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1시 서부발전 본사 앞에

시민대책위는 향후 장례 일정과 방침을 오후 1시 서부발전 본사 앞에서 밝힐 예정이다.

[관련 기사]태안화력'끼임' 사망, 한전 KPS 책임 회피.

"작업오더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항" https://omn.

kr/2dyx7 ▲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께 충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청업체(한전KPS 협력기업 한국파워오엔엠) 소속 노동자 김씨는 이날 오후 2시 35분께태안화력9·10호기 종합정비건물 1층 현장에서 선반작업을 진행하다가 기계에 끼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한전 KPS 별도 자료 "금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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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임사고로 숨진 발전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씨와 관련, 진상규명 촉구 등을 위해 마련됐다.

대책위의 설명을 종합하면,태안화력발전소는 발전소 정비업무를 한전KPS에 위탁했고, 한전KPS는 발전소로부터 위탁받은 업무를 다시 소규모 하청업체에 위탁했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고(故) 김충현(50)씨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3일 충남태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김씨의 소속 업체 대표이자 현장 소장인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건물 1층 현장에서 선반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사망했다.

ⓒ태안서부발전 누리집 갈무리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한국서부발전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해 "역시나 (회사 측은) 한결같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분노했다.

사진은 김씨가 작업 중이던 기계의 모습.

민주노동당 제공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날인 3일,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노동자 김아무개(50)씨를 조문한 뒤 “책임자들이 엄정하게 처벌되어 고인의 원한을 씻을 때까지 연대.

[앵커]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고 김용균 씨가 숨졌던태안화력에서 5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났습니다.

정읍 더브리온

이번에도 혼자 일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설비에 몸이 끼여 변을 당했는데요.

노동 당국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 신문웅 3일 오전 11시 40분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태안화력발전비정규직 노동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