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50플러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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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1 12:4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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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50플러스 센터.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4·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소로 증가했다. 내수부진 장기화로 타격을 받은 건설업 일자리는 10만개 이상 감소했다. 연령대로는 20대 일자리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4년 4·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90만2000개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5만3000개 늘었지만 증가폭은 분기별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8년 이후 가장 적다. 임금 근로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한다. 취업자수와는 다르다. 동일인이 두 개 이상의 일자리를 갖고 있으면 각각 집계된다. 산업별로 건설 불황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건설업 일자리가 10만9000개 감소했다. 부동산은 9000개 줄었고 정보통신도 6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일자리가 늘어난 산업도 있다. 보건·사회복지가 14만개, 협회·개인 서비스 2만9000개, 사업·임대 2만6000개 등은 늘었다. 제조업 일자리는 한해 전 대비 9000개 늘었다. 다만 증가 폭은 전분기(2만1000개)에 못 미쳤다. 연령별로 60대 이상 일자리가 24만8000개 늘며 증가분 대부분을 차지했다. 30대(6만7000개)와 50대(7만개)도 일자리가 늘었다. 반면 20대 이하는 14만8000개, 40대는 8만4000개 일자리가 감소했다. 두 연령대 모두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전체 일자리 중 1년 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509만6000개였다. 전체의 72.2%로 집계됐다. 퇴직·이직으로 대체된 일자리는 336만2000개(16.1%), 새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44만4000개(11.7%)로 나타났다. 사업 축소 등으로 사라진 일자리는 229만2000개였다.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K-방산' 중심지 경남을 알리는 방위산업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3월부터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항공우주박물관,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등을 중심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2일짜리 방위산업 관광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지난 14일부터 기존 1박2일 프로그램 코스에 실탄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는 창원국제사격장, 경관이 수려한 함안군 악양생태공원·입곡군립공원 등을 추가했다.경남은 해군사관학교 등 해군 주요 기지가 몰려 있으면서 전차·항공기 등 생산기업이 있는 우리나라 최대 방위산업 밀집지다. 창원국제사격장 클레이 사격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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