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컨터미널 운영사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항만공사는 14일 본사 사옥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

와 함께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너미널 운영 상과를 점검하고 내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인천항 컨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및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가 참석 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양산흥신소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컨너미널의 주요 서비스 품질 지표인 턴어라운드 타임단축 및 항만 생산성 향산 성과를 돌아보며 내년에도 고객중심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올해초 급증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으로 인하여 인천항 야드 혼잡도가 높아져 일부 컨터미널 일 평균 턴어라운드 타임이 약 30분까지 지체되었으나 IPA컨터미널 운영사의 공조로 인하여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이에따라 지난달 해당 터미널운영사의 턴어라운드 타임은 17분대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