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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rcisse 작성일25-03-23 07:3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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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까르띠에 love 반지 제작 내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다시 내 블로그를 찾아온 계기가 웨딩 준비 때문일줄은 몰랐지만 그만큼 하나 하나 기록하고 싶은 내 인생의 큰 이슈이기 때문이랄까.​결혼을 결정하고 가장 먼저 시작하는게 웨딩 베뉴 결정이지만,가볍게 웨딩 밴드 투어부터 먼저 시작했던 것 같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웨딩밴드는...? ㅎㅎ 웨딩 밴드 투어 - 티파니, 불가리, 샤넬, 부쉐론, 까르띠에, 피아제, 쇼메 방문 후기사람마다 웨딩 밴드의 중요도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착용 빈도도 다르겠지만 내 주위를 둘러보면 거의 모든 아재(특히 회사 측근)들이 매일매일 웨딩 밴드를 착용하고 다닌다. ​사실, 웨딩밴드에 대해 관심이 없을 때는 몰랐으나 최근 웨딩밴드 투어를 다닌 이후로아재들의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웨딩밴드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엇 티파니네~ 앗 저건 까르띠에네~​'많이 하고들 다니는'쥬얼리 브랜드는 이유가 있다.그만큼 예쁘니까, 이래저래 잘 어울리니까 많이들 하기 마련.​하지만 내게는 조건이 하나 더 붙게 되었다. 일단 최근 내 주위 사람들이 많이 하고 다니는 웨딩밴드는 하고싶지가 않았다. ㅎㅎ 특별함이 필요하기도 했고, 평소 마냥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하지도 않는다. ​서론이 길었다. 우선 웨딩밴드 투어를 나선다면 꼭 평일&quot방문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특정 브랜드(샤넬, 반클리프 아펠 등)가 아닌이상 서울권이 아닌 조금 덜 붐비는 지역에서 투어하면 비교적 입장이 수월하다. ​웨딩밴드 투어를 나서보면 알겠지만, 주말은 헬(Hell)이다. ㅋㅋ나는 퇴근이 이른 편이라, 주로 평일 까르띠에 love 반지 제작 오후에 백화점을 방문했고 웨이팅은 신강에 비하면 거의 없다시피 했다. 서울권이 아닌 판교여서 비교적 덜 붐비는 조건에서 매우 여유롭게 상담받을 수 있었다. ​현대백화점 판교, 롯데백화점 동탄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렇게 세 곳을 방문했고여기에 적지 않은 브랜드까지 포함해 총 9개 브랜드를 방문했다. 웨딩 밴드 브랜드별 방문기 - 착용샷 &amp모델명 By 김라떼1. 티파니앤코 (Tiffany &ampCo.) - 현대백화점 판교점 *제품명18R/PT(플래티늄) 3MM MG RG 4 18R/PT 4MM RG 7.5 티파니앤코 웨딩밴드 티탸늄 실착 후기보통 한 브랜드를 가면 여러가지 스타일을 보게 되는데, 티파니는 특유의 Tiffany &ampCo. 레터가 적힌 모델들이 인기가 많다. ​티파니에서 여러 종류를 봤는데, 대부분 주위 사람들이 많이들 하는 디자인이기도 했고나랑 오빠 기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델은 심플한 티타늄 모델이었다. (주변인들에게 여러가지 착용샷 보여줬더니 데일리 링으로 착용하기에 이게 젤 맘에 든다는 사람도 있었음)​하지만 티파니로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 기준 너무 무난했기 때문! ​2. 부쉐론 (BOUCHERON) - 현대백화점 판교점 *제품명콰트로 블랙에디션 웨딩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웨딩 다이아 부쉐론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웨딩 다이아 &amp부쉐론 콰트로 블렉에디션 웨딩​오빠와 내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투탑!샤넬과 함께 양대산맥이었던 부쉐론 콰트로 웨딩밴드 다이아&quotㅠㅠ ​화이트, 블랙이 있는데 둘 다 예뻤지만 나는 화이트가 더 예뻤다. ​요즘 웨딩밴드 할때 상담해보니 신랑/신부 각자의 스킨톤에 따라 화이트골드(남) + 로즈골드(여) 다르게 까르띠에 love 반지 제작 하기도 하고, 제품 디자인이 같지 않아도 브랜드를 맞추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굳이 다르게 가는것보단 컬러든 디자인이든 똑같이 맞추는게 더 의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ㅎㅎ! ​마냥 심플하지 않고 특별하면서도, 디자인까지 너무 예쁜 것... 정말이지 마지막까지 부쉐론은 고민했다. ​+ 샤넬/디올 등 럭셔리브랜드에서 최근 줄줄이 가격인상을 하면서 쥬얼리 브랜드도 가격 인상 조짐이 있다고 해서 번호 남기고 갔었는데, 실제로 중간에 가격 인상이 한번 있어서 따로 연락이 왔었다. ​웨딩 밴드 투어할 때, 마음에 염두에 두고 있는 브랜드가 있는데 가격인상 이슈 있을것 같을 경우,가격 인상 결정나면 미리 연락 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다. ​​3. 까르띠에 (Cartier) - 현대백화점 판교점 *제품명18 pink gold 1 Dia 3mm 인그레이빙 Ring (신부)PT(플래티늄) 950 1Dia 4mm 인그레이빙 Ring (신랑)18 pink gold 0.26ct 가드링 Ring (신부)​까르띠에는 워낙 너~~~~ 무 많은 커플들이 즐겨하는 웨딩밴드 브랜드이기도 하고 실제로 방문해보니 가장 웨딩밴드의 정석이랄까...? 종류도 많고, 예쁜 모델도 많고, 무튼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었다.그래서 방문해서 남들 많이 하는건 안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커스터마이징 상담을 받았었다. ㅋㅋ ​그리하여 4~5가지 제품을 추천받았는데 다 예뻤지만, 최종적으로 2가지만 견적을 받아왔었다.​좌) 까르띠에 원 다이아 인그레이빙 웨딩밴드 실착 / 우) 가드링도 함께 착용 ​내가 방문했던 수많은 쥬얼리 매장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personalized 상담을 까르띠에 love 반지 제작 해주셨던 직원분이 계셨어서 잊을 수 없는 곳.​쥬얼리 매장을 방문하다보면 친절한 직원과, 그렇지 않은 (사든지 말든지 의욕 無) 직원들을 만날 수 있는데확실히 이런 고가의 쥬얼리 매장을 방문해 상담받다보면 서비스해주는 상대 직원의 친절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방문한 매장은 10여개에 달하지만, 정작 최종 결정한 브랜드는 까르띠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이렇게 유일하게 이 분만을 기억하듯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김학x 프로님이셨는데.. 까르띠에에서 웨딩밴드 보실분들은 이분 찾아가보시길 ㅋㅋ)​비록 많은 커플들이 상담 후 구매를 하는 경우는 10% 정도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방문해서 사고싶게끔 만드는 직원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제품명18 pink gold mini Love 솔리테어 Ring / 0.25 ct D/VVS2 (신부) 18 white gold Love Ring (신랑)까르띠에 미니 러브 솔리테어 링 실착 리뷰까르띠에 하면 러브링이지. 그런데 남들과 좀 다른 스페셜한 러브링이 하고 싶다면 조그만한 다이어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이 미니 러브링도 추천!웨딩밴드는 다이아의 함량이라던가, 세공할 때 얼마나 공수가 많이 들어가느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리 책정된다고 한다.무조건 다이아가 크다고 해서 비싸기만 한것도 아니고, 얼마나 예쁘게 디자인이 들어가고, 다이아를 세공하는데 디테일이 들어가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 의미. 그래서인지 이 모델이 가격은 까르띠에서 견적받은 모델 중에 가장 비쌌다. ​까르띠에 웨딩밴드 착용 후기 - 오른쪽은 신랑만 착용한 사진인데 이 모델도 인기가 많더라. ​마지막으로 착용은 해보았으나, 실제로 까르띠에 love 반지 제작 견적은 받아오지 않았던 까르띠에의 다른 모델들!왼쪽 모델은 예뻤는데, 다이아가 크게 있는게 예쁘면서도 평소에 데일리로 착용하기엔 약~간 부담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탈락.프로포즈 링을 따로 맞추지 않고 한 가지로 준비할 경우에는 이 모델도 괜찮아 보였다. ​​3. 샤넬 (CHANEL)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제품명 샤넬 코코 크러쉬 링 - J 11793샤넬 코코 크러쉬 링 - J 11871샤넬 코코 크러쉬 링 - 화이트 골드 다이아 링 실착​두구두구두구두구.... 나의 웨딩밴드는 바로 샤넬 코코 크러쉬 링~~~~~!!!!! ​샤넬 매장의 경우 많이 없기 때문에 롯데백화점 잠실 혹은 신세계 강남을 갔어야 했는데 우리는 경기권이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2차례 방문했고, 2번째 방문은 그냥 구매를 하러 방문했다. 샤넬 (가방) 매장은 웨이팅이 무지막지하게 길지만, 샤넬 쥬얼리 매장의 경우 두번 다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다.코코 크러쉬 보러 왔다고 하면 웨이팅 순번이 보통 2번째 이내로 들어갈 수 있다. ​***혹시라도 샤넬 코코 크러쉬 링을 웨딩밴드로 염두에 두고 있다면정말 얼른!!!!! 하루라도 빨리 가서 예약을 걸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보통 오더 후에 프랑스에서 제작이 되어 한국 매장에 도착하기까지 3개월 ~ 6개월이라는 긴 웨이팅 기간이 걸린다. ​스튜디오 촬영도 해야하고, 사진에 웨딩 밴드도 함께 예쁘게 나오길 바란다면..최소 스튜디오 촬영 3~6개월 전에는 구매해야한다는 것 ㅠㅠ ​보통 얼마나 걸릴지, 언제 도착할지는 매장도 알 까르띠에 love 반지 제작 수 없다고 한다. 제작 후 보내지면 매장에 들어올 때가 되어서야 제품이 그때 들어온다고 알 수 있다고 하니... 빠른 오더가 답이다. ​나의 하나뿐인 웨딩밴드! 샤넬 코코 크러쉬 링 (화이트골드)으로 결정했다 ㅎㅎ ​내가 샤넬 코코 크러쉬를 웨딩밴드로 결정한 이유는,​1. 일단 너무 예쁨. 샤넬 특유의 디자인을 너무나도 잘 살린 링이다. 2. 신랑 링마저 너무 예쁨 - 보통 웨딩밴드는 신부 위주로, 신랑 링 디자인은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오빠가 너무 마음에 들어했다는 것 3. 화이트골드 컬러가 타 브랜드보다 내 손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었다. - 나는 로즈골드가 낫다, 화이트골드가 낫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웨딩밴드 투어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사람마다 어울리는 특정 컬러가 있다기보다도, 브랜드별로 쥬얼리 컬러와 디자인이 다르고, 어떤 링이냐에 따라 어울리는게 달라진다. 4. 계속해서 레이어드 할 수 있다는 점! - 웨딩밴드에서 끝이 아니다. ㅎㅎ 코코 크러쉬 링은 여러개를 겹겹이 레이어드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 앞으로 기념일마다 한개씩 더 해줄거지 오빠? ^^5. 일단, 최측근들 중에서 샤넬을 웨딩밴드로 한 커플이 아직 없다는 점!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선 우리가 첫번째니까, 흔하지 않은 느낌이야!)​웨딩밴드는 보통 신부가 마음에 드는 링 기준으로 브랜드를 맞추기 마련인데나와 오빠는 둘다 무난하기만 한 디자인보다는 살짝쿵 스페셜한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웨딩밴드에 대한 욕심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두 까르띠에 love 반지 제작 사람 모두 만족했고, 두 손에 다 잘 어울리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고민할 것 없이 샤넬로 결정했다. (부쉐론도 정말 예뻤는데 샤넬보다는 좀더 유니크한 느낌이랄까.. 우리 기준 샤넬이 좀더 오래 착용해도 덜 질릴것 같았다)​​​4. 불가리 (BVLGARI) - 현대백화점 판교점 여러가지 보고, 견적도 받아 왔으나 모델명을 봐도 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ㅋㅋㅋ 비제로원 모델이 유명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불가리는 확실히 취향이 있는것 같다.나랑 오빠는 불가리가 딱히 우리 취향이 아니어서 딱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 ㅠㅠㅠ ​5. 쇼메 (CHAUMET) - 롯데백화점 동탄점 *제품명트리옹프 드 쇼메WG(화이트골드)PT(플래티늄) HALF DIA PG(핑크골드) HALF DIA트리옹프 드 쇼메 웨딩밴드쇼메는 실착 사진이 없다.롯백 동탄점에서 가장 먼저 웨딩밴드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당시만 해도 실착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 ㅋㅋㅋ하여 여기서 봤던 두세개 브랜드는 사진이 전무하다. ㅎㅎ ​하지만 너무 예뻤다는 것은 기억이 난다..............쇼메 진짜 이쁘다....최근에 나랑 친한 친구가 여기서 웨딩밴드를 결정하고 이 모델을 구매했는데 정말 예쁘더라 ㅎㅎ 보통 매우 여성스러운것을 좋아하거나, 공주풍을 좋아하는 취향이면 쇼메를 다들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모델은 남자 웨딩밴드가 실착했을때 너무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ㅠㅠ오빠 손에는 착용하니 예뻐보이지가 않았다. 확실히 다이아의 유/무가 큰 것 같기도 하고...이 디자인은 다이아 박힌게 너무 예뻤는데 ㅠㅠㅠ 신부 링에 비해 신랑 링은 매우 아쉬웠기 때문에 자동 까르띠에 love 반지 제작 탈락되었다. ^^​*제품명 - 쇼메의 경우 화이트골드/핑크골드/하프 다이아/풀 다이아 등 .. 너비까지 모델별로 옵션이 매우 다양하다. 비 마이 러브2.5mm4mm3.5mm 쇼메 비 마이 러브(BE MY LOVE) 웨딩 밴드 ​쇼메 매장에 처음 들어가서 눈에 가장 띄었던 웨딩밴드 디자인이다. 너무 특이하고 예뻐보여서 제일 먼저 착용했는데 막상 손에 착용했더니 생각보다는 성에 차지 않았다. 웨딩밴드 특유의 우아한 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내 손에는 트리옹프 드 쇼메가 훨씬 잘어울리고 고급져 보였다. ​​6. 피아제 (PIAGET) - 현대백화점 판교점 ​흠.. 사던지 말던지 딱히 의욕이 없어보이는 직원 탓인지그닥 맘에 들지 않았다.. 제품 종류가 일단 많이 없었고, 디자인에 비해 가격은 이해가지 않을 정도로 비싸기도 해서 금방 나왔다. ​​웨딩 준비를 하면서 너무너무 알아볼 것도, 바쁘게 준비할 것도 많지만 내가 이렇게 백화점을 자주 간 적도 드물지만ㅎㅎ이렇게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내 생에 단 한번뿐일 지금 이 시기를 보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 ​웨딩밴드는 가능한 많은 브랜드를 방문해보고디자인별로 컬러별로 일단 많이 착용해보길 추천한다.​신랑/신부에게 모두 어울리는, 딱 마음에 꽂히는 그런 웨딩밴드가 분명 있을 것이니!!​이 세상의 모든 예비 신랑 신부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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