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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_2]12월 2탄 이어서 바로 적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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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6-23 08:11 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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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출장샵 12. 24​안녕하세요 똥강아지입니다 :)어제 기대하셨던 세부여행기가 아니라 숙소 포스팅이 올라가서 실망하셨나요? ㅠㅠㅠ그래서 오늘은 재밌고 신나고 밝은! 분위기의 호핑투어를 포스팅할거예요사진이 엄청 많아서 대충 추렸는데도 호핑투어만 한 4개 정도의 포스팅이 나올 것 같네요그래도 엄청!! 꿀잼 허니잼이었다는거~~​일단! 세부하면 해양스포츠잖아요? 계속 언급하는거지만 제가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하고스노쿨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세부에서 할 예정인 해양스포츠가 엄청 기대됐어요근데 세부에 엄청나게 많은 호핑투어 업체가 있더라구요호핑투어란 배를 타고 이 포인트 저 포인트 깡총 뛰듯이 이동해서 HOPPING호핑..투어라고 알고 있는데혹시 아니라면 알려주세요​언니랑 제가 호핑투어를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건 엄빠가 물을 무서워하셔서너무 오랫동안 바다에 나가있지 않는 거였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이다보니 하지 않는 투어 업체도 있었어요(엄마는 여전히 물을 무서워하셨지만 아빠는 최근에 수영을 배우고 재미를 붙이셔서 그런지재미있게 스노쿨링 체험을 마쳤어요 ㅎㅎㅎ)12월 24일에 투어 진행을 하고 개중에 제일 빨리 마치는 호핑투어 업체는 바로 디스커버리였어요(네이버에 단순히 디스커버리라고하면 안나오고 세부 디스커버리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공지사항 Notice MORE+ 시눌룩기간(1/19~1/20) 투어 및 상담안내 ## 호핑투어사진 웹하드 경로 및 다운로드 안내… 크리스마스&새해첫날 투어안내 디스커버리와 함께 하는 한식당 야미가 할인이벤트 가와산 캐녀닝 공지입니다! 후기쓰고 1000마리 치킨 이벤트!! 166 카카오톡이 검색안되실때~ ★결정장애 귀차니즘 일정짜기 어려울때는 요기★ 투어사진 보관 웹하드기간은 한달입니다 ^^ 모든투어 예약하시는방법 ^^ 예약 및 문의 Reservation / Q &ampA MORE+ 기본 오슬롭 투어 오슬롭투어예약 2일 묶어패키지 예약합...​​세부 디스커버리 호핑투어 예약 방법은 출장샵 예약금을 먼저 보내고 홈페이지에 예약문의 코너에양식에 맞춰서 글을 적으면 예약이 확정됩니다​정말 여러 업체가 있는데 사실 투어 진행 자체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찾아보고 본인들이 원하시는 조건에 맞는 업체로 투어 진행을 하면 될 것 같아요​​​DDC 홈페이지​​디스커버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에요세부 디스커버리는 픽업/드랍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요첫 번째 숙소인 애플톤도 막탄, 두 번째 숙소인 코스타벨라 리조트도 막탄이었는데투어 진행 전에는 밴으로 투어 진행 후에는 지프리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답니다세부 디스커버리 사무실에 캐리어를 맡겨놓고 귀중품은 자물쇠가 달린 캐비닛에 넣고자물쇠로 잠궈 투어 진행하는 동안 자물쇠를 가지고 있었고 짐이 없어지지도 않았어요투어 내내 물, 맥주, 주스, 망고, 과자는 상시 구비되어 있고마지막에 돌아오는 배에서는 라면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두 번 스노쿨링을 하는 데 할 때마다 고글을 항상 깨끗하게 세척해주고스노쿨링 후 배에 올라오면 바닷물에 찌든 얼굴도 깨끗한 물을 뿌려줍니다2명 당 1명의 현지 헬퍼가 배정되고 스노쿨링/체험다이빙 할 때 잘 챙겨줍니다사진도 엄청 엄청 찍어줘요 ㅎㅎㅎ그리고 세부 디스커버리로 호핑투어를 하기 전/후에 대형 쇼핑몰에 갈 시간이 없어서저희는 디스커버리 사무실에서 환전을 달러->페소로 환전을 했는데 언니말로는 환전율이 좋다고 하네요​​​​DDC 홈페이지​​세부 디스커버리 호핑투어 일정이에요!9시에 픽업을 받아 사무실에 도착한 후 원래 잔금을 계산해야 하는데저희는 사무실에 도착해서 환전을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투어 진행 후 잔금을 지불하기로 했어요(미리 카톡으로 연락드렸더니 출장샵에서 페소를 받아서 전달만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원래는 잔금 지급하고 동의서에 사인을 합니다 (이때 한국분이 예약확인 출장샵 진행해주세요)원래 2명 당 1명의 현지 헬퍼가 배정되는데 크리스마스라 현지 헬퍼 인원이 부족하다며 저희 가족 4명에게 1명의 헬퍼를 배정해주는 대신 잔금에서 500페소를 깎아주셨어요(근데 결론적으로는 1명을 더 붙여줬으니 500페소 이득 ㅎㅎㅎ)잔금을 다 계산하면 배타러 갑니다- 배 타고 먼저 날루수안에 가서 스노쿨링 체험을 하고뷔페 점심을 먹은 후 날루수안 섬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엄청 찍어요그리고 다시 배에 올라타서 힐루뚱안 섬으로 넘어갑니다힐루뚱안 섬에서 체험 다이빙 신청한 사람들은 체험 다이빙을 체험하고 스노쿨링을 또 할 수도 있고체험 다이빙을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스노쿨링을 합니다그리고 다시 배 위로 올라와서 뜨끈하고 매콤한 라면을 먹으면서 다시 항구로 돌아오면 일정 끝!시간을 거의 철저히 지키시더라구요 중간 중간은 잘 모르겠지만다시 항구에 도착하니 3시 30분쯤 됐어요 ㅎㅎㅎ이후 신청자에 한하여 패러세일링을 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저희는 여기서 끝-!​​​​DDC 홈페이지​​제일 중요한 요금!성인 1인당 기본적으로 예약금 2만원에 현지결제 1600페소예요만 9세 이하는 예약금 없이 현지결제만 1200페소이고, 24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입니다!(세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많이 오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는 호핑투어도 있어요여기는 보통 많이 가는 날루수안과 힐루뚱안 섬 외에 다른 곳을 간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베이비 시터의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아이 맡기기도 좋대요)체험 다이빙을 신청하려면 성인 1인당 예약금 2만원에 현지결제 3100페소예요환불 규정도 잘 알아두시구요~​​​DDC 홈페이지​​체험 다이빙을 제외하고 다른 액티비티는 3시 30분 이후에 이뤄지는 것 같아요다른 액티비티는 진행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3시 30분에 항구 도착 후 패러세일링을 신청하신 분들은 출장샵 다른 배로 이동해서 다시 바다로 나가더라구요젊으신 분들은 패러 세일링은 많이들 신청하셨지만저희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므로 패러 세일링을 신청하지 않았어요​​​DDC 홈페이지​​배를 탔더니 다행히 아까 전에 예약 확인을 해주셨던 한국인 분이 같이 배에 타셨고나머지 분들은 다들 현지 헬퍼분들이었어요한국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유쾌한 분위기이고 누나, 동생, 안녕하세요 등등간단한 한국어를 할 줄 알아서 더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수건은 커다란 수건으로 다 챙겨주시고, 간식이나 음료도 다 있으니 준비해갈 필요 없어요대신 방수팩과 팁은 불포함 사항이니 필요하신 분은 방수팩 챙겨 가세요~ (팁은 필수!)팁은 보통 50-100페소 주고 정말 만족하면 200페소를 주는데저희는 헬퍼분이 사진도 진짜 많이 찍어주시고 친절하고 재밌게 잘 챙겨주셔서1인당 200페소 드렸어요​​​​​​​그리고 투어 하루 전인 12월 23일 카톡이 와서 픽업 차량번호와 간단한 안내사항을카톡으로 알려주십니다~ 친절보스궁금한 사항을 카톡으로 보내면 답장도 빨리 오고 한국어로 진행돼서 편했어요​​​​​​세부 디스커버리 제공 차량을 타고 사무실로 가는 길이에요일단 이 길은 초입이라 아스팔트 도로이기도 하고 인도도 있지만...사진으로 봐도 조금은... 낙후되어 보이죠? ... ㅎㅎㅎ약간 판자촌 같은 분위기.....근데 호핑투어 업체들이 몰려 있는 바다 근처로 가니 아스팔트 도로도 없고 흙 길이라길이 울퉁불퉁 흔들리고 배수시설이 좋지 않다는 말 답게 커다란 흙 웅덩이가 자주 있었어요길도 자동차 1.5대가 다닐 만한 길에 꾸역꾸역 2대가 서로 양보해가며 무섭게 가더라구요세부는 아무래도 렌트해서 차를 몰기에는 아쥬 힘든 환경인 것 같아요​​​​​세부 디스커버리 사무실에 도착하면 망고 쥬스를 줍니다세부에서는 어딜 가든 웰컴 드링크로 망고 쥬스를 출장샵 주더라구요 ㅎㅎㅎ맛있었는데 한국에서 먹던 망고 쥬스의 맛있는 맛이라... 읭?​​​​​​아무튼 잔금 내고 동의서에 사인하고 짐 정리하고 기다리고 있으면이름을 불러서 갈 준비가 됐냐고 물어보고 다같이 바다로 저벅저벅 걸어갑니다!아 그리고 바다로 저벅저벅 걸어갈 때 미리 멀미약을 먹었어요(아빠는 멀미를 안하신다고 드시라고 드시라고 해도 안드셨고 엄마랑 언니, 저 세 명만 먹었어요근데 날씨가 엄청 좋았어서인지 배가 많이 안 흔들려서 다행히 아무도 멀미는 하지 않았어요)바닷가에 도착하면 배가 좀 멀리 있어요 그래서 무릎 조금 아래 정도 되는 바닷물까지는 직접 걸어가서 사진에 보이는 나룻배같은 조그만 배를 타고 큰 배가 있는 곳까지 갑니다이거는 진짜 얼마 안걸려요 5분도 안 걸리는듯? ㅋㅋㅋㅋㅋ그런데 신발을 신고 바닷물에 들어가야하니 아쿠아슈즈를 준비하시거나 잘 마르는 신발을 준비하시면 좋아요엄마랑 아빠랑 저는 새로 아쿠아슈즈를 샀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버선같은 게 왔더라구요 ㅋㅋㅋ근데 언니꺼는 (신혼여행간다고 산 아쿠아슈즈) 바닥이 도톰하고 진짜 신발같은 아쿠아슈즈였어요맨발로 바다에 들어가기에는 돌이나 자갈이 많아서 발이 아플 것 같아요(그리고 체험 다이빙할 때는 오리발을 안 신고 들어가는데 이때 아쿠아슈즈를 꼭 신어야해요!산호에 긁혀 발이 다칠 수 있거든요 샌들도 안 될 것 같아요)다들 아쿠아슈즈를 신고 오셨더라구요 ㅎㅎㅎ​​​​​호핑투어 업체가 모여있는 만큼 배들도 많더라구요 ㅎㅎㅎ나룻배를 타고 가면 사진에 보이는 큰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합니다(사진에 보이는 배를 탄 건 아닌데 아마 다들 저 정도 크기가 아닐까 싶네요)​​​​​나룻배를 타고 큰 배로 가는 바다 위에서 엄만가 아빠가 사진 찍어줬어요 출장샵 ㅎㅎㅎ나룻배는 현지인들이 직접 노를 저어서 간답니다언니가 방수팩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근데 핸드폰을 넣는 데에는 성공했지만홈버튼을 눌러도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비닐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가)그래서 결국 제 핸드폰은 그냥 방수팩에서 꺼내서 사진 찍고 엄마 가방에 넣어놓았어요​​​​​​언니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 날씨 너무 좋죠~~~세부에서는 날씨가 거의 항상 다 좋아서 기부니가 좋았어요더군다나 바다로 나가는데 날씨가 좋으니 더더욱!즐거운 호핑투어가 될 것 같아요~~~​​​​​​필터 1도 없는 아이폰 8 기본 카메라로 찍은 사진하늘이 어쩜 저리 파랄까요?한국은 미세먼지 천국인데 맑은 날씨 옴총 좋아요♡엄마는 필리핀 국기가 자꾸 인도네시아 국기랑 헷갈린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배 출발하기 전에 막간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언니 핸드폰이 방수팩 안에 있어서 사진이 좀 뿌옇게 나왔어요그리고 비행기에서 샀던 비반트 선글라스 입니다 헤헤헤​​​​​일단 배가 출발하면 한국 매니저분이 간단한 설명도 해주시고현지 헬퍼를 배정해주세요 원래는 1명만 배정하고 500페소 할인해주셨는데원래 헬퍼는 아니고 운전 도와주시는 분 중에 1명을 더 배정해주셨어요헬퍼들 소개가 다 끝나면 헬퍼분이 사진을 막 찍어주세요그래서 핸드폰을 건내고 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수중촬영은 업체에서 해주지만다른 촬영은 본인 핸드폰을 헬퍼에게 주고 헬퍼가 사진을 찍어줍니다)엄마랑 아빠의 커플 래쉬가드- 제가 선물해줬어요 헤헤헿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신은 아쿠아슈즈는 바닥에 딱 달라붙어서 버선같죠? 언니는 하얀 밑창이 있어요(근데 언니 아쿠아슈즈의 단점이 있는데 물과 작은 돌이 같이 들어왔다가 물만 빠져나가서 작은 돌이랑 모래가 신발 안에 그대로 있는데 밑창이 있다보니 이걸 빼내기도 쉽지 않더라구요..)​​​​​첫 번째 포인트인 날루수안 섬으로 출장샵 가는 길에 동영상을 찍어봤어요온통 파란빛이라 기부니 좋아요씐나 씐나​​​​​​배 구조는 양 쪽으로 긴 벤치가 있는데 매니저분 말로는 균형을 잡기 위해양쪽으로 분산해서 잘 앉으라고 해주셨어요주황색 옷을 입은 분이 한국인 매니저분이시고 나머지 분들은 현지 헬퍼분이세요​​​​​바다에서 먹는 망고 맛이란-헬퍼분이 접시에 담긴 망고를 한 팀 한 팀에게 다 찾아다니면서 먹으라고 하셨어요완전 친절- ㅎㅎㅎㅎㅎㅎㅎ사실 망고가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바다 위에서 먹는 망고라는 분위기에 취했어요​​​​​​그리고 음료도 여러종류로 준비되어 있어요생수, 산미구엘 맥주 기본과 라이트, 그리고 각종 맛의 주스들 ㅎㅎㅎ​​​​​망고랑 과자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원하는 만큼 가져가서 드시면 되요과자종류는 많은데 뭘 먹어야 할 지 모르겠어서그냥 아무거나 하나 골랐는데.....잘못된 선택이었네요 맛 없어요 이 과자....​​​​​​조금 더 깊은 바다로 나간 것 같아서 또 동영상을 찍었어요역시 여행의 8할은 날씨인데 날씨가 정말 도와줬어요동남아는 12월부터 6월까지가 건기라 여행하기 좋다고 하는데보라카이는 7월에 가서 우기에 속하는데 제발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보라카이에서는 하루종일 호핑투어를 진행한다고 해요 그래서 선셋까지 보고 마무리벌써부터 엄청 기대되네요 ㅎㅎㅎㅎㅎ​​​​​​하늘색 실화냐?날루수안 섬으로 가는 동안에는 배 앞에 놓인 포토존에서 각 팀별로 사진을 찍어주는데저희가 4명 가족이라 그런지 제일 마지막에 찍어서바다를 보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어요ㅋㅋㅋㅋㅋ​​​​​배를 타고 가면서 다른 배에서도 저희 배처럼 배 앞머리에서 사진 찍는 것도 보고노래를 크게 틀어주는데 한국 아이돌 노래들이 나와요 ㅋㅋㅋㅋ노래도 흥얼 거리고 오랜만에 보는 바다 구경하면서 꼬고​​​​​드디어 저희 차례가 왔어요!이 앞으로 나갈 때 헬퍼분들이 또 손 잡아주시고 엄마가 출장샵 많이 무서워해서일어서면 더 무서워서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일단 처음에 4명이서 다같이 사진을 찍고엄마랑 아빠랑 두명이서 찍고 엄마 단독 아빠 단독으로 찍고언니 단독 제 단독 순으로 찍었어요(제 래쉬가드는 배가 살짝 드러나고 등이 훤한 래쉬가드인데 아무생각 없이배와 허리에 힘을 안 줬더니 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겼어요)헬퍼 분이 사진 포즈를 막 정해줘욬ㅋㅋㅋㅋㅋ 쁘이, 하트, 필리핀 스타일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와 처음에는 엄마가 건너갈 때 너무 무서워해서 왜 무서워하지 했는데막상 제가 앞에 나가보니 오.. 진짜로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빠질 일 이야 없겠지만 빠졌다가는 배에 깔려 죽을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조심! 또 조심 하세요!!​​​​미리 포즈를 생각하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전 아무 생각이 안나서 그냥 헬퍼 분이 시키는 대로 다 따라했어요 ㅋㅋㅋㅋㅋㅋ포즈 한 두개 정도 생각했는데 사진을 진짜 엄청 많이 찍어줘가지구 ㅋㅋㅋㅋㅋㅋ대단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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