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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면 맛집 추천 :: 제주옥탑 부산여행가서 즐기는 제주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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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na 작성일24-06-18 22:42 조회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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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칭구랑 제주호빠 첫 해외여행 !!!!!!!!저번에 나 때문에 엎어지고 못 갔던 오사카를 갔다왔당간사이 공항 도착제주에어는 2터미널이라 버스 타고 1터미널로 옴에컬타고 올라오다가 크게 양쪽으로 갈라지는 곳이 있는데 왼쪽으로 가면 난바행 라피트 예매하는 곳이 나옴​클룩이었나?? 그걸로 미리 예매하고 역무원한테 보여줬는데 가장 가까운 시간인 11:35꺼가 다 제주호빠 매진이라 특급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고 했음...개꿀이네요。​난바역에 내리자마자 자판기가 넘 휘황찬란하길래 바로 음료뽑아먹음 ㅋㅌ 재밌당​난바역에서 시장 다 지나고나면 도톤보리 나오는데 솔직히 광고판 개크고 건물 개크고 음향 빵빵하니까 엄청 압도됐음​저도 봤어요 글리코상근데 저거 대체 뭔 광고임??저것도 사실 욱일기구도같단 생각을지울수없는..농담입니다~ㅎ​이치란 본점 웨이팅하면서 찍은 도톤보리강 위 제주호빠 하늘...날씨 하늘이 혼또니 개사기세요여기 줄이 옆에 타코야끼 앗치치혼포랑 10엔빵인가 그것따문에 헷갈리는데 대부분 다 한국인들이니까 줄 서 있는 한국인들에게 물어보거나 정신 똑띠 차리고 줄 서야댐므​웨이팅 끝나고 들어가도 바로 앉진 못하구 종이 받아서 메뉴적어야됨!! 블로그 잘 안 찾아보고 가서 비밀소스 추가하는거 종이에 제주호빠 써져있는 x2만 되는 줄 알고 거기에 체크했는데 다른 분들 블로그보니까 x5까지 넣더라 담엔 꼭...그리고 라멘 먹는데 생맥주 두잔이나 먹음ㄷㄷㄷ 개맛있음 아사히우유세요​역시 다나카상의 고장답게 뭔 자신감인지 얼굴 걸어놓고 홍보하는 호빠들이 많아서 신기했음자신감 안가져도 될거같은데근데 하얀 러버콘 저 네모칸 안에 들어가있는거 귀여워서 제주호빠 찍어봤어욤 ​로손털긔남들 다 하는거 저도 해봐야한다고요​오렌지스트릿 가는길이었는데 평일이었는데도 사람 개많고 버스킹하는 사람들도 있고 갑자기 뭔 통유리창 가게 안에서 공연하는 지하돌도 봤다... 근데 노래 스타일이 진짜 약간 케이팝남돌같았다 약간 몬수타액스를 손민수한듯했다.그래도 영.......​넘힘들어서 스벅에서 아아랑 메론어쩌구...프라푸치노를 먹었다 근데 진짜 일본사람들은 커피 잘 제주호빠 안먹고 저런 알록달록한 음료 좋아하더라​파르코 백화점이었나 먼작귀 팝업있어서 가챠했는데 한번에 치이카와나옴 ㅋㅋ 쿠리만쥬 낸하​그리고 저녁으로 초밥을 먹었는데요... 이름이 기억 안나네 아 사카에 스시를 갔다!!근데 여기 주변에 진짜 유흥주점 여자애들 나와서 홍보하고 있고 호빠종사자들 개많고... 여기도 한 40분정도 웨이팅했는데 ㅎㄷㄷ했음 새벽5시까지 제주호빠 한다는데 새벽 두세시되면 주변의 온갖 종사자들 정모 밥집이라는 말이있던데,, 이태원 트젠바거리의 감자탕집 느낌인걸까?ㄷㄷㄷㄷ근데 초밥 개맛있음 장인같아보이는 할아버지들이 만들어주시는데 먼가 친절하고요... 홀 직원들도 친절했음 메뉴판보고 헤매니까 세명이 달라붙어서 도와줄라했음​무튼 넘 만족스러워서 밥목다 말고 이런 것도 검색했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계산할때 그 초밥 만들어주신 할아버지한테 제주호빠 이렇게 말하니까 하이 아리가또! 하는데 진짜 그... 일본사람들 군기 바짝든? 그런 말투여서 신기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었다네요..​​첫날에 오지게 돌아다녀서 22000보 걸었는데 오렌지스트릿에선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남자친구가 입었던 슈프림 집업이 너무 예뻤다날씨도 너무 좋아서 행복했음!!!​지금 한국에서 겁나 귀한 산토리 대꼬리로 오사카 여행 첫날 제주호빠 갈무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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