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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아르카나 장기렌트 확실하게 태워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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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tty 작성일25-03-07 12:5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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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아르카나 장기렌트 ARKANA E-TECH HYBRID르 노 아 르 카 나 하 이 브 리 드126년 르노의 코어 에너지​​​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네고킴'김민우입니다.​ 2024년 4월 3일,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한 뒤 몇 가지 변화 혹은 혁신들이 있었습니다.​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를 오픈하였고, 브랜드 비전과 로드맵에 대한 시각적인 자료들을 공개하며 120여 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에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갈 준비를 했죠.​​​ 그러한 방향성이 가장 먼저 적용된 모델이 바로 '아르카나'입니다.​ 기존에 'XM3'라는 명칭으로 판매되던 B세그먼트(소형) 쿠페형 SUV를 '아르카나'라는 글로벌 명칭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엠블럼과 디테일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죠. 덕분에 출시 이후 900~1,000여대까지 판매량이 늘어났지만, 르노코리아 마케팅팀의 '남혐'사건이 터지면서 판매량이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고 지난달인 8월에는 579대라는 처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남혐'사건이 떨어트린 브랜드 가치가 가장 타격을 줄 시장은 신차인 그랑 콜레오스 보다 아르카나쪽입니다. 주요 소비층이라고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에게 SNS 중심에 여론과 브랜드 이미지가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아르카나에 경우 스타일을 강조한 쿠페형 SUV인데 '스타일'이라는 단어 안에 내재된 '자기표현'이라는 속성을 생각해 보면 현재와 같은 판매량 아르카나 장기렌트 급감이 어쩌면 당연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1. 2025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1.6 HEV Iconic E-TECH 디자인 풀옵션 모의견적​ + 차량 가격 : 33,940,000원 + 취득세 및 공채할인 : 1,759,810원 (하이브리드 감면 혜택) =실구매 가격 : 35,739,810원 (부대비용 포함)​2. 2025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그래비티 풀옵션 모의견적 (2WD)​ + 차량 가격 : 33,630,000원 + 취득세 및 공채할인 : 2,140,090원 (경기도 기준) =실구매 가격 : 35,810,090원 (부대비용 포함)​​​ 개인적으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아르카나의 디자인과 패키지 측면에서의 완성도가 정말 높아졌고, 소형 SUV에서 보기 드문 쿠페형 SUV에 하이브리드 시스템까지 가지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인데요.​ '9월 한정'이라는 단서를 붙이긴 했지만 차량가격을 350만원 인하하면서, 동급 경쟁 모델이자 월 5,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 중인 셀토스와 충분히 경쟁해 볼 만해진 상황이었으니까요.​​​ 특히나 요즘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인기가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소형 SUV 모델들 중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모델은 오직 아르카나뿐입니다.​ 심지어 기술적인 부분에서 보면 현대기아에서는 싱글모터 방식의 1.6 가솔린 터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르카나에는 1.6 아르카나 장기렌트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에 2개의 모터를 매칭한 'E-Tech'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죠.​ 결과적으로 주행 감각이나 기본기를 논외로 치더라도 수치적인 공인연비조차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17.4km/l, 셀토스는 12.8km/l로 무려 35.9%의 효율성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저유가 시대에 진입했다고 해도 소형 SUV의 상품성에서 연비를 무시할 순 없죠.​​​ 그렇다면 공간적인 한계점을 가진 소형 SUV에 쿠페형 스타일을 선택하면서 얻게 된 득과실은 없을까요?​ 일반적인 SUV들은 천장 루프라인이 수평적으로 유지해 승차공간과 트렁크 용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반면 쿠페형 SUV는 실용성 대신 스타일을 강조하며 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가치를 두죠.​ 대표적으로 BMW X6나 포르쉐 카이엔 쿠페가 그러한 모델들인데, 바탕이 되는 X5와 카이엔의 인기나 명성, 판매량을 고려해 본다면 확실히 서브 모델로서의 느낌을 지울 수 없죠.​​​ 하지만 해당 모델들은 1억원이 가뿐히 넘는 프리미엄 준대형 SUV들입니다. 그만큼 소비자 중에서는 '특별함'을 위해 기꺼이 금액을 지불할 의사 혹은 니즈(needs)가 있죠.​ 반면 아르카나가 속한 3천만원대의 대중적인 소형 SUV 시장에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세그먼트 자체는 한 세그먼트 더 높지만, 최근 KGM에서 출시한 액티언만 하더라도 '토레스 쿠페'가 아르카나 장기렌트 될 것이라는 루머와 달리, C필러와 루프라인을 보수적으로 유지하면서 뭔가 토레스의 개선형 모델과 같은 형태로 출시했을 정도죠.​ 그만큼 대중 브랜드의 준중형, 소형 세그먼트에서 '실용성'을 포기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죠. 아무리 실내 공간에서 장점을 가진 전륜기반 플랫폼을 사용하더라도 레그룸(무릎공간)에 대한 한계가 분명하고, 여기에 헤드룸(머리공간)과 트렁크공간까지 희생하는 건 모험이나 마찬가지니까요. ​​​ 하지만 만약 싱글라이프 혹은 커플이 주로 탄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앞서 언급한 뒷좌석 공간은 외투나 가방을 던져두는 공간에 불과하고, 짐을 적재할 때는 테일게이트 방식만으로도 편의성이 높으니까요.​ 또 이미 사진을 통해서 느끼셨겠지만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을 상당히 잘 뽑아냅니다. 특히 트렁크는 수치적(487리터)으로나 시각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구성인데요.​ 어딘가 모르게 여유로운 느낌인데, 비밀은 바로 아르카나의 제원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아르카나는 셀토스와 비교해 전고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사이즈가 큽니다. 전장은 180mm나 긴 4,570mm이고, 전폭은 20mm가 넓은 1,820mm, 축거는 90mm가 긴 2,720mm로, 더 길고 더 넓은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르노에서 아르카나를 쿠페형 SUV로 기획한 데에는 동급 차량들 보다 차체 사이즈를 키우는 특유의 설계 방식이 바탕이 되었던 것이죠.​ 아르카나 장기렌트 잠시 잊고 있었네요. 르노가 무려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소형차와 해치백의 천국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라는걸요.​​​ 결국 아르카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모델입니다. 그리고 쿠페형 SUV답게 일반 SUV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극적인 요소들이 가득하죠.​ 이번에 촬영한 전시 차량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아이코닉(ICONIC)'트림에 E-TECH 디자인 패키지까지 적용되어 아르카나 그리고 프랑스차가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나열하자면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와 사이드 가니쉬, 듀얼 디퓨저 형상 리어 가니쉬, 18인치 다이내믹 블랙 투톤 틴티드 알로이 휠, 블랙 투톤 루프 등 독일차들의 고성능 라인업들도 한수 접고 들어갈 디테일들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이 가장 폭발력 있게 나타나는 구간이 바로 사이드-뷰와 리어-뷰입니다. 벨트라인 위만 바라보면 스포츠 세단이라고 해도 될 만큼 날카롭고 스포티한 매력을 전해주고, 블랙 디테일로 대비감을 높여 더욱 젊고 활동적인 분위기로 연출해 주고 있죠.​ 또 리어펜더 부분에서 입체감을 강조하면서 성능적인 기대감도 높여주고 솔직히 양산차, 그것도 대중브랜드의 소형 SUV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골드 디테일들이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정리하자면 아르카나는 타겟팅을 너무 잘해서 아르카나 장기렌트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로운 비전 아래 디테일과 패키징을 끌어올렸고, 시장 상황에서도 '하이브리드'모델로서 흥행의 조건을 갖췄지만, 브랜드 이미지나 이슈에 민감한 2030세대들에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는 사건을 일으켰으니까요.​ 물론 사건 이후 르노코리아의 대응도 엉망이긴 했습니다. 이제는 사과문을 넘어 대응에 대한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습니다. 결론은 제대로 된 조사 결과나 발표 없이 아무 일 없다는 듯 인플루언서, 리뷰어, 매체들을 불러 시승 행사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으니까요.​​​ 괜찮습니다. RENAULT는 원래 한국 브랜드가 아닙니다.​ 르노코리아는 그저 생산 대행 및 한국 시장의 마케팅 대행을 하는 위탁기업에 불과할 뿐, 126년 역사 속에 녹아있는 레이싱 DNA와 실용주의, 예술 기반의 디자인 철학 등의 해리티지는 르노코리아가 아닌 RENAULT가 이뤄온 것이니까요.​ 아마도 그렇기에 작은 수입사에서 임원 - 팀장 - 팀원이 제멋대로 행동하고 회사에 손해를 끼쳐도 감사하고 처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브랜드에 기여한 것도 없는 대행사에 글로벌 회사로서의 아량을 베푼 거죠.​ 그냥 저는 이렇게 믿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정말 안타깝습니다. 현재의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350만원이 인하되면서 상품 경쟁력이 정말 높은 차량이니까요.​ 디자인, 패키지, 실용성 측면에서 아르카나 장기렌트 흠잡을 데 없는 구성이고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르노 특유의 탄탄한 기본기까지 더해진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가진 차량이니까요.​​​ 물론 여전히 한계점은 존재합니다. 다름 아닌 중고차 시세에 대한 부분이죠. 현재 현대기아의 경우 인증 중고차와 중고차 수출 수요가 만들어낸 높은 감가 방어율을 가지고 있지만, 르노와 KGM의 경우에는 그러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이 단기적으로 개선될 것 같지도 않구요.​ 결국 신차 기준으로 가격경쟁력이 좋아졌다고 해도 몇 년 뒤 중고차로 매각할 때, 셀토스나 코나보다 4~500만원 가량 손해가 난다면 엄청난 실망감을 느끼게 되겠죠. 통상 중고차 매각 대금으로 중형 SUV의 선수금을 내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감되는 아쉬움은 더 크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충분한 장점은 가지고 있지만, 중고차 시세에 대해 걱정스럽다면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요?​ 이때 이용하시면 좋은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이 바로 장기렌트입니다.​ 장기렌트는 금융사 명의의 차량을 일정 기간 동안 내 차처럼 이용하는 자동차 임대 상품입니다. 때문에 초기 비용 없이 새 차를 출고할 수 있고, 운전 경력이 짧아 자동차보험료가 높은 분들도 금융사 단체보험료율의 혜택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죠.​​​ 또한 임대 상품이기 때문에 아르카나 장기렌트 공공청약이나 뉴홈(사전청약) 청약 요건 중 하나인 자산 요건에도 잡히지 않고, 마이너스 통장이나 DSR 한도를 관리 중이신 분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더불어 앞서 설명드렸던 차량 매각의 경우, 만기 시 반납, 연장, 인수를 선택하실 수 있어 그때의 중고차 시세를 보면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혹자는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차가 꼭 필요한가요?라고 말이죠. 저 역시 그랬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서 근무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인천, 화성, 평택, 수원, 분당, 이천, 용인 등에서 근무하는 대학 후배들이나 지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동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셔틀버스가 잘 되어있는 대기업군에 다니는 분들조차 Door to Door를 고려해 보면 자차를 이용하는 게 20~30분 이상 빠르기 때문이죠. 더불어 날씨 영향도 받지 않으니까요.​​​ 그럼 아르카나 장기렌트 국내 최저가는 위 배너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부탁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네고킴 이었습니다.​​​NEOKOREA 네오코리아​글 / 네고킴사진과 영상 / 포토그래퍼 bj푸Canon R6 + RF 24-70 F2.8 L IS USM​​​ 본 포스팅은 KS오토플랜의 후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작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르카나 장기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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