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시공으로 우리 집에 딱 맞는 층간소음매트

아파트 시공매트 입주전에 남편이 아기매트 시공하자고여러번 나한테 푸쉬를 했지만내가 아기매트 안하고 그냥 살아도된다고 우겼다​일단 애기들이 뛰면 얼마나 뛴다고? 라는 생각과거실 인테리어를 망치는데 궂이..?매트 나중에 때고나면 곰팡이 펴있다던데그것도 너무싫어서 안하려던 맘이 컸던 것 같다​일단 우리가 당첨된 청약아파트 입예협에서2회에 걸쳐 벡스코에서 공동구매 박람회를 진행했었다.박람회에서 보통 휴젠트, 탄성, 줄눈, 조명인테리어가구, 가전, 코팅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고좀 저렴한 혜택을 받을 수도 있었다.​그리고 박람회에서아기 시공매트도 있어서 만나볼 수 있었다.​그전에 베이비페어 알X 부스에서상담받은적도 시공매트 있는데, 거기 직원분도베페보다도 입주박람회가격이 좀 더 저렴하니까그냥 몇달뒤에 입주박람회에서 계약하세요 했던 기억도 난다.​나는 관심이 없어서 1차 박람회때는 둘러만 봤고2차 박람회는 진짜 입주 코앞이라 남편이 꼭! 하자고 하길래마음이 처음에는 알x 으로 기울었기도 했었다.기존에 한판매트를 잘쓰고 있기도하고유명한데는 이유가 있겠지 싶었고또 작년에 안좋은 뉴스 몇가지를 접하다보니아닌가 싶기도해서 여러가지를 한동안 찾아봤던거 같다.​ 내가 알았던건 알x, 크림xxx 그정도였는데 그외에 봄봄매트, 허그매트, 소리잠 등등 뭐 진짜 많더라그리고 나는 내가 이번에 시공받은 니치 039 브랜드는솔직히 시공매트 처음 접했는데, 그냥 보자말자매트가 커서 끌렸고, 큰 설명 듣기전에 계약했던 것같다.​검색하면 할수록 더 고민만 깊어졌던 아기매트일단 패턴, 집분위기를 주는 컬러감그리고 매트 한판 크기, 미끄러운가?낙서가 잘지워지는가?찍힘이 덜한가? 등등 비교할게 많았는데​다 만족할 수는 없고일단 나의 1순위는 일단 시공매트 한판 자체가크기가 큰 매트에 제일 끌렸다.​거실리 더 커보이는 것도 있고아무래도 매트 사이사이에 끼이는 먼지나 청소부분에 있어서편하다는 말이 엄마들 사이에서 많기도 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국내 최대 사이즈 매트로 유명한 니치 039로 마음이 기울었다.결론은 가격은 시공매트 솔직히 다 비슷비슷한거같다10-20 더주고 더 맘에 드는거걸해야후회가 없기때문에, 가격은 그냥 별 생각 없었다.​​​니치 039 아기매트 계약한이유 일단 손으로 하는 작업인데시공하는 부분에 있어서 잘하시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갔다.그리고 조금만 비교해봐도 니치039 매트가애기들 낙서, 음식흘린 후 오염 부분에 있어서거의 다 대부분이 지워질만큼관리면에서는 1등인걸 확인 할 수 있었다.​상담받을때도 사장님이 매트에 네임펜을 긋고알콜솜으로 닦는 테스트를 보여주셨는데 ! 오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