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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강욱 ‘성비위 사건 2차 가해’ 논란에 “윤리감찰단 진상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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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한곳 작성일25-09-04 17:37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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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강원 강릉시의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경사면에서 22년 전 수해로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발견됐다.

4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32분쯤 오봉저수지 경사면에서 티코 승용차를 발견했다.

차량 내부와 인근 저수지 바닥 등을 확인한 결과, 사람은 없었다.

이 차량은 가뭄 지원 활동을 벌이던 자치단체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이 발견된 지점은 평소 물이 가득 차 있던 곳이다.

하지만 저수율이 13%대까지 떨어지며 바닥을 드러내면서 저수지의 경사면 돌덩이 사이에 박혀있던 차량이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차량의 소유주는 2003년 9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당시 차량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차량은 2003년 강릉지역을 덮친 태풍 ‘매미’로 인해 수몰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범죄와의 연관성도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조국혁신당 성추행 및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진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정 대표가 “최 연수원장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지난달 31일 혁신당 대전·세종시당 정치아카데미 강연 중 혁신당 성추행 및 괴롭힘 사건을 거론하며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강미정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강연) 현장에 있던 당원께서 충격적 발언이라고 생각해 녹취파일을 보내주셨다”며 “어제 저녁에 받고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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