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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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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0 15:26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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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출마 선언문을 건네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출마 선언문을 건네고 있다.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권영세 비대위원장을 예방해 "직전에 당대표를 떠난 사람으로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먼저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우리는 공통점을 찾을 때지 차이점을 찾을 때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을 가장 위험한 사람이 망치는 것을 막고 우리와 우리 자녀들, 미래 세대들의 행복과 안녕을 지키는 믿음 그 점에서 모든 분의 마음이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보수 리더의 덕목 중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유능함"이라며 "그런 점에서 한 전 대표님께서 잘 해주시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대선은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국정안정과 국민통합, 그리고 변화의 시대에 맞는 선진 국가 도약을 이뤄내야 할 것이다. 품격 있는 비전 경쟁으로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그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cjg05023@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 현대면세점 제공 계속되는 실적 부진에 현대면세점이 시내 면세점 폐점에 이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력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 차원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면세점은 지난 4일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 안내문을 공지했다. 신청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 입사한 부장급 이하 전 직원이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근속연수 3년 이상은 성과연봉 기준액 12개월치를, 근속연수 5년 이상은 15개월치를 특별위로금으로 각각 지급한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산업 전반에 걸친 위기 상황에서 사업을 정상화하고 나아가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면세점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시내면세점인 서울 동대문점을 오는 7월까지 폐점하기로 의결했다. 삼성동 무역센터점 또한 현재 3개 층에서 2개 층으로 축소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면세업계 불황이 장기화 하면서 심화한 실적 부진을 타개 하기 위한 경영효율화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기준 공항 면세점은 300억원대의 연간 이익을 내며 선전했으나 시내면세점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전체 288억원의 손실을 냈다. 내·외국인의 소비 트렌드 변화와 고환율 등의 악재가 겹친 영향이다. 현대면세점은 무역센터점과 인천공항점에 집중해 실적 개선을 꾀한다. 무역센터점에는 구찌 뷰티 등 수익성 높은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새롭게 단장한다. 인천공항점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명품 중심으로 개편한다. 이같은 인력 효율화를 통한 생존은 현대면세점만의 전략이 아니다. 앞서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도 지난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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