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가족들의 최애 반려 동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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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3-27 14:52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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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동탄사업장의 정원에는 아름다운 백일홍과 사과나무, 감나무가 자라고 있는데요. 이 나무들을 최근 우리회사의 대규모 수주를 기념하고, 변화와 혁신 대상을 축하하며 심은 식수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현대트랜시스 동탄사업장 정원에 있는 백일홍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성과인 만큼, 직원들을 위한 카카오톡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우리 회사의 ‘최애 나무’가 될 식수에 이어 현대트랜시스 가족들의 ‘최애 반려 동식물’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날 선물처럼 만나게 된 우리 집 반려동물
1. 별똥별처럼 다가온 선물 ‘별찌’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여자 친구와 여러 방법을 찾던 중 분양이 아닌 ‘입양’을 위해 용인동물보호소에 직접 찾아갔습니다. 저희에게 별똥별처럼 다가온 선물이었기에 이름도 순우리말 별찌로 지었어요. 현재 여자 친구 집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중입니다. – ID 송주한 2. 일상의 단비 ‘루피’코로나19로 일상의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때 새로 맞이한 식구 루피입니다. 아내가 동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주저하다가 작년부터 함께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아내도 마음을 활짝 열었고 가끔은 저보다 루피를 더 예뻐하는 것 같기도 하답니다. 아침부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며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출근합니다! - ID KooS 3. 집사를 너무나 좋아하는 개냥이작년 5월
길가에서 아기 고양이 4형제를 발견했어요.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엄마 냥이를 대신해 도움 주신 분들과 상의해서 한 마리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생각에 와이프와 같이 밤새 분유를 주느라 힘들었지만 어디 한군데 큰 아픔 없이 지금껏 잘 자라주었어요. – ID Mr.Shim 4. 5년을 함께한 사랑스러운 가족연애기간 중 남편과 저에게 추억과 사랑을 선사한 귀여운 웰시코기 뭄이입니다. 반려견의 시간은 인간보다 10배가 빠르다던데, 뭄이에게 받은 것만큼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함께 교감하며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반려인의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ID 민지원
보기만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집 막내
1. 형아 바라기 ‘콩이’본가에 있는 반려견 콩이입니다. 취업하기 전 매일 함께 산책하고 같이 잠들던 강아지예요. 제가 볼 때는 항상 웃고 있어서 ‘우리 콩이는 늘 웃는 얼굴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머니가 “콩이는 평소엔 잘 웃지도 않는데 형아만 보면 웃는다”고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콩아, 오래오래 건강하게 형 보고 웃어줘. – ID 이준규 2. 우리 집 막둥이 ‘땡돌이’우리 집의 막둥이입니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는데 이름을 조금 촌스럽게 지으면 건강하다고 해서 땡돌이로 이름을 지어주었죠. 정말 신기한 건 사람의 언어와 감정을 이해한다는 거예요. 땡돌이는 아마 자기가 사람인 줄
알 거예요. 하하. 제가 입사하던 해 우리 집에 와주어서 더욱 특별한 아이랍니다. – ID 우야♥ 3.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4월 따뜻한 봄과 함께 우리 집에 새 식구가 잠시 하나 늘었는데요. 사내 녀석이라 장난기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 집에 있는 모서리는 다 긁어 놨지만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해서 미워할 수가 없던 동구예요. – ID 정진열 4. 우리집 강아지 이름은 ‘건+달이’본가에서 키우고 있는 달이입니다. (성은 건, 이름은 달, 건달입니다) 매일 일상을 같이하고 있었으나 입사 후 따로 떨어져 있어서 매우 그리운 녀석입니다. 주말마다 본가에 내려가면 그렇게 반겨주는 게 참 귀여운 강아지라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 ID 이진호 5. 우리 가족 웃음 버튼 ‘별밤이’대학원생 때 우연히 데리고 온 친구인데 타지 생활을 하는 데 큰 힘이 됐어요. 지금 사는 집에서 키울 수가 없어 어머니께서 돌봐주시는데, 저희 가족에게 매번 웃음을 주는 존재랍니다. 덕분에 가족끼리 더 돈독해지고 얘기 거리도 많아졌어요. 똑똑한 우리 별밤이가 건강하게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ID 현g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반려동물, 식물
1. 아이들의 특별한 친구 ‘청계 병아리’아이들이 한창 동물이 알을 낳고 태어나는 과정에 관심을 가질 나이라 키우게 됐어요.
저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부화기를 구매해서 알을 넣었는데, 정확히 3주 만에 태어났네요. 하루하루 커가는 게 눈에 보여서 저도 참 신기합니다. 물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요. - ID 투리 2. 두 달 전에 가족이 된 ‘모찌’코로나로 친구들과 만남이 어렵던 시기에 9세 딸아이의 간절한 바램이었습니다. 하필...쥐"라뇨... 설치류라 만류했던 그때와 다르게,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이름을 붙여주니 조금씩 정이 몽글몽글 생겼답니다. 이름처럼 동글동글 하얀모찌 떡처럼 볼매의 반려동물입니다. – ID 으내뤼 3. 가족을 미소 짓게 한 사랑꾼 ‘수달 커플’2년 전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일주일 동안 제주도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 속 동물은 아쿠아플래닛에서 본 수달 커플입니다. 서로를 꼭 껴안고 잠이 든 수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저희 가족은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죠. – ID 송민아 4. 8살 아들이 애지중지하는 고무나무저희집에서 키우는 고무나무입니다. 이름이 고무나무라서 그런지 나중에 우리집만큼 크면 고무가 나오는지 늘 물어보는 호기심 많은 올해 8살인 저의 아들이 애지중지하는 식물입니다 – ID 종완
지친 회사 생활에서 활력을 실어주다!
1. 화성연구소에 사는 길냥이를 소개합니다보통 길냥이와는 다르게 사람을 피하지 않고, 다가가면 쓰담쓰담해달라고 벌렁 눕기까지 하는 애뇨 냥이예요. 하지만 발바닥을 만지면 싫어해서 물릴 뻔한 적도 있네요.
그 이후로는 하얀 색깔과 검은 줄무늬가 마치 백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ID 박상문 2. 일상 활력소 우리집 반려견 룽지룽지는 올해 4월 아산의 한 공장에서 구조를 했는데요. 처음엔 임시보호로 시작했는데 자연스럽게 입양신청을 하고 평생 눌러앉기 됐어요. 요즘 퇴근하고 룽지랑 시간을 보내다 보면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 ID . 3. 표정부자 세계 최강 귀요미, 쿼카팍팍한 회사생활 속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쿼카는 저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귀여운 쪼꼬미 쿼카를 보고 트랜시스 사우분들도 몽실몽실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공유해봅니다! – ID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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