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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성향의 반려묘와 임시보호 고양이들의 동거/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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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5-19 02:51 조회2,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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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임시보호

린동물병원 입니다.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날씨도 쌀쌀하고덕분에 진료 중에 이렇게 블로그를 쓸 수 있을 시간이 생겼네요.​네.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저희 병원에서 지금 한 고양이를임시 보호 중입니다.​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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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도 넘고, 2주가 가까이 데리고 있는스핑크스 고양이인데요,부산 남구에서 버려진 거 같은 고양이를,한 대학생 여자분께서 집에서 임시보호를 하고 있었고결국 저희 동물 병원까지 오게 됐습니다.​결국 이 아이가 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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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고양이인지,의도치 않기 집을 나가거나 해서 유기가 됐다면 진짜 보호자분은 있었던 것인지찾아가는 과정을 저희 동물 병원에서 함께 하기 위함 이었는데요,​무엇보다 그전에 임시보호하던 대학생 보호자분이더 이상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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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있을 수 없었기에저희 병원에 급하게 데리고 오게 됐습니다.​중성화 수술도 안된 수컷이었기에또 스핑크스라는 종이 있는 고양이었기에아무래도 버려진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너무 불쌍하죠.​동물을 키운다는 것이 한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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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죽음까지함께 하며 아주 큰 책임이 뒤따르는 일이거늘이렇게 유기된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접할 때는참 마음이 아픕니다.​동물 병원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숙명이긴 하지만이번에도 이 아이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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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어서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이 아이를 10여 일 정도 동물 병원에 두고각종 전염병 검사 / 혈액검사 / 중성화 수술 등을 했는데아이들도 주말에는 와서 삥꾸를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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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고,귀여워해 줬습니다.사실 저희 동물 병원에서 임시보호를 맡은 건,우리 집에 갈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데려온 것이지요.​이미 쿠로미 라는 길냥이 출신과강아지들 두 마리가 있는 집에 가면 ​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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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을 잘할지, 어떻게 지내가 될지약간의 걱정이 따르긴 합니다만,천천히 적응 기간을 갖고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지금 삥꾸는 저희 린동물병원에서밥도 아주 잘 먹고,대소변도 잘하고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그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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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소식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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