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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더, 포워딩회사] 수출입 담당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포워더의 의미, 역할,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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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t 작성일24-11-29 14:3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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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워딩 회사 무역의 영원한 파트너! 기나글로벌 입니다어느덧 겨울이 지나 봄이 찾아왔습니다. 옷차림이 겨울에 비해 얇아진 요즘, 꽃샘추위와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 오늘은 저희 기나글로벌과 포워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무역회사에는 종류가 많죠!같은 무역이라고 하더라도 무역의 절차를 담당하는 회사, 바이어 및 셀러를 찾아 실제로 무역을 하는 회사, 운송을 담당하는 회사, 통관을 담당하는 회사 등 많은 무역회사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역회사, 상사, 수출입 회사는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Freight Forwarder, 포워더, 운송주선인, '포워딩 회사'라고 하면 조금 생소해 포워딩 회사 하십니다. 그러나 무역에서 포워딩회사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포워더는 무역을 하는 회사들이 필수적으로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회사랍니다.이번 시간에, 기나글로벌과 함께 포워딩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쉽게 말해서 포워딩 회사는 물류회사 입니다.국내/해외를 넘나들어 국제적으로 운송을 할 수 있도록 가이딩해주며, 전 세계 어디로든 물건을 보낼 수 있도록 혹은 전 세계 어디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도록 물류를 연결해주는 물류 도우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역의 필수 플레이어 들은 '수입회사, 수출회사, 물류회사, 통관사'이렇게 4종류의 회사로 나누어지며, 포워딩은 물류회사에 포워딩 회사 속한다는 것까지 알면 금상첨화겠네요.물류의 대표적인 플레이어들은 크게 실제적인 운송수단을 포함한 선사와 항공사, 그리고 포워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사는 선박(배)를 소유한 회사, 항공사는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포워더는 운송수단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선사(항공사)와 실제 물건을 보내려고 하는 화주(consignee) 사이에서 운송을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선사는 선박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니, 포워더 없이도 직접 화주에게 연락을 받아서 해당 작업을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요? 포워더 라는 직업은 필요 없어보이는데요? 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포워딩 회사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쉽지 않습니다.여기서 실 화주가 실 운송사에게 연락하여 운송을 진행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첫째, 물건을 보내고자 하는 회사의 규모가 아무리 크더라도 여러 화주의 물건을 모아서 한번에 선사와 계약하는 포워더의 물량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선사는 큰 화주보다 포워딩에게 더 저렴한 운임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한 회사가 아무리 큰 화물을 보내더라도 운임은 포워딩의 운임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심지어 포워딩의 운임을 받는게 선사에게 직접 받은 운임보다 저렴한게 보통이죠. 선사측에서는 빈 자리 없이 화물을 가득 채워서 이익을 내는 포워딩 회사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한번에 발송하는 물량이 많은 포워딩회사들에게 더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보통입니다.​둘째, 선사의 시스템을 배워 직접 운송을 하기엔 실화주들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선사측에서 직접 무역을 하고 싶은 업체와 거래를 하려해도, 무역업체들이 물류의 흐름을 익히 알고 잇어야될 뿐 아니라, 선사의 시스템까지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가이딩은 선사의 직원이 직접 해야되는 부분이겠죠. 그렇다면 선사는 더 많은 인건비를 지출하여야 하며, 이는 고정비가 되겠죠. 그러나 협력 업체인 포워딩에게 업무를 일임하게 된다면 효율적이게 됩니다. 포워딩 회사들은 여러 선사의 시스템을 포워딩 회사 익히 알고 있으며, 화주들이 운송시 필요한 부분을 가이딩해줌으로서 좀 더 원활한 서비스가 이루어 지는 것이죠. 이와 같은 이유로 실제로 운송수단을 소유하는 선사(항공사)는 포워더에게 저렴한 운송료를 제공하고, 포워더는 운송회사를 대신하여 스페이스를 채워주는, 서로 상생하기 위한 협업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포워더들은 본업인 물류의 주선부터 시작하여 서류작성, 통관 업무와 결제 업무까지 무역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핸들링 할 줄 알아야 한답니다.그렇기에 화주는 물류를 맡길 제품을 포워더에게 전달하면 포워더는 선사와 협업하여 A부터 Z까지 핸들링해서 화주가 원하는 장소에 제품을 도착시켜 주게 된답니다!​이렇게 들어보면 포워딩 회사 너무나도 바쁘고 정신 없어 보이는 직업같아 보이는 포워딩.그러나 무역업에 종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첫발을 포워딩 업체에 들어가는 것은 향후 아주 큰 경력이 될 것입니다. 포워딩 업무를 하다보면, 무역과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골고루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류의 흐름을 위해서 무역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여 막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포워딩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다른 무역유관 직종보다 전반적인 업무를 폭넓게 습득하게 되죠. 또한 포워딩 업무로 습득한 지식들은 향후 수출입 업무에서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는 상당히 양질의 포워딩 회사 경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각국의 파트너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업무를 습득해야하고, 새로운 용어를 익혀야하며, 처음 접하는 다양한 무역서류들 때문에 머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 해외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어있고, 어려운 용어들이 자연스럽게 업무에 젖어들며, 프로페셔널하게 무역서류를 작성하고 가이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겠죠.오늘은 이렇게 저희 기나글로벌과 포워더라는 역할에 대해서 같이 살펴봤습니다.인터넷이나 뉴스에 많이 돌아다니던 무역용어이자 직업이던 포워더(freight forwarding). 여러분들도 이제 포워더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알게 되셨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보다 더 알찬 내용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포워딩 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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