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해환경 누수문제 근본 해결은 독보적인 기술

오늘은 누수탐지 #일산누수탐지공사업체 예광이 일산 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한 #전원주택누수 현장을 가서 #수도누수문제 를 해결했답니다.이 댁은 전원주택이어서 실내로의 직접적인 누수 피해는 없었지만 수도요금이 3달째 너무 많이 나와서 누수를 의뢰한 경우랍니다 집 아래 어딘가로 물이 흘러나가고 있다는 가정을 할 수 있겠지요​바로 #일산누수 #일산누수탐지 및 #일산누수공사 현장 보시죠​이 댁은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고즈넉한 전원주택이랍니다.주택이 3채가 붙어있는 구조인데 오른쪽 먼 곳의 주택이 오늘 누수공사를 해야 하는 주택이랍니다. 바로 오른쪽은 다른 집이고요 왼쪽과 걸어가고 있는 마당도 누수탐지 다른 집 영역입니다 출입이 편해서 다른 집 마당을 통해 작업한답니다 두 댁이 상당히 친분이 있어서 가능했지요누수 해당 주택의 입구는 먼 쪽의 계단을 올라와야 해서 뒤쪽으로 출입하며 작업했답니다. ​좀 더 안쪽으로 실내로 걸어 들어가며 한장 !!반대편 저희 차량이 주차된 모습입니다. 저기서 걸어오면 평지지만 해당 누수주택의 입구로 들어오면 계단을 올라와야 하지요​또한 해당 주택의 계량기가 뜬금없이 이웃 마당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양시에서 상수도를 설치해 줄 때 편의를 위해 두 집 계량기 통을 한 집 누수탐지 마당에 나란히 설치했답니다. ​위쪽 계량기 통이 마당 주택의 계량기함이고 열어놓은 것이 누수의심 주택의 계량기랍니다.자 이제 계량기에서 장비를 준비하고 시작을 해봐야겠지요​​여기저기 다녀봤더니 오호라~~~집 뒤로 뒷집과의 공간 사이에 창고처럼 되어있는 공간에 주택 안으로 들어가 곳에 수도 인입선이 있는 것 같네요그래서 안쪽을 탐지해 봅니다.​​안쪽에 들어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이렇게 뒷집과의 공간에 뜬금없이 창고가 있네요 아마도 이전에 보일러실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이곳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해야겠습니다. ㅎㅎ일단 냉수 메인 수도 인입선을 중간에 잘라내고 여기부터 계량기까지 누수문제인지 아니면 여기서부터 실내 누수탐지 쪽으로 들어간 곳이 문제인지 두 곳을 각각 측정해서 확인해 볼 생각이네요 다행히 실외공간 쪽의 계량기함까지는 압력 저하가 없습니다. 누수가 없다는 이야기이죠 다행입니다 땅을 파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좁은 공간이고 또 화단의 조경석 아래로도 배관이 포설 되어 있는 것 같아서 혹여나 실외 누수라면 상당한 고생이 예상되었지요​자 이제 실내 쪽을 확인해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 창고 인입 공간에서 누수 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멀지 않은 이곳일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행히 편히 해결될 것 같네요​조금 파들어가면 누수탐지 누수지점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ㅎ​이제 ....냉수 수도 라인을 파고 들어가 보는데...​어째 조금 이상합니다배관이 너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배관이 여러 가닥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수지점도 쉽게 나오지 않고요 .. 탐지기뿐만 아니라 귀로도 압력 새는 소리가 쉭쉭거리며 납니다.분명 여긴데..... 그런데.. 누수지점은 안 나옵니다 ㅜㅜ​에구~~~ 이건 뭐지? 예상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닌데...어쩔 수 없이 일단 조금 더 수도관을 따라가며 바닥을 파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일단 누수지점은 여기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ㅜㅜ분명 탐지음은 들리는데...​결국 모두 파보니 저런 구조입니다 ㅜㅜ그리고 누수지점은 누수탐지 실내 쪽 반대편입니다. ㅜㅜ이제 여기서는 할 것이 없답니다.반대편 실내 화장실로 들어가서 다시 작업해야 하겠네요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 힘들어집니다. ​실내 화장실로 들어와서 관로 탐지기로 확인해 본 결과 아래 사진의 탐지기 끝단이 배관의 엘보 구조가 있는 것 같습니다.여기를 파봐야 하겠네요하수도도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타일을 커팅을 해서 철거를 해나갑니다.​​관로 탐지기가 있던 지점을 확인해 봤더니 여기도 아닙니다 분기된 티부속은 나오는데 좀 더 벽 쪽 바깥 방향에서 누수지점이 있는 것 같네요 ㅜㅜ 더 파야 합니다.​더욱이 이곳은 건물의 누수탐지 기초를 만들 때 배관을 같이 포설해 놓은 곳이어서 철근 콘크리트 구조체 속에 배관이 있습니다. ㅜㅜ 그만큼 배관을 들어내기가 힘들다는 것이죠어렵게 철거하며 파들어가다 보니 드디어 누수지점이 나옵니다.바닥 타일도 덧방 시공되어 있네요그런데 누수 지점의 수리가 너무 어려운 곳입니다.​결국 반대편에서 새로운 배관으로 교체해 넣어서 서로 이어주어 수리를 완료했지요말은 쉽지만 과정은 힘들었답니다.저희들 용어로는 일명 맞창 통과라 하지요 ㅎㅎ반대편 외부 창고에서 밀어 넣고 여기도 새로운 구조로 배관을 변경합니다.​이렇게 수리를 해놓고요​​외부 창고 쪽은 보온재를 잘 감싸서 누수탐지 겨울에 동파를 예방해 주고요 구조도 이전보다 단순화해서 간단히 처리합니다.자 이제 작업이 잘 되었는지 하자는 없는지 다른 곳에 누수는 없는지 등확인을 위해 압력 테스트를 합니다.이상 없네요​이제 실내 화장실 마감을 해야겠지요바닥은 방수처리를 하고 저렇게 타일을 붙여 마감했습니다.아무리 최대한 색깔을 맞추려 해도 같은 타일이 없기에 저렇게 밖에는 할 수가 없었답니다.주인분도 기꺼이 인정해 주셨어요그래도 깔끔하다고요 ㅎㅎ​​​이렇게 오늘은 일산 동구 성석동의 일산누수 현장을 해결하고 보여드렸습니다.이날도 힘들었지만 보람된 하루 였고요여러분도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누수탐지 감사드려요그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