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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앵커 ▶'조기 대선'이 막을 올린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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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1 07:44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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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앵커 ▶'조기 대선'이 막을 올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른바 '관저 정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극우 집회의 단골 연사였던 전한길씨를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가 하면, 국민의힘 대선주자들과도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사 강사 전한길씨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손을 잡은채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주먹을 들어올리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탄핵반대 집회에서 '계몽령'을 설파했던 전한길씨는, 자신이 설립한 언론매체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을 만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이사를 앞둔 윤 전 대통령이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려고 자신을 관저로 불렀다"면서"한치 흔들림 없는 단단한 표정으로 자신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이어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 없지만, 청년 세대들 어떡하냐"며 '탄핵반대를 외친 국민들께 미안해 잠이 안 온다' 말했다"고 적었습니다.국민의힘 대선주자들도 윤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나 통화 사실 등을 공개하고 있습니다.유력주자인 김문수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전화로 격려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김문수 전 노동부장관]"장관을 그만두고 전화를 드렸는데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다 그러고, 제가 장관으로 임명해주셨는데 사표를 냈습니다 그렇게.."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남동 관저에서 만난 윤 전 대통령이 매우 상심한 모습이었고, 건강상 이유로 약주도 한 잔 안 하셔서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선거에서 우리 당이 승리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 '대통령이 되면 가장 중요시 볼 것은충성심이란 것을 명심하라' 등 대선을 겨냥한 윤 전 대통령의 발언도 그대로 전파했습니다.파면 뒤 처음 윤 전 대통령과 독대한 사실이 알려져, "이른바 '윤심'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왔던 나경원 의원은 대선 출마를 예고했습니다.[안귀령/더불어민주당 대변인]"내란수괴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행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두렵지도 않습니까?"윤 전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개입하면 국민의힘이 더 망할 거"라고 단언했습니다.MBC뉴스 공윤선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뉴스25]◀ 앵커 ▶'조기 대선'이 막을 올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른바 '관저 정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극우 집회의 단골 연사였던 전한길씨를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가 하면, 국민의힘 대선주자들과도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사 강사 전한길씨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손을 잡은채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주먹을 들어올리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탄핵반대 집회에서 '계몽령'을 설파했던 전한길씨는, 자신이 설립한 언론매체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을 만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이사를 앞둔 윤 전 대통령이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려고 자신을 관저로 불렀다"면서"한치 흔들림 없는 단단한 표정으로 자신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이어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 없지만, 청년 세대들 어떡하냐"며 '탄핵반대를 외친 국민들께 미안해 잠이 안 온다' 말했다"고 적었습니다.국민의힘 대선주자들도 윤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나 통화 사실 등을 공개하고 있습니다.유력주자인 김문수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전화로 격려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김문수 전 노동부장관]"장관을 그만두고 전화를 드렸는데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다 그러고, 제가 장관으로 임명해주셨는데 사표를 냈습니다 그렇게.."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남동 관저에서 만난 윤 전 대통령이 매우 상심한 모습이었고, 건강상 이유로 약주도 한 잔 안 하셔서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선거에서 우리 당이 승리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 '대통령이 되면 가장 중요시 볼 것은충성심이란 것을 명심하라' 등 대선을 겨냥한 윤 전 대통령의 발언도 그대로 전파했습니다.파면 뒤 처음 윤 전 대통령과 독대한 사실이 알려져, "이른바 '윤심'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왔던 나경원 의원은 대선 출마를 예고했습니다.[안귀령/더불어민주당 대변인]"내란수괴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행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두렵지도 않습니까?"윤 전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개입하면 국민의힘이 더 망할 거"라고 단언했습니다.MBC뉴스 공윤선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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