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키울 때 준비해야 할 것들

입양 아기고양이입양 전 준비물
아기 고양이는 성묘보다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더 많습니다. 집사 경험이 없다면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수 있는데요. 일단 아기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기 위한 기본 용품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기 고양이가 생후 몇 주 인지에 따라 준비물이 달라집니다. 만약 생후 1개월 이하의 아기고양이라면 수유를 위한 물품들도 필요하겠죠? 아직 사료를 먹지 못하는 때 이기 때문에 고양이용 우유와 젖병 배변 패드 온도 유지를 위한 쿠션이나 담요 몸무게를 재기 위한 저울 이동장 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3개월 정도 후 고양이가 조금 더 자라게 되면 키트용 사료와 간식, 화장실 같은 아기고양이입양 생활 용품들도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스크래쳐 캣타워 같은 장난감을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지갑이 조금 가벼워지겠네요. 보통은 3개월 이후 아기 고양이를 입양하여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우유를 먹이는 것은 꾀나 힘들고 귀찮은 일이거든요. 신생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동물 병원 방문
아기 고양이를 입양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동물 병원을 가야 합니다. 특히나 길냥이를 데리고 온경우는 꼭 바로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인 신체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내부 외부 기생충 유무와 피부병은 없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기생충이나 링웜 같은 피부병이 있는 경우에는 아기고양이입양 사람이나 이미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전에는 반드시 격리시키고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예방접종 및 케어를 시작해야 합니다. 지갑이 또 가벼워지겠네요. 실제로 저희 둘째도 길냥이로 데리고 왔는데 허피스 바이러스와 귀 진드기를 가지고 있어서 치료하는 동안 계속 격리시켜 놓았답니다.

알맞은 식사
1개월 미만의 아기 고양이는 인공수유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이것은 고양이의 체중과 주수에 따라 급여량과 그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우유 급여 설명서에 나온 급여 방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는 성묘에 비해서 당 저장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당 저장 능력이 부족하여 급여 아기고양이입양 간격이 너무 벌어지게 되면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답니다. 꼭 새벽에 깨서 수유를 해줘야 하는 아기 같지 않나요? 정말 어린 고양이의 경우는 2~3시간마다 한 번씩 급여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새벽에도 계속 일어나야 한답니다. 대략 3~4주 정도 주수가 지나면 4~5시간마다 한 번씩 급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쯤 이유식을 같이 급여하여 우유를 살살 끊도록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성장을 위해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고양이용 우유에는 많은 영양분이 함유 되어 있답니다. 꼭 전용 사료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먹이는 것도 비만에 원인이 될 수 아기고양이입양 있으니 항상 적당히가 좋겠지요? 아기 고양이 반려동물로 입양하는 거 쉽지 않죠?



안정적인 잠자리
아기 고양이의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20시간일 정도로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이외에는 거의 잠만 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나오는 성장 호르몬으로 아이는 자라나고 성장합니다. 그러니 잠을 잘 때는 깨우지 말고 충분히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편안한 잠자리는 필수겠죠? 푹신한 담요나 쿠션을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체온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실내 온도는 25도 정도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체온은 37~39 도 정도가 되는데 36도 밑으로 내려간다면 당장 아기고양이입양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답니다. 그러니 실내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안 되겠지요?

함께 있어주기
아기 고양이 일때는 집사와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다만 집에 데리고 온 지 처음 일주일 정도는 지금의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너무 많은 접촉이나 관심은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화가 시작되는 2~7 주 정도의 시기에는 집사와의 유대감뿐만 아니라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나중에 낯가림이 적어진답니다. 개냥이라고 불리는 반려동물들은 이때 형성 되는 것이지요. 이 시기에 고양이의 성격이 형성되고 굳어진답니다. 아 물론 나중에 환경에 따라서 변할 수도 있어요.

이 세상 체력이 아니다
아기 고양이에게 보이는 이 아기고양이입양 세상은 아마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곳 일 것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기 고양이는 호기심만큼이나 활동량도 아주아주 많답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이건 뭐지 저건 뭐지 하면서 우다다를 해댄답니다. 방법은 하나 가능한 한 열심히 놀아주는 것이 최고의 대처법입니다. 밤마다 정신없이 우다다를 하는 아기 고양이를 보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활동량이 엄청난 이 아기고양이를 재우기 위해서는 자기 전 1시간에서 많게는 3시간 정도씩 신나게 사냥 놀이를 해 준 후 밥이나 간식을 주는 급유 하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공격하는 게 아니야
아기 고양이는 생후 2주 정도부터 이빨이 나기 시작하고 생후 3~5개월부터 이빨이 아기고양이입양 한번 빠지고 영구치가 자랍니다. 사람도 초등학교 정도 시기에 이빨이 한번 빠지고 다시 새로 나잖아요?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이가 가려워서 눈에 보이는 건 뭐든지 깨물고 씹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공격이 아닌 이갈이 증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혼내기보다는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아기 고양이가 이갈이를 하는 이때는 물려도 솔직히 별로 아프지 않아요. 그렇다고 집사의 손과 발로 놀아 주는 습관이 들게 돼 버리면 성묘가 되어서도 사람을 물 수 있기 때문에 꼭 놀이를 할 때에는 장난감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묘가 무는 건 꾀나 많이 아기고양이입양 아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