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센트럴시티 복합상업시설 마지막 선착순 회사보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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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ny 작성일24-08-01 03:27 조회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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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2년간 침체만 거듭하던 대구 부동산 시장에 깜짝 봄(이 맞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을 알리는 소...이 포스트에서 필자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깜짝 청약 결과가 아직 대구 부동산 시장에 봄이 왔다고는 할 수 없으나 긴 추위의 끝이 곧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근거가 미약한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결론 맺었다. 워낙 선호되는 지역에 일반공급 물량이 많이 않은 재건축 단지였기 때문에 시장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좌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그런데 이번엔 좀 다르다. 수성구 황금동, 북구 학정동의 두 단지는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지역, 세대수 등을 볼 때 청약/계약의 결과에 따라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의 향방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단지다. 지금 부터 두 단지를 하나 하나 살펴보자.1.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사업개요출처 :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홈페이지 캡처황금네거리 인근 'SK리더스뷰'북측 맞은 편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다.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인 후분양 단지다. 세대수는 1,2단지 합쳐서 337세대, 오피스텔 74실, 총 411세대다.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약 200미터 도보 거리) 동대구로, 신천대로(동로) 등이 가까워 교통은 매우 편리하다. 단지와 도보 5분 거리에 황금초등학교와 황금중학교가 있다. 다만 단지 주위에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유흥업소가 많아 교육환경이 좋다고만 볼 수 없다. (인근 유흥업소들이 아파트들이 들어오면서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긴 하다.) 단지는 최고 40층에 남향위주의 배치라 일조권과 전망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는 국평(84㎡)보다 살짝 작은 82/83㎡라 평면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59㎡와 거의 비슷한 전용 84/89㎡로 구성되어 있다. 국평 위주의 중소형 단지로 수요는 풍부할 것 같다. 성공 분양의 관건은 분양가일 것인데, 주상복합에다 후분양 단지라 도저히 혜자 가격으로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범어 아이파크]가 국평이 10억인 점을 감안, 이보다 높은 분양가라면 초기 분양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만약 10억 이하의 분양가면 일단 관심을 받을 수 있겠지만, 9억 넘는다면 주변 시세 대비 메리트가 없다고 소비자들은 판단할 것 같다. ★결론[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주상복합에 후분양인점을 감안하면 가격을 크게 낮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성공 분양의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2. 두산위브제니스 센트럴시티-사업개요 칠곡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곳이 드디어 문을 연다. 만약 3년전에만 분양할 수 있었으면 대박이었을 것인데 지금은 시장이 바닥이라 어떻게 될지...?대구의 아파트/부동산 업계에 이런말이 있다. 칠곡 쪽 아파트 분양은 대박도 없고, 쪽박도 없다'대박이 없다'라는 뜻은 주거선호도가 크게 높지는 않다는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점이다. 일단 금호강 북쪽은 대구의 외곽이라는 인식이 강해 시내권에 사는 소비자들은 칠곡은 주택구입지역에서 제외된다. 그래서 실재 타지역에서 칠곡지역으로 이사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쪽박도 없다'라는 뜻은 칠곡지역 자체 수요만으로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다. 칠곡 1,2,3,지구 워낙 크고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고 대부분 20~30년 된 구형 아파트라 이전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그리고 타지역 사람들의 주거선호도는 낮지만 칠곡지역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주거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그래서 '칠곡은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다'라고 한다. 워낙 대규모 택지지구라 웬만한 편의시설, 상가, 관공서는 칠곡지구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내에 다 있어서 굳이 대구 시내까지 나와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최근 칠곡지구 인근 도남지구, 연경지구에 약 15,000천 여세대가 입주했지만 칠곡지구의 이전 수요를 다 채우기엔 모자랐고, 칠곡지구 사람들은 그곳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았다. 그런데 칠곡 3지구 바로 옆에 천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들어온다고 하니 칠곡 소비자들의 관심은 매우 매우 집중될 것 같다. 2022년 9월, 대구 부동산 경기가 꺾여 다른 아파트 단지들이 초기 분양율 30%도 못할 정도로 힘들 때 분양했던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이 성공 분양을 할 수 있었단 이유도 자체 수요가 풍부한 칠곡지역에 오랜만에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분양한 새 아파트라는 점이 먹혔던 것이다.도시철도 3호선 학정역 옆에 지어지는 1,098세대 대단지라는 점이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메리트이다. 지하철, 4순환도로 등 교통은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칠곡경대병원,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 차량을 이용해 칠곡3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지만,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상권이 제로에 가까워 아파트 바로 앞 상권에 익숙한 칠곡 소비자들의 취향을 채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한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등학교가 없는 점도 큰 햅디캡으로 작용할 것 같다. 이런 교육적인 핸디캡 때문에 세대 평형을 중대형으로 구성한 것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같다.(84㎡~191㎡)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를 가진 세대를 타겟으로 한 것이다. 1,098 세대의 대단지라 단지 내 조경과 편의시설은 다른 단지 부럽지 않을 것 같고, 판상형 위주로 구성된 단위 세대의 평면도 제법 괜찮을 것 같다. ★결론[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도 결국은 분양가가 어떻게 나올 것인가가 관건이긴 하지만, 칠곡 내 기본 수요와 아파트가 노후화된 점을 감안한다면 어느 정도 선방하는 분양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두산위브제니스 센트럴시티] 이 두개 단지의 분양 승패가 대구 부동산 시장의 반등을 알릴지,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임을 확인해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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