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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가기] 뉴노멀 시대 11학년의 미국 명문대 입시 전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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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y 작성일24-07-03 00:53 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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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뉴토끼대체사이트 것이 보인다면 11학년부터 노력해도 늦지 않는다 Extra-curricular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1. 무리에서 눈에 띄도록 노력한다 2. 리더십 능력을 키운다 3. 배움과 네트워킹을 확대한다 4. 너의 열정을 추구한다​교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기지만, 9학년 혹은 10학년부터 시작한 학교 클럽이나 볼런티어 각 각 한 두 가지 활동에 꾸준히,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미 11학년 전에 클럽 내에서 회장 등 리더십 포지션 선출이 끝나서 자녀가 기회를 못 얻었을 수도 있지만 11학년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때때로 아이디어를 제안해서 팀의 핵심멤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그러다보면 12학년에 리더십 포지션을 하나 맡을 수 있을 것이다.​그와 동시에 틈틈이 해야 할 일은 내가 이런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또 앞으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한번씩 정리해보는 시간이다. 그래야 더 '내실있는'교과외 활동을 만들 수 있다. 사실상 아직 어린 고등학생 자녀가 교과외 활동을 하면서 매 번 스스로 이런 시간을 갖기란 참 힘들다. 그래서 초반에는 부모가 자녀와 시간을 뉴토끼대체사이트 마련해 교과외활동 후 배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유도해주고 앞으로 더 내실있는 활동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겠는지 발전 방향을 한번씩 제시해주시길 권하고 싶다.​만일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 사정으로 자녀가 11학년 전에 속해 있는 extra-curricular가 전혀 없다면 학교 내에서만 고집하지 말고 교회나 성당, 친척, 동네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찾아보거나 새롭게 개척해서라도 1,2년간 지속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전공분야와 관련된 활동이면 더 좋을 것이다.GPA를 높여라 1. 대입과 장학금 지원 시 임팩트를 줄 수 있다. 2. 대학 합격에서 가장 큰 평가요소이다. 3. GPA를 높이기 위해서는 D 또는 F 받은 과목은 재수강한다.​당연한 말이겠지만 높은 학교성적은 명문대 입시에서 기본적인 요소이다. 예전 같으면 GPA가 살짝 부족하면 만점에 가까운 SAT나 ACT 점수로 커버될 수도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난이도 최상의 과목과 all A 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GPA가 보다 중요해졌다.11학년에는 주요과목의 AP코스 수강과 성적이 뉴토끼대체사이트 아주 중요한 만큼 1년 동안은 학기중에 과제와 테스트를 철저히 준비해서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평상시 성적관리를 잘 해야 한다.​또한 AP과목 수강 후에는 11학년 말 5월에 치루는 AP Exam도 잘 준비해서 5점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특히 UC 입시에서는 앞으로 AP Exam 성적이 더 중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입지원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표준화점수를 블라인드 평가로 돌려버렸고 SAT 서브젝 시험이 폐지되면서 의무적으로 점수 제출을 요구했던 엔지니어링이나 화학 단과대학들이 SAT서브젝 스코어를 대체할 항목으로 물리, 화학, 수학(Caculus BC) 과목의 AP 점수를 눈여겨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학교성적에서 D나 F를 받은 과목이 있다면 꼭 재수강해서 GPA를 높이고, 당시 D나 F를 받게 된 사유가 무엇이었는지(예를 들어, 학교 athletic 주전선수라면 그 시즌에 코치에게 본인의 실력을 인정받아 갑자기 뛰어야 할 경기가 많아져서 성적관리가 힘들었을 수도 있다), 대입지원서 내의 Additional Information란에 반드시 내용을 적어서 평가 시 감안이 될 수 있도록 대처한다. 대학과 진로를 뉴토끼대체사이트 탐색하라 1. 재학중인 학교의 네이비언스(Naviance) 프로그램에서 내가 채워넣어야 할 항목들을 완성한다 2. 컬리지 및 커리어 페어에 참여한다 3. 대학들을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 한다 4. 대학 혹은 진로탐색 훈련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리스트로 정리해본다​미국고교에서 사용하는 네이비언스(Naviance) 프로그램은 고교 입학부터 대입 지원 때까지 학생 개개인의 아카데믹 기록과 전국단위, 재학중인 고교내 대입 지도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일종의 교육부 제공 '고교생을 위한 대학진학도우미'프로그램이다. 전 학년 GPA 부터 PSAT 점수, SAT, ACT, AP Exam 점수까지 개인의 공식 스코어가 자동적으로 누적 기록되고, 각 대학들의 홍보방문이나 행사 일정, 각 학년 필요한 시기에 맞춰 To Do 리스트를 끊임없이 제공해준다. 각 대학별 역대 GPA, 표준화점수의 EA, RD 합격선과 재학중인 고교의 매 년 대학별 합격자들의 수와 아카데믹 정보도 볼 수 있다. ​카운슬러와 재학생들의 정보교류의 장이자 11,12학년에는 대입지원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의 창구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11학년부터는 자녀는 물론 학부모들도 가끔씩 들어가서 새로운 뉴토끼대체사이트 알림이 없는 지 확인해야 한다. 카운슬러들이 대입상담을 돕기 위해 어느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꼭 입력하라는 항목도 있고 제출해달라는 서류들도 있어서 그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원활한 대입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만일 자녀가 로그인 정보를 제공하기 싫어한다면 부모 계정을 만들어 이용할 수도 있으므로 11학년 초 부터라도 부모도 관심을 갖고 들어가보시길 권하고 싶다.​11학년 1학기 후 겨울방학에는 자녀가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반드시 탐색해야 한다. 특히 관심있는 대학 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뀐 지원자들의 제출서류나 평가방식의 기준을 확인하고 메모해둘 필요가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지원자 평가항목에 그 지역 동창생들과의 대면인터뷰가 필수인데, 일부는 없어진 곳도 있지만, 어느 시기인지 어떻게 일정을 잡아야 하는지도 파악해 적어두면 다른 대학과 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또한 조기전형 중에서도 Early Action(EA), Early Decision(ED, 합격률은 다소 높으나 합격하면 꼭 가야한다)에 지원할 대학과 UC, 일반 전형에 지원할 대학들을 구분하고 지원시기와 표준화점수 제출 여부와 reporting deadline, 뉴토끼대체사이트 그 대학만의 고려사항 등을 표로 정리해두면 목표도 훨씬 뚜렷해질 것이다.이와 함께 앞으로 본인이 되고자 하는 직업과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명문대라는 타이틀 보다는 취업이 잘 되는 전공과 학과 중심으로 목표대학을 설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사이언스나 엔지니어링 전공은 미국에서는 대부분 바로 취업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취업을 우선 생각한다면 본인의 성적과 학비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아이비리그대학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또한 반대로 직업특성상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메디컬스쿨을 목표로 한다면 대학에서 학점관리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므로 학생 수가 많은 UC버클리 같은 퍼블릭아이비 보다는 명문사립대나 리버럴아트컬리지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각종 테스트 연습 1. 칸 아카데미(Khan Academy, 비영리교육사이트)에 있는 PSAT 점수 분석과 무료연습지를 활용한다 2. 두번째 학기(봄학기)에 ACT나 SAT를 응시한다 3. 학교에서 단체로 보는 SAT School Day에 참가한다 4.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험에 재응시한다.​표준화시험 점수제출이 옵셔널로 바뀐 대학이 많지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전히 SAT와 ACT 시험 점수를 뉴토끼대체사이트 높이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Learn for free about math, art, computer programming, economics, physics, chemistry, biology, medicine, finance, history, and more. Khan Academy is a nonprofit with the mission of providing a free, world-class education for anyone, anywhere.khanacademy.org11학년 2학기(Spring semester)에는 반드시 SAT나 ACT 등 표준화시험 한 가지를 응시하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학기(Fall semester) 후 겨울방학 때는 표준화시험을 열심히 연습해서 모의고사 성적을 높여 놓아야 할 것이다. 예전과 달리 SAT의 경우에는 Essay를 포함하지 않는 대학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응시 전에 내가 목표로하는 대학들의 제출서류를 다시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12학년 1학기 까지, 준비 시간을 포함해, 총 몇 차례 테스트에 응시할 것인지도 미리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다.뉴노멀 시대에도 기본에 충실하면 뜻을 이룰 것이다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팁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보니 결국 대학들의 평가방침이 조금씩 바뀌었다고 해도 대학들이 관심있는 요소(factor)나 지원자들이 고교기간 준비해야 할 것들은 그닥 예전과 달라진 뉴토끼대체사이트 것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여름방학이면 꼭 참가하라고 권했던 고교생을 위한 대학 고교인턴십이나 경쟁적인 아카데믹 합숙프로그램 등 in-person 서머프로그램이 쏙 사라진 것 말고는 대부분이 그대로인 듯 하다. 뉴노멀 시대에도 기회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명문대학들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기준이나 고교생들이 명문대를 목표로 노력해가는 과정에서 그 기본 틀은 변함없이 지켜지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고 노력한다면 모든 자녀들은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번에는 대입레쥬메 양식과 작성 팁들을 소개해 보겠다.​코로나 팬데믹 1년 반 동안 미국 대입 준비에도 많은 것들이 제한적이었지만 올해 UC를 비롯한 아이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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