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교토 교통 패스 이용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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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ia 작성일25-03-26 11:5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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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조출장샵 08. 31~ 09. 01 오랜만에 범이를 친정에 맡기고 서울을 다녀오기로 했다. 2년만에 만나는 대학 동기 언니인데 벌서 안본지 2년이 된 것 같다며 보자마자 서로 너무 반가워했다. 인스타로 종종 서로의 소식을 접하지만 그것은 그것이고, 만나면 여자들의 수다는 시작된다.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은 후~ 디저트로 커피와 젤라또! 날이 더우니까 커피보다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게 느껴짐~ 그렇다고 커피가 맛없던 건 아니지만 ㅋㅋㅋ젤라또 먹으면서 예술의 전당으로 이동했다. 주말이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을거라 예상했지만 주차장엔 그래도 자리가 있어 다행이었다. 뭉크전에서 도슨트를 꼭 들어야했는데 도슨트는 따로 없고 오디오 가이드로 대여 3천원가능했다. 나는 대여안하고 사운드갤러리 어플 받아 고조출장샵 사용했는데 가격은 동일하게 3천원이고 포인트 지급가능해서 공짜로 오디오 가이드를 할 수 있었다. 뭉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절규 작품만을 기억한다. 나 역시 그렇고 임팩트가 강한 그림이라 그런지 몰라도 중고등학교 미술교과서 항상 나오는 단골 작품이다.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 팔뼈가 있는 자화상(1895년) 석판화로 제작된 이 자화상은 뭉크의 상징적인 주요 작품 중 하나이다. 화가로서의 전성기에 접어든 시기였고 동시에 남동생 안드레아스가 사망한 해이기도 하다. 칠흑같은 검은 배경에 얼굴이 동동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데 표정엔 아무런 감정도 읽을 수 없었다. 또 그 밑에 그려진 팔뼈는 삶과 죽음을 연상시키는 거울로 작용하여 삶의 덧없음을, 피할 수 없는 고조출장샵 죽음에 대한 의식을 보여준다. '...숨쉬고, 느끼고, 고통받고, 사랑하는 살아있는 인간을 그릴 것이다. '뭉크전시회에서 가장 특이점인 화판 뒷면까지 그려진 그림이였다. 난간 옆의 여인/목소리(1891)양면회화로서 앞면은 난간 옆의 여인, 반대편에는 목탄으로 드로잉한 목소리가 그려져있다. 뭉크가 사용했던 '로스쿠아'라 불리는 작품에 대한 극단적 처리방식이 사용된 핵심사례이다. 작품을 날씨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작품의 노화과정을 그대로 담아 시간이라는 요소를 작품에 도입했다. 사람들이 자유관람임에도 불구하고 줄지어서 보는 탓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그런대로 맘에드는 작품들만 확대해서 찍었는데.. 화질이 별루 ㅠ불안(1896)절규의 고립된 개인과 달리, 작품 '불안'에 등장하는 군중은 눈을 크게 뜨고 관객을 응시하며 정면을 바라본다. 앞쪽 여성을 필두로 고조출장샵 어디론가 향하고 있고 무미건조한 인물들의 표졍은 인간 내면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왼쪽에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다리는 작품의 구성을 보다 극적으로 만들고, 긴장감과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작품 상단의 노을과 바다의 곡선패턴은 뭉크가 자주사용한 패턴이다. 뭉크는 어쩌면 자신이 느낀 감정들을 가장 잘 표현한 화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뭉크의 작품에서 남녀가 키스하는 작품들이 꽤 자주 등장한다. 뭉크스러운 색감과 기법으로 오롯이 빠져들게 한다. 뭉크전에 거의 마지막을 다가가고 있을 때 도슨트하는 아이들이 보였다. 문득 재범이가 생각나면서 범이도 이런 프로그램 함께 참여시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보니 이런 문화경험이 더 적을 것 같다는 아쉬운 마음이 고조출장샵 들었다. 붉은 집(1926~1930)뭉크가 사망한 후 그의 작업실을 조사한 결과, 많은 캔버스가 썩고 구멍이 가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많은 작품의 물감과 바탕이 벗겨지고 씻겨 내려갔으며, 짙은 물자국과 곰팡이 얼룩이 가득했다. 당시 뭉크의 작품을 담당한 보존 관리자들은 뭉크가 작품을 다루는 극단적인 처리기법인 로스쿠어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고 작가가 의도했던 작품에 발생한 손상은 사진으로 기록되지 않은채 복원작업을 거치게 되었다. 곰팡이 얼룩, 물과 녹의 얼룩, 작품의 구멍이나 균열은 회화적 과정의 일부로서 흔적을 드려낸다. 이 부패의 과정은 시각적 표현의 일부, 즉 작품의 일부인 것이다. 붉은 집 작품에서도 뭉크가 실험한 로스쿠어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데 작품 오른쪽 고조출장샵 하단 모서리에서 새 배설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림 표면 전체에 분포된 작은 곰팡이 반점도 발견할 수 있다. 뭉크전을 보며 어두운 색감만 쓴 것이 아닌 다채롭고 풍부한 작품들을 많이 그려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좋았고 꼭 오디오 가이드나 어플을 통해 작품설명을 들으며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언니가 찍어준 나의 피사체. 자신은 약간 흔들린 이 느낌이 좋다며~ 언제 뒷모습을 찍었는지 ㅋㅋㅋ 전시를 거의 세시간을 봤다고 했는데 체감은 한시간정도 된 것 같지만 다리가 무진장 아픈거 보니 세시간이 맞는지도~ 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다음 일정인 소품샵을 가기로 했다! 언니가 일정을 다 짜놓은거라 나는 따라다니기만 고조출장샵 했는데 더 콘란샵은 너무 맘에 들었다. 더 콘란샵은 가구, 조명, 리빙템들이 가득했는데 다리 아픈줄 모르고 이곳 저곳 구경했다. 모듈가구도 너무 맘에 들었고 같이 간 언니는 이사한 집에 가구를 몇 가지 바꾸고 싶은데 그 가구들을 보고 싶다고 구경오자고 한 것인데, 나 역시 곧 이사갈 집에 가구 몇가지를 보고 있었고 실제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된 가구들과 조명이 있어 더욱 신이 났다. 서로 찍어주기 ㅋㅋㅋㅋ더 콘란샵에서 다양한 디자인 가구들과 소품들이 많았는데 나는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았고 ㅠ 허기가 져서 함께 솥밥을 먹으러 나왔다. 저녁먹고 와인안주거리 사서 이사한 언니집에 도착! 내가 간날은 고조출장샵 신랑도 출장이라 집에 부로만 있었는데 카메라에 잡힌 희번득!!! 아빠 곧 오니까 조금만 기다려~~~"하고선 나는 잠들었음... ㅎㅎ 다음날... 그리고 다음날 언니가 좋아하는 브런치 가게를 갔는데 원래 배달하려다가 너무 밀린건지 주문취소되어서 차 타고 나감~! 들어서자마자... 길게 늘어서 줄~~;정말 부지런들 하셔라~~~ 바게트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두 조각 다 먹었다! 그리고 용리단길에 있는 유리공예 소품샵을 갔는데 오픈티도 주시고 프라이드 있는 사장님 덕분에 멋진 유리 공예품들을 구경했다. 용리단길에서 소품샵 몇군데 둘러보고 용산역으로 출발했다.미리 차편을 예매했었는데 주말이라 미리 안했으면 큰일날뻔 ㅋㅋㅋ 언제 또 시간내서 갈지 모르지만 귀한 시간이였다. 9월달부터는 점점 바빠질것 같아 미리 고조출장샵 다녀오길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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