 유권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TV토론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았던 하루 첫 소식으로 김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토론 초반부터 상대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 후보들.[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진짜 총각입니까? 가짜 총각입니까? 진짜 검사입니까? 검사 사칭입니까? 벌금 150만 원 받았지 않습니까?"][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극우 세력을 비호하는 전광훈 목사가 감옥을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그런 관계를 여전히."][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다시 지금 걸리면 아주 누범 재범 개전의 여지가 없습니다."][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사회 통합과 연금, 의료개혁, 기후위기 등 토론 주제는 겉돌았고.[사회자 :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분위기는 격앙됐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질문드린 것에 대해서 답은 안 하시고 결국 건강보험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시고 저에게 훈계하듯이."][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젊으신 분인데 생각이 매우 올드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국제적인 것 같은데 매우 편협하다."]토론이 끝나고도 공세는 이어졌고.[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어제 : "워낙 (이재명 후보가) 많은 문제가 있다 보니까 쏘는 대로 다 명중이라고 생각합니다."]신경전은 오늘(24일)까지 이어졌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없는 얘기로 흠집 내고 또 왜곡하고 심지어 조작하고 이런 식으로 그야말로 수준 낮은 말다툼."][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이재명 후보가) 매너 면에서도 빵점이었다. 합리적인 지적을 할 때 그에 대해서 가르치려고 드는 태도 그것 자체가 꼰대짓이고."]대선을 앞둔 마지막 3차 토론회는 정치 분야를 주제로 오는 27일 열립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 제보하 김완섭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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