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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정암해변/칠드라이브인/바다뷰제빵소/로드3521/솔비치 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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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sa 작성일24-10-18 06:46 조회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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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정암 박오에 재량휴업일에 맞춰서급 휴가 낸 떠제님!둘 다 어디갈까 뭐할까 고민도 안하다가갑자기 강원도 양양에 다녀오자는 말에숙소 알아보니 숙소도 없고 난감한 상황...나름 후기 좋은 숙소먼저 예약하고 고고!출발 전날 급하게 싼 짐 ㅋㅋㅋ 아침 6시 좀 넘어서 일어나니떠제님은 왠일로 운동하고 온다고 헬스장가고부랴부랴 준비하고 7시 15분쯤 나옴출발하면서 스벅 사이렌오더 주문하고 갔는데어? 벤티 주문했는데 왜 작지 잘못주문했나?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잘못 만들어주심.. 정암 ㅋㅋㅋ 한참을 기다려서 결국 7시 30분에 출발!!전날 뭐먹을까 검색하느라 늦게 자고아침 일찍 준비하느라 피곤해서오는길에 좀 졸았네 ^^;;아침 일찍오니 차도 안막히도 좋다양양 오자마자 바로 설악항으로 점심먹으러 옴!항상 강원도 오면 떠제님이 저녁에 회 왕창 떠서숙소에서 질리도록 먹었는데이번에는 가볍게 먹자고해서 아예 상차림 해주는설악항으로 옴 ㅋㅋㅋ 물고기랑 불가사리 구경 실컷하고~그리 크진 않았지만첫집부터 마지막집까지 둘러보는 떠제님..우린 나가서 그네타고 놀다오자 ㅋㅋㅋ떠제님의 픽은 정암 젤 마지막집은 경진호!기름가자미, 성대, 참우럭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당황쓰^^강원도에서의 첫 점심 ㅋㅋㅋ 회 처음으로 시도해본 박오에!왜이렇게 잘먹어?! ㅋㅋㅋ 이제 회도 같이 먹을 수 있다니 좋군매운탕과 생선구이까지!질리지 않고 딱 적당하게 먹으니까맛있고 좋네~ 앞으로도 이렇게 먹자^^떠제님이 꼭 먹어보고 싶었던모녀가리비 누룽지오징어순대!평일에 점심먹고 바로 왔고,11시 30분 오픈이래서 11시 20분에 왔는데줄 어쩔...? 기다릴까 말까 하다가금방 빠질 줄 알고 일단 줄 섬 ㅋㅋㅋ 정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3ㅋㅋㅋㅋㅋㅋ 귀여워나 혼자 줄 서고 떠제님+박오에는대포항 구경하다가 이거 사온거보고 빵 터졌네1시간 30분 넘게 기다려서 2팩 사고주차장에 오자마자 바로 맛 봄!진짜 맛있다 ㅋㅋㅋ 줄 서길 잘했다모녀가리비 줄이 안 줄어드네다음에 올땐 줄이 많이 없길 ㅠㅠ 속초해수욕장에 모래놀이 하러 옴임시주차장에 간신히 주차하고,박오에 옷 갈아입고 바다로 고고거의 2시간정도 신나게 놀고~모래 싹 털고 다시 옷 갈아입고~카페 가는 길!박오에 정암 카메라 챙겨온거 생각나서 목에 걸어주니 사진 찍기 시작 ㅋㅋㅋ 한참 놀았으니 당 채우러 보사노바!속초라떼, 딸기라떼, 생크림카스테라빵 구경하는데 앞에분들이 다들하나씩 집어가시고 하나 남았길래이거로 픽! ㅋㅋㅋ 맛있네속초라떼는 말차+초코, 커피가 아니라 아쉬웠지만그래도 진하고 맛있었당 ㅋㅋㅋㅋㅋ나는 빨간장미꽃 접어주고, 박오에는 금색하트사진 찍어야된대서 사진찍는 중 ㅋㅋ​​​바다 사진 찍고 있는 박오에 뒷모습결과물 너무 궁금하다 ㅋㅋㅋㅋㅋ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속초계단에 사람 없길래한번 찍어봄 ㅋㅋㅋ우리 둘이가족사진!우리 다음 정암 줄서계신분께 사진 부탁드렸는데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초아이는 저번에 탔으니까 쿨하게 패스속초 영금정은 4년 연속 눈으로만 봤네와.... 속초중앙시장 왔는데주차 완전 힘들었다...포기하고 가려다가 좀 돌아서 골목길에 오니 주차자리 딱 있었다완전 럭키!!! 행복했다 ㅋㅋㅋㅋㅋ속초시장 발 디딜틈 없음^^박오에 놓칠까봐 손 꽉 잡고 걸었네떠제님이랑 흩어져서 각자 장보고회오리감자 파는데서 만나기로 해서이거 먹으면서 떠제님 기다림 ㅋㅋ 슬러쉬도 먹고 했는데 사람들틈에서 도저히 사진 찍을 엄두가 정암 안남 ㅋㅋ장보느라 뻗은 박오에숙소 오는 동안 누워서 옴 ㅋㅋㅋ급 오는 바람에 숙소가 너무 없어서낙산해수욕장 근처 후기 좋은 신축 낙산무인텔예약해서 왔는데 완전 대만족 ㅋㅋㅋ 복층에 취사도 되고 식기도 다 있고완전 만족하고 옴 ㅋㅋㅋ 힘들었다... 저녁 먹자....메밀전병 너무너무 맛있다 ㅠㅠ 2층 오르락내리락 몇 번 했니?^^저녁 먹고 산책하러 낙산해수욕장 산책!그네타고, 맨발로 백사장걷고, 불꽃놀이까지 구경숙소 오는길에 발견한 마차!귀여운데 안쓰럽다 ㅠㅠ 정암 아침에 눈뜨자마자 낙산해수욕장 산책부녀사이모녀사이떠제님이 친한척 해보래서 ㅋㅋㅋㅋㅋ사진 엄청 찍었네^^아빠 이거 언제까지 찍는데?몰라 그냥 웃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이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쨍하게 해 뜬거보단 나았다 ㅋㅋㅋㅋ다시 숙소가서 씻고 짐 싹 챙겨서아점?먹으러 정암식당!!있었는데요~ 없어졌어요~와.. 진짜 내 취향으로 잘 골라준 떠제님덕분에 밥 2그릇 비벼먹고 진짜 행복했다 ㅠㅠ 또 가고 싶은 정암식당!!!밥 먹고 나오니까 비 쏟아지네~떠제님이 토끼푸딩 나오는 카페에서박오에 사주고 싶대서 마지막 코스로 온 정암 달파도!!신나게 웃고 온 1박 2일 강원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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