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역] 중국에서 애완용 사료그릇 수입하기(feat.원글로비스/수입대행)

중국그릇 &quot이제 가라지 세일 + 야드세일눈씻고 다시 잘 찾아봐야 할듯 집 한채가 굴러 들어올 수도.... ​​by KateWay2021.03.12​​​심심치 않게 한번씩 터지는 골동품 득템 뉴스​​미국에 코네티컷 주에서 야드세일 통해 (*Yard Sale _ 집 앞 가라지 또는 마당에서 자신들이 안쓰는 중고물품을 놓고 파는 것 )작은 중국 도자기 그릇을 산 사람이 로또와 같은 횡재를 맞았다. ​​이 그릇은 자그마치 중국그릇 600년 넘은 중국의 골동품으로 밝혀졌기 때문.​​​이 그릇은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 (Sotheby's) 뉴욕 경매에 오는 17일 출품될 예정으로 ​​예상 가격은 최소 미화 30만달러에서 50만달러 (*현 기준 한화로 약 5억 6천)이다.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도시, 하우스에서 하는 야드세일에서 이 그릇을 구매했다고 밝힌 소유주는​이 그릇을 $35 (한화 약 4만원)불에 흥정 없이 구입 후 바로 소더비에 사진과 이메일로 중국그릇 감정을 요청하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건&quot이라고 의견을 남겼다고 한다. ​ ( * 보는 눈이 확실히 있었던것 ...야드 세일은 보통 흥정을 많이 하는데, 흥정없이 바로 구입한것도 그렇고, 소더비에 중요한 물건이라고 이메일 보낸것도 그렇고...​그런 사람눈에 이 엄청난 물건이 35불에 팔고 있으니 얼마나 놀랬을까;;!?? !!! )​​중국 도자기 및 미술 파트 전문가인 Angela McAteer 와 Hang yin 은 중국그릇 이러한 이메일을 매주 수 없이 받지만, 이번 이메일은 그들이 꿈꾸워 왔던 것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소더비의 수석 부사장이기도 한 McAteer는 그 이메일을 보면서 아주 특별한 것을 우리가 보고 있다는걸 즉시 알 수 있었다고. ​중국 골동품 ​​소더비에 따르면 이 도자기와 유사한 골동품은 전세계적으로 단 6점 뿐. ​​대만의 국립 고궁박물관, 영국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과 빅토리아 중국그릇 앨버트 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작은 도시의 엔틱샵을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실제 사촌동생이 유학생 친구랑 같이 엔틱샵에 들어갔었는데,(*st. Catherine 으로 나이아가라 옆 작은 도시)​카메라를 좋아하던 그 친구가 옛날 카메라가 눈에 들어와서가격을 물었더니 120불(캐나다달러)이라고 하더란다 ​​​그래서 그걸 냉큼 사서 나왔는데,그 카메라의 가치는 최소 1500불 , 우리나라 돈으로 당시 160만원이 넘는것. (*당시에는 캐나다 달러가 원당 중국그릇 천원이 넘었을때임.)​​​말그대로 그냥 바로 열배 수익?!!​그래서 캐나다 있는 동안 잘 쓰고 한국 가서 팔았다는 훈훈한 이야기 ^^;;;​​​당시 사촌동생이 자기는 왜 저런 후진 카메라를 저돈주고 사나 싶더란다. 하지만, 카메라에 일가견이 있던 그 친구는 단번에 알아보고 구매를 했던것. ​​​그러니,,,엔틱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캐나다든 미주든 작은 도시에 외진 곳의 엔틱샵을 들려 보길 권한다. ^-^;; ​​​그러고 보니..이 기사에 중국그릇 나온 사진 그릇......​보통 이런거 집에 한두개씩 있던거 같은데 ㅎㅎ그래서 판매자는 더더욱 눈여겨 보지 않고 싸게 팔지 않았을가 싶다. ​​​​판 사람은 지금 피눈물이 나겠지만, 돼지목의 진주목걸이였을 이 골동품은 ​어쩌면 보는 눈이 있던 자가 진짜 주인이었을지도...​​​​자,,,​이제 우리도 한국에 있는 할무이 할배 집을 뒤져봅니다 ㅎㅎㅎㅎ누가 아는가... 아직 안긁은 당첨로또는 할머니 집 창고에 있을지 ​똑. 똑 . 중국그릇 로또세요? ^^;;;​​​​By KateWay2021.03.12​​​​​#캐나다 #캐나다여행 #엔틱샵 #골동품 #소더비 #경매 #엔틱비즈니스 #골동품가격 #소더비경매 #뉴욕소더비 #차이나볼 #중국그릇 #골동품감정#해외여행 #캐나다가볼만한곳 #가라지세일 #야드세일 #중고거래 #미국중고거래#캐나다중고거래 #중국골동품 #CNN #CBC #글로벌뉴스 #세계경제 #비즈니스 #경매비즈니스 #Sothebys #소더비즈 #소더비경매 #도자기경매 #감정가 #미술품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