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만의 MSFS 엉터리 관제 대처법 라이브 트래픽과 VFR 콜라보

​코로나 트래픽 이후 다시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도로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했을때 1차 사고 이후에도 뒤에 따라오던 차량 들에 의해 2차 사고도 자주 발생 하게 됩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차 교통 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5.5%로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 2.8%보다 약 2배 가량이 높으며 특히 고속도로 2ㅊ아 사고 치사율은 일반도로 사고보다 약 6배가 높다는 통계 입니다​​트래픽 브레이크 뜻​2차 사고를 예방 트래픽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트래픽 브레이크'라는 것을 시행하고 있는데 트래픽 브레이크 뜻은 무엇인지, 트래픽 브레이크가 일어났을때 운전자 대처요령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트래픽 브레이크를 어겼을 시 주어지는 처벌과 벌금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트래픽 브레이크​는 도로에서 교통사고나 고장 차량, 역주행, 난폭운전 등 급박한 상황일 경우 긴급차량이나 112 순찰차가 지그재그로 운행을 하며 뒤에서 오는 차량의 속도를 30km 트래픽 이하로 서행 시키는 것입니다​경찰차가 사고 장소의 1~3km 전에 순찰차의 경광등과 사이렌을 작동시켜 일반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지그재그로 운행을 하여 후속 차량의 속도를 낮추어 추가적인 2차 사고를 예방 하는 방법입니다​사고 현장 50m ~ 100m 후방에 와서는 순찰차를 대각선으로 주차하여 차로를 차단하고 사고처리 등에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 2차 사고를 예방 합니다​​​트래픽 브레이크 시행, 언제부터?​경찰청이 2016년 12월 트래픽 교통사고 처리지침 관련 메뉴얼을 개선한 뒤 트래픽 브레이크는 긴급자동차 (주로 경찰차)만으로 사고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다는 방법으로 알려졌습니다​그리고 2016년 고속도로에서 제한적으로 시행 되었으나 2018년 3월 도심의 일반 도로까지 확대 되어 사용 되었습니다​그동안 음주운전 역주행 사건, 난폭운전 사건 등 많은 급박한 상황에서 트래픽 브레이크가 발동되어 주변 운전자를 보호하고 원만히 해결 하였습니다​​​트래픽 브레이크 발동시 트래픽 대처요령​갑자기 나타나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경찰차를 보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이는 트래픽브레이크 자체가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트래픽브레이크 자체를 모르고 전방에 무슨 상황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우선, 트랙픽 브레이크가 발동되어 앞에 경찰차나 오토바이가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경우 급박한 상황임을 인지하며 안전한 주행 거리를 유지하여야 합니다​또한 차선을 변경하지 하며 앞지르기를 절대 시도 하지 말아야 트래픽 합니다트래픽 브레이크 발동시 경찰차를 앞지르면 실제로 벌금에 처해집니다​교통 상황을 미리 예측하며 다른 차량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비상깜빡이를 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합니다​실제로 역주행이나 난폭운전, 큰 사고가 일어난 경우 트래픽 브레이크가 발동 하기 때문입니다​이러한 대처는 2차 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한 운전이 될 것입니다​​​트래픽 브레이크 경찰차 추월시 벌금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일부 차량은 경찰관 차량을 추월하려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도로교통법 트래픽 위반으로 간주 됩니다​전방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지 못하더라도 차량들이 비상깜빡이를 점등한 상태에서 경찰관 차량이 지그재그로 앞지르기를 막아 서행을 유도하는 상황은 돌발 상황으로 판단하고 인지해야 합니다​도로교통법 5조는 '운전자는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의 신호 또는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을 납주해야 합니다​방해의 정도가 심하거나 경찰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대형 사고가 났을시 트래픽 직접적인 원인이 되면 형사입건까지 될 수 있습니다​​​​마치면서....​트래픽 브레이크는 별도의 장비없이 긴급 자동차 만으로 사고 초기에 2차적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으며, 급박한 상황에 서행을 유도해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자주 발동되지 않기에 많은 운전자들이 트래픽 브레이크에 대해 알지 못하며 이번 포스팅으로 조금이나마 홍보가 되어 2차 사고를 예방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간 트래픽 브레이크 트래픽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