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살 일 있으면 만원 쿠폰받자~~^^ (feat.오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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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nia 작성일25-08-10 10:55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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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늘의집 쿠폰 성당 갔다가 오랜만에 만난 자매님들이 카페에서 차 한잔 하자고 해서 고해성사 보고 성체조배 하고 카페에 들렀다. 원래 계획은 미사 후에 바로 40분 기도하고 성체조배까지 하는 거였는데, 금요일은 성당 청소하는 날이라 어수선했다. 덕분에 고해성사 봤으니 더 잘되긴 했다.얘기하다 보니 12시가 다 돼서 같이 밥 먹으러 가게 됐다.아들은 배달음식 먹겠다며 다녀오라고 해서 따라갔는데, 후회했다. 8500원짜리 한식뷔페에 오늘의집 쿠폰 갔는데, 내가 일터 근처에서 먹던 음식과 차이가 많이 나더라. 아침에 먹는 단백질을 미사 후에 마셔서 영양이 채워진 걸까, 배고파서 양껏 담았는데 양념맛이 강해서 반도 못 먹고 버리면서 죄책감에 흑흑.오후에 출근.늘 물을 주시는 집이 있고, 음료수를 주시는 집이 있다.처음 갔을 때 자꾸 뭘 주시려고 해서 물 한 잔이면 좋다고 했더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예쁜 오늘의집 쿠폰 루크르제 컵에 물을 따라서 쟁반 위에 올려놓으신다. 주로 보리차를 주셔서 기꺼이 마신다. 우리집에 없는 보리차라 너무 반갑다. 계절에 맞게 보리차를 내주신다. 날씨에 따라 차갑거나 미지근하거나 따뜻하거나. 오늘 점심을 한식뷔페에서 짜게 먹어서 그런가 시원한 보리차가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고마운 마음도 들었지. 별것 아닌 듯해도 선생님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느껴지니까. 음료수를 주시는 오늘의집 쿠폰 집은 외할머니가 아이를 돌보시는데, 아무것도 안 주셔도 된다고 해도 그래도 아니라면서, 종류도 다양하게 매번 챙겨놓으신다. 의자까지 가져다 세팅. 어차피 주시는 거, 좋아하는 척 잘 마시겠다고 챙겨나온다. 그러면 되게 좋아하시니. 아몬드브리즈는 주로 내가 마시고 과일음료는 아들이 마시고. 오늘은 어머니가 계셨는데, 어머니는 귀여운 과자 한개라도 같이 주신다. 챙겨주시는 그 마음이 고맙고 예쁘다.어떤 집은 내가 매번 식탁의자 오늘의집 쿠폰 들고 방으로 들어간다. 아이 돌보는 이모님이라 그러려니 한다. 지난 겨울에 너무 추워서 따뜻한 물을 부탁드렸는데, 정수기 온수기능이 고장나서 따뜻한 물이 없다고 하더라. 전자레인지에 데워줘도 될 것을, 그것도 귀찮아 하시니 그냥 안 마시고 떨면서 수업했지. 이 집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겨울에 방바닥이 너무 차가워. 올여름에 딱 두 번 아버지가 일찍 오셨는데, 그날은 시원하게 수업했다. 오늘의집 쿠폰 그냥 방문을 열고 하면 되는 거였어. 에어컨 바람이 들어오게. 그전에는 방문 닫고 미니 선풍기 틀고 수업했었다.일이 6시 전에 끝나 집에 오는 길에 남편 소비쿠폰 발급받으러 행정복지센터에 들렀다. 미리 위임장과 남편 주민등록증도 챙겼는데,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등본도 필요하단다. 전화로 문의했을 때는 듣지 못했는데. 2층에 올라가 기계로 등본을 출력하려는데, 내 엄지손가락 지문 인식이 안돼서 8번 오늘의집 쿠폰 만에 성공했다. 세상에나.위치가 안 맞았을 수도 있지만 지문이 닳아서겠지. 좀 슬프네. 20대는 손가락을 대충 얹어도 바로 인증성공이라는데. #민생소비쿠폰_대리발급 하늘 사진 찍고 집으로 왔다. 엘베에서 내리기 전에 또 찍었다.잠을 덜 자고 아침부터 바쁘게 다녔더니 퇴근길이 좀 피곤했다. 안 하던 일 하면 특히 그런 듯.지난주에 지인 공장 대우미트에서 내가 공구 진행한 돼지고기가 맛있다고 이웃이 어제 나 오늘의집 쿠폰 대신 공구를 하셨다. 내게도 톡이 와서 나도 1키로 또 주문했다. 낮에 찾아왔고, 저녁에 아들 구워주니 맛있다고 잘 먹었다. 그분은 고기잡내 없고 맛있다며 6키로를 사셨다네. 와우. 이번에는 고기값이 올라 1키로에 22,000원에 주문.대신 직접 배송해주셔서 택배비는 안냈다. 8월 7일 목요일 일기인데 12시가 지나버렸네. 어제 블로그 뒤지다 발견한 아들 사진. 표정이 너무 해맑잖아...라는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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