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가 대세 프리미엄이 쑥쑥

고층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조망권 확보가 뛰어나고, 개방감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부자 아파트이자 랜드마크 단지의 대명사로 꼽히는 최고 69층 높이의 타워팰리스를 비롯해
성수동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최고 49층), 갤러리아포레(최고 45층), 트리마제(최고 47층) 등 고층 단지들이 '서울숲 3대장'으로 꼽히며 강북권에서도
손 꼽히는 고가 단지로 자리매김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분양 시장에서도 고층 단지의 인기는 잘 드러난다.
지난해 7월 고양에 분양한 최고 49층 높이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1만명 이상의 청약자를 불러모으며 최고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8월에 서울 강동구에 분양한 최고 42층 '그란츠 리버파크'도 최고 경쟁률 89.75대 1을 기록했다.

그보다 앞선 5월에는 충남 아산에 분양한 최고 35층 단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가 최고 10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방 분양 시장이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거둔 이례적 성공으로, 최고 35층의 높이가 이 같은 성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주춤하면서 수요자들은 확실한 경쟁력을 가진 단지에만 몰리고 있다”며
“지역 최고층 타이틀을 지닌 단지도 우수한 조망권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불황 속 양호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4월 분양 예정인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가 초역세권 입지와 40층 초고층 설계를 갖춘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양주역세권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단지로, 일부 세대에서는 중랑천 등 파노라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지난 수년간 세종, 대구, 인천 등에서 고층 단지를 성공리에 공급해온 제일풍경채가 선보이는 초고층 단지인 만큼 이번 분양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고층 설계뿐 아니라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와 세대별 지하 창고를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드레스룸과 넓은 현관 공간을 배치해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에듀스테이션등이 마련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며,
단지 내 조경 설계에도 신경 써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로서 서울 등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고,
역세권 프리미엄에 따른 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양주역에서 급행 전철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청량리역에서는 KTX, 수인분당선, 경춘선, GTX-B·C 노선(예정)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특히 GTX-C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까지 급행 전철 이용 시 한 정거장 거리로 이동 가능하여 향후 의정부역에서
환승 시 GTX-C 노선을 통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1호선을 이용한 서울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는 것으로, GTX-C 개통 효과가 본격화되면 양주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평화로 확장(추진),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 대형 도로망 확충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는 교통 뿐만 아니라 직주근접성과 생활 인프라에서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예정),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대형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라 향후 주거 편의성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인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