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상권 2장 다윗이 죽다, 아도니야가 죽다, 에브야타르와 요압의 운명, 시므이가 죽다

대만 운명한권 타이베이 여행 단수이 맛집 대만음식 전문점TAIPEI​작년 겨울 대만여행 갔을 때 하루는 단수이로 나섰어요. 그런데 하필 도착하자마자 비바람이 막 몰아치는 게 아 오늘은 그냥 맛집이나 찾아다닐 운명인가 보다 싶어 주변 구경은 뒷전으로 하고, 주변 식당 탐색에 나섰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여행하면서 단수이는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여기 따콰이스테이크 말고 솔직히 다른 식당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바로 스테이크 식당 앞쪽에 유명한 대만 음식 전문점이 있어서 호기심에 이끌려 방문해 봤어요. 대만 타이베이 운명한권 맛집Dark Palace Taiwanese Gourmet위치 : 단수이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영업시간 : 11:30~20:30테이크아웃 카드 결제 가능No. 11-10號, Zhongzheng Rd, Tamsui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51가게 앞에는 타이베이 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대만 음식 종류들이 쭉 적혀있는데 영어나 한글은 없고, 죄다 한자라 이거 뭐 현기증 나더라고요. 그래도 안으로 들어가 보면 있겠지 싶어서 서둘러서 가게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제가 사진을 담는 동안에도 많은 여행자와 현지인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여기 근처 운명한권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로컬 대만 맛집 이더라고요. 원래 회사원, 학생들 많이 가는 곳이 인정받는 식당 아니겠어요? ​​근데 여기 메뉴판도 죄다 한자고, 오픈케이스에 진열된 음식들도 죄다 영문모를 대만 음식 메뉴들이라서 주문을 어찌해야 하나 잠시 고민이 많았습니다. 허둥지둥하니까 자리에 가면 영어로 된 메뉴판 있다고 해서 일단 2층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찬찬히 둘러보기로 했어요.​​2층에는 생각한 것보다 테이블 수도 많고, 여럿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기 괜찮은 대만 단수이 맛집이었습니다. ​대만 음식 메뉴학생들이 많이 찾는 운명한권 곳이라 그런지 음식 가격도 무척 저렴했는데 여기서 인기 있는 건 갈비덮밥, 예전에 광부 도시락 먹어봤을 때 비슷한 메뉴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걸 시켜보기로 하고, 이어서 계란탕까지 추가로 오더 해봤어요.​​이름을 뭐라 말해야 할지 헷갈려서 그냥 G 맵에 있는 메뉴 사진 보여드리면서 이거 주세요 했음 ㅋㅋㅋ 말 안 통해 도 요즘은 다 이렇게 주문 가능하니 여행하기가 참 편해졌네요~​​갈비 덮밥은 130TWD로 지금 환율로 하면 5800원이 조금 안되고, 계란탕은 50TWD으로 2200원으로 시킬 운명한권 수 있었어요. 대만 여행하다 보면 물가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생각되는데 여기는 학생들이 찾는 식당이라 그런지 저렴하다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참 타이베이 여행하다 보면 영수증 위에 QR이 찍힌 종이를 하나 더 주는데 이게 복 권이에요. 종종 여행객들도 당 첨 돼서 바꾸러 간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니 잘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찾아보세요. ​​음식 기다리면서 셀프 바에 있는 소스도 가져오고, 수저도 챙겨왔어요. 아이들도 종종 찾는지 베이비 체어도 준비돼있었습니다. ​​식초, 후추 같은 건 필요 없을 운명한권 것 같고, 매운 소스가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가져와봤어요. 굉장히 짜기 때문에 조금만!​주문한 음식조금 있으니까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먼저 눈이 간 것은 계란탕인데 작은 국그릇에 한가득 담아줘서 밥이랑 먹기 좋았어요. 우리나라 계란값이 요즘 많이 올랐는데 여기는 2200원에 한 그릇이라니 가성비가 참 좋죠?​​말간 국물이 짜지 않고 안에 상추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어요. 어린이 입맛이라면 불 보겠지만 어른들은 좋아할 특유의 맛이 느껴집니다. 익힌 상추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꽤 맛나게 먹었네요.​이어 메인 요리 운명한권 갈비덮밥도 함께 즐겨봤는데 일전에 먹었던 광부 도시락이랑 비주얼이 매우 흡사했어요. 뼈가 있는 돼지갈비 부위를 얇게 펴 튀긴 다음 소스를 발라 구워 밥 위에 올려주는데 사이드에 갓절임같은 반찬도 나옵니다. 맛 후기고기 두께는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속까지 잘 익었고, 밥 아래 강된장도 올라가있어서 이게 웬 떡이냐 했지요.​​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여기 밥에 올라간 된장이 진짜 신의 한수였어요. 우리나라와 닮은 듯 또 다른 맛이라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지... 너무 쿰쿰한 지 않고, 고소한 게 운명한권 밥도둑이더라고요.​​갈비도 질기기 않게 잘 구웠고, 여기에 가져온 소스 올려서 함께 먹어도 잘 어울렸습니다. 이렇게 다 먹고도 8천 원이 조금 넘는다니 가성비 대만 타이베이 맛집 추천할만하죠? 단수이 여행 가서 한 바퀴 둘러보고 마지막에 들릴만한 밥집 찾고 있다면 한번 들러보셔요. :D​대만 여행 후기​대만 여행 타오위안 공항 철도 MRT 시간표 타이베이 공항 픽업 TAIPEI 한참 전 대만 타이베이 여...​대만 여행 타이베이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스프링시티 리조트 TAIPE I 작년 겨울 이맘때 대만여행 운명한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