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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ace 작성일25-05-08 07:55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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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구매일: 2024.09.28. * 작성일: 2024.10.01. 남펴늬는 내 몸에 저렴한 물건을 걸치는 걸 되게 싫어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판도라 차는 걸 싫어함ㅋㅋㅋ 남편 생각에 판도라는 저렴한 것 같나봐? 판도라에 참 끼우다보면 오십, 백은 쉽게 넘어가기도 하는데? 몇 년 전부터 팔찌 사준다며 알아보라고 했는데 그때는 관심 없다가 올해부터 욕심이 생기더라. 처음에는 목걸이와 세트바리로 하려고 티파니에서 스마일 팔찌/뱅글로 걸쳐봤는데 그닥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안 어울렸고 그 후 검색에 검색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까르띠에 러브팔찌에 꽂혀버린 것이었다. 그리하여 신세계 센텀 도착이요 ♪ 토요일 오전 10시에 도착하니 내 앞에 한 명 있고 줄 서 있으니 내 뒤에 쪼로로로 여섯 팀 정도 서더라. 까르띠에 매장은 7번 게이트와 가장 가까움. 지도 보고 6번 게이트가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아님. 7번 게이트 기억합쇼! 10시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25분에 문 열어주면 백화점 안에서 줄 서서 기다리면 됨. 10시 30분 땡! 하면 매장을 향해 빠른 걸음으로 ㄱㄱㄱㄱ 왜 대기번호 3번인지는 모르겠으나 두 번째로 입장했다요~.~ 삐뚤어진 나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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