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레플리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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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2-03 17:34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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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레플리카 메종 마르지엘라모델명: S58WS0109사이즈: EU 38독일의 BW Sports 사의 German Army Trainer는 독일 군인에게 보급된 운동화였습니다.그게 디자인이 일반인이 신기에도 너무 예쁜 나머지, 상업적으로 발전하여 시중에 판매되게 됐습니다.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인 메종 마르지엘라 역시 이런 독일군 제련화를 레플리카 (Replica) 하여 상품으로 레플리카 내놓았습니다.그 밖에 유명한 것으로는 아디다스 독일군이 있고, 갓성비라 불리는 슈펜 독일군이 있습니다.얼핏 보면 디자인이 다 똑같은데, 왜 값비싼 메종 마르지엘라의 것을 구입했을까요?비싼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정답인 경우가 많습니다.이 독일군 역시 그렇습니다.아디다스든 슈펜이든 메종 마르지엘라든 외관은 레플리카 비슷해 보여도 고급감이라는 부분에선 차이가 많이 나타납니다.특히 고급감에서 비롯된 착화감이 가죽이나 스웨이드 제품에선 너무나 중요하기에...저 역시 아디다스와 슈펜, 메종 마르지엘라를 두고 고민하다가 메종 마르지엘라를 선택하게 됐습니다.기본적인 쉐입은 날카로운 편입니다.그래서 평소에 240-250을 신는 저에겐 EU 38이 딱 맞았습니다.발렌시아가 운동화를 레플리카 EU 37로 신는데, 아마 EU 37로 샀었으면 작았을 것입니다.인솔에는 독일군 제련화의 복제품이라는 뜻으로 REPLICA (복제품)라는 문구와 함께 이것저것 적혀있습니다.뒤에는 로고 대신 메종 마르지엘라를 상징하는 끈 매듭이 있습니다.텅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파리 문구와 신발 상품을 의미하는 22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습니다.특이하게도 레플리카 새 상품을 받아보면 일반적으로 신발 끈이 아래쪽이 아니라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이것 또한 메종 마르지엘라 브랜드를 상징하는 끈 매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네요.추가 끈은 없고 베이지 컬러의 끈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흰 끈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다.아웃솔은 꽤나 튼튼하고 레플리카 쉽게 닳지 않는 소재가 쓰였습니다.신었을 때의 느낌은 너무 편안합니다.가죽이라 뒤꿈치가 까지거나 복숭아뼈가 긁히는, 그런 가죽이 아니라 소프트한 가죽이라 착화감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의외로 베이지 끈 덕분에 포인트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아쉬운 점이라면 가죽이든 스웨이드든 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네요.데일리로 편하게 레플리카 신기 좋은 신발을 Get 했습니다.원래는 이 역할을 컨버스 척테일러가 해줬었는데척테일러는 컨버스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뒤꿈치 까짐이 있고 겨울 같은 날엔 너무 춥죠.게다가 240 신으면 너무 딱 맞고 245는 헐렁한 느낌이 없잖아 있고... 애매한 사이즈감이 있거든요.일단 굽이 높지 않아 운전할 레플리카 때도 엑셀 밟는 느낌이 좋습니다.지갑은 비었지만 상당히 만족감이 높네요!사이즈 팁닥터마틴 240뉴발란스 240컨버스 240 (딱) - 245 (여유)아식스 240 (딱)-245 (여유)나이키 우먼즈 245프레드 페리 240크록스 240 (딱) - 250 (저스트)발렌티노 EU 37.5발렌시아가 EU 37↓메종 메르지엘라 EU 38 신으니 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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