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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ndy 작성일24-11-27 07:4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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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은 동물어플리케이션 올가을 단풍구경 좀 하셨나요? 저는 계획한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얼쑹덜쑹 어제 급 남이섬 단풍을 보고 왔답니다.남이섬은 젊을 적에 두어번 가본 것 같은데 오랜만에 가본 남이섬은, 특히 가을의 남이섬은 생각보다 아늑하고 느낌이 좋았어요.오랫동안 섬 관리를 잘 하고 있어서 더 좋아 보였구요.남이섬·경기도 가평군 가평음 북한강변로 1024 (남이섬 매표소 / 남이섬 선착장)··7:30 ~ 21:00·반려견 동반 가능·주차요금: 소형 6,000원 대형 10,000원단, 모바일 정산 (카카오 T 어플리케이션) 시 차종 구분 없이 4,000원 (입차 전 사전 등록에 한함)주차요금은 카드결제만 가능어제자 남이섬 단풍이예요.사실 남이섬 단풍은 절정은 지났구요, 잎도 많이 동물어플리케이션 떨어졌지만 잘 찾아보면 요래요래 단풍이 예쁜 길이 아직 있습니다.이번주말까지는 이런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남이섬에서 한복 대여를 해주나봐요.외국인 관광객들은 많이들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더라구요.반짝이는 북한강과 햇빛받아 더욱 투명한 샛노란 은행잎 그리고 소나무까지.남이섬이 눈에 담기에 예쁜 장소가 많네요.​가을가을한 빛깔과 햇살을 온몸으로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요기는 남이섬 강변연인은행나무길인데 여기가 볕도 잘들고 곧게 높이 솟은 은행나무가 장관이라 단풍 보기가 좋았어요.바로 요기요.평일이었는데도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초상권 이런건 생각할 수가 없어요.그냥 뭐 막막 찍을 수 밖에 없어요.​은행나무다보니 냄새는 좀 괴롭지만,,, 사진엔 냄새는 안나니까 좀 참고 인생사진 하나 동물어플리케이션 찍어 보세요.달리와 희동이님도 여기저기 남이섬 단풍이 예쁜 곳에서 사진을 남기고,희동이님 도촬도 하고요.강변과 어우러진 붉은 단풍도 아주 장관입니다.하늘이 막 맑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좋아서 남이섬 단풍도 더 예뻐보였.그유명한 남이섬 메타세콰이어길.가을이라 가지도 이파리도 많이 조촐합니다.남이섬이 다양하게 주제별로 숲과 공원을 잘 가꾸어서 이렇게 만추를 느껴보네요.색이 예쁘진 않지만 모양이 딱 단풍이죠?저는 이런거 보면 사진 딱 찍고 마는데 희동이님은 예쁜 단풍잎을 찾아서 굳이 제 손에 쥐어주네요.저보다는 낭만이 있는걸로 이해하겠습니다.아우 가을가을해.자작나무숲도 있으니 요 길도 한번 걸어보세요.남이섬이 섬이다보니 이런 나루터가 몇 개 있어요.여기는 오리보트, 로잉보트 타는 곳이구요, 제트보트 타는 곳은 동물어플리케이션 또 따로 있구요.아직은 낮에 볕이 좋아서 이렇게 배를 타고 북한강을 즐기는 것도 좋아보였어요.요기는 남이섬 중앙이예요.아래 동영상에 남이섬 중앙부분과 함께 여기저기를 동영상으로 찍은 걸 모아봤습니다.저희는 가평에서 선셋크루즈를 타고 남이섬에서 내린거라 돌아가는 배시간까지 2시간밖에 여유가 없어서 더더 열심히 걸어서 힘이 좀 들던 차에남이섬 호떡집을 만났지 뭐예요.요즘 동네에서 호떡, 붕어빵 노점 보기가 어렵잖아요.근데 무려 남이섬에 호떡가게가 있다니 급 더 즐거워졌네요.저어기 서있는 사람들이 다 호떡줄이예요.예상대로 줄이 길었지만 뭔상관.기다리더라도 꼭 먹어야죠. 희동이님 줄세우고 앞에 가서 직원분께 얼마나 기다리겠냐 물어보니 20분정도 걸리겠다 했는데 실제로는 10분정도 기다렸어요.희동이님 앞에 한 동물어플리케이션 10명 정도 있었어요.생각보다 줄이 빨리 빠져서 럭키비키!남이섬 호떡 가격은 개당 2,000원.4개 사고 싶었는데 희동이님이 너무 말려서 딱 두 개만 샀네요.이븐하게 잘 구워져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남이섬 호떡은 기름기가 많은 편이고 호떡 옆구리를 갈라서 그 안에 씨앗과 설탕을 넣어주는 씨앗호떡 스타일인데 갓구운 호떡이라 진짜 맛있어요.호떡가게 위치는 남이섬 중앙, 나미스토어에 있어요.그 앞으로 테이블도 여러 개고 사람들이 많아서 찾기 쉬워요.테이블 앞에 이렇게 모닥불이 있어서 쫀드기나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을 수가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이제 올해는 이것보다 더 예쁜 단풍은 볼 수 없을테니 눈에 마음에 많이 담아가기로 합니다.남이섬 동물어플리케이션 단풍구경을 하며 길따라 산책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동물들이 사람을 피하지 않고 정말 자유롭게 다니는 걸 볼 수 있었어요.공작, 토끼, 오리? 거위? 그리고 부리가 길고 관모를 쓴 희한하게 생긴 새 후투티까지.동영상 한번 보세요.낮에는 따뜻했는데 해가 좀 지기 시작하자마자 남이섬은 바로 기온이 떨어지네요.어제 희동이님은 경량패딩, 달리는 뽀글이 자켓을 입고 갔는데 딱 적당했어요.다른 분들도 죄다 경량패딩, 후드티에 패딩조끼, 뽀글이, 가죽자켓 정도를 입었더라구요.바바리는 정말 딱 한 분 봤어요.남이섬 아이랑 가실 경우에는 놀거리, 볼거리, 행사가 많아서 아이들 놀려주기 좋을 것 같아요.체험 놀이터도 있고 행사장, 갤러리, 동물들, 스테이지, 박물관, 동물어플리케이션 미술관, 책놀이터, 논습지 등등 알차게 즐기실 수 있어요.​▶ 남이섬 입장권 가격 (왕복선박탑승료 포함)남이섬 입장권 가격은 - 성인 14,000원- 중학생 ~ 고등학생 13,000- 36개월~ 초등학생 10,000원이예요.- 70세 이상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도 13,000원으로 우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이섬 배시간- 남이섬은 섬이기 때문에 선박, 모터보트, 짚와이어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이섬 배시간은 추계 11.17(일)까지는 첫 배가 7:30, 바지막 배가 21:30입니다.- 남이섬에서 나가는 첫 배는 08:05, 마지막 배는 21:05입니다. - 9:00 ~ 18:00에는 10-20분 간격으로 배가 다니고 나머지 시간엔 30분 간격이니 남이섬 배시간 기억해두세요.- 소요시간은 5분정도입니다.- 모터보트를 동물어플리케이션 이용할 경우, 남이섬 입장권 별도 구매 후 모터보트 가평나루 탑승장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터보트 가격은 10,000원 ~ 15,000원입니다.- 짚와이어를 이용하실 경우, 주차장 출입국관리사무소(매표소) 건너편에 자리한 짚타워에서 티켓을 구입하신 후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남이섬 지도가 있으려니 하고 대충 한 장 찍어왔는데 홈페이지에 이런 종합지도는 안보이네요.아쉬운대로 이거 올려드리니 남이섬 단풍 보실 때 참고하세요.참, 남이섬 단풍은 메타쉐콰이어길, 전나무길, 송파은행나무길, 강가연인은행나무길, 연인의숲, 그리고 포스팅 맨처음 사진인 스토리투어버스가 다니는 길을 추천합니다.스토리투어버스: 8,000원 / 20분 소요나눔열차: 편도 4,000원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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