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는 법, 구체적인 학습 조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Ivy 작성일25-03-24 02:55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요즘 소설쓰는법 소설 쓰기에 관심 있으신분들 참 많으시더라구요저도 지금 쓰고 있는 책을 다 쓰고 나면소설 쓰기에 도전해 볼까 고민중인데요그래서 읽어보게 된 문지혁 소설가의소설 쓰는 법이 담긴 작법서;;에 연재되며가장 많이 본 칼럼 1위를 기록한소설 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오늘은 그 중 문지혁 소설가가 추천하는소설 쓰는 법 (필살기) 몇 개 알려드릴게요01 소설 쓰기는 경험에서 시작하기02 작가의 눈으로 소설쓰는법 읽기03 첫 장면부터 독자를 끌어당기기04 주인공 빌드업 시키기05 막판 뒤집기01 소설 쓰기는 경험에서 시작하세요문지혁 소설가는 책 속에서 내내 강조합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처음 시도해야 하는 이야기는 당연히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이죠.내 경험, 내 기억, 내 역사를 쓰는 것입니다.세상과 나의 상호작용 속에 만들어졌던수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을 쓰는 일입니다.“아는 것을 쓰라”는 격언도 있듯이, 자신의 이야기에서 소설쓰는법 시작해 보세요. ‘평범해’ 보이는 나의 일상을 ‘특별하게’ 써 보세요. 흔히 ‘통찰‘이라 부르죠. 우리가 쓰는 이야기는 우리의 평범함이실은 위장된 비범함이었다는 사실을증명하는 것이어야 합니다.02 작가의 눈으로 읽으세요작가는 쓰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읽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작가이기 이전에 독자이고, 언제나 내가 쓴 글의 첫 번째 독자니까요.소설가가 되고 싶은 사람은 ‘소설가의 눈으로’ 책을 읽어야 합니다꼭 그 책이 소설쓰는법 유명하거나, 혹은 많이 읽거나할 필요는 없습니다독자로서 읽는 것이 아니라소설가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평범한 계란프라이를 먹으면서도셰프의 시선으로 요리를 감상하는 거죠글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세상에 없습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모든 책은 우리에게 뭔가를 가르쳐줍니다. 따라서 소설가의 독서는 분석적이고 심층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합니다.03 첫 장면은 독자를 끌어당겨야 합니다첫 장면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리사 소설쓰는법 크론에 따르면, 첫 장면에 꼭 필요한 두 요소는 급박함과 서스펜스라고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우리의 주인공은특별히 멋지거나 능력이 뛰어나야만 하는 걸까요?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바로 우리의 주인공은 무언가 간절히 원하거나,어떤 것을 몹시 두려워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이렇게 주인공의 욕망과 두려움을 설정한 뒤, 플롯은 그것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써야 해요. 작가는 좋은 의미의 사디스트여야 소설쓰는법 합니다. 주인공을 괴롭히지 않는 소설가는 결코 좋은 작품을 쓸 수 없습니다.우리는 주인공의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아픈 곳을 때리고다친 곳을 공략해야 합니다언제까지? 주인공이 변화할 때까지.고통과 시련에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으니까요. 바로 이러한 변화가이 작품의 결말이자 작가의 메시지입니다04 주인공은 빌드 업 되어야 합니다이렇게 스토리를 진행해 나갈 때, 중요한 게 있어요. 주인공이 뛰어넘어야 소설쓰는법 하는 장애물, 허들의 높이가 점점 더 높아져야 한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야 우리의 이야기 속에 점점 쌓여가는 게 생기니까요왜 이렇게까지? 어떻게 여기까지?같은 질문이 독자의 내면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주인공을 몰아붙여야 합니다놀랍게도 우리의 주인공은 패배하거나 쓰러지지 않아요. 잠깐 그렇게 보여도 다시 일어나 재도전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통과 시련에 맞서 스스로를 성장시키게 됩니다.05 마지막은 뒤집어 보세요평범한 이야기는 읽고 소설쓰는법 나서‘이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는구나’하는 이야기입니다나쁜 이야기는 읽고 나서‘이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된다고?’하는 이야기죠재미있는 것은 훌륭한 이야기도 마찬가지라는 거에요‘이럴줄 알았는데 이렇게 된다고?’좋은 이야기는 기대를 좋은 쪽으로 배반합니다. 뒤통수를 맞았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셈이랄까요. 반전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말이 되게 하는 게 아닙니다. 이미 말이 되고 있는 이야기를 더욱더 말이 되게 하는 것이어야 소설쓰는법 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