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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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blo 작성일24-08-11 22:35 조회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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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반건조오징어 숯불 위 맥반석에서 온양 삼겹살 구워먹는 곳으로 유명한 집에 다녀왔는데요 ! 2주 이상 숙성한 미슐랭 최상급 고기가 부드럽고 바지락해장라면에 물냉면, 반건조오징어 한마리 전부다 끝내줬어서 소개드리려고 해요.이날 찾은 돌겹살은 신용화동 장어대가, 오피스디포 아산점 옆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요.어닝 형태로 된 건축물이라 어렵지 않게 발견해냈어요. 주차가 가능하길래 건물 주변에 파킹을 마치고 문짝에 적힌 영업시간 확인했어요.16시에 오픈해서 밤 12시에 문을 닫는 고깃집이에요.수입산 또는 거세돼지 사용하지 않겠다는 다짐 적혔고요.맥반석은 자갈 전용 세척기로 흐르는 물에 세척소독 후 불에 달궈 쓴다고 말씀하시니 신임이 가요.실내로 반건조오징어 들어가니 핫한 곳 답게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모자이크 타일의 바닥은 고기 궈먹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미끄럽지 않았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한켠엔 오픈주방이 있어 청결에 대해 믿음이 가요.이윽고 셀프바를 살펴보았는데요.미나리까지 놓여있어서 대박적 ! 한쪽에 앞치마가 걸려 있어 자율적으로 사용하면 되었고, 내부 화장실이 있어 일 보기도 편해요~ 또 사장님께서 고기 손질하시는 모습도 훤히 보여서 짱 ! 곧이어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훑어봤어요.다른 곳에선 흔히 만나볼 수 없는 돌겹살 만의- 사이드 메뉴가 다채로와 눈이 휘둥그레졌어요.미나리전을 비롯해 세숫대야 열무국수, 수제 물냉/비냉, 바지락 반건조오징어 해장라면, 반건조 오징어 등 어마어마했죠.된장찌개나 계란찜, 직접 만든 누룽지까지 시켜놓고 먹으면 속 든든하겠다 했어요.제로 칼로리 음료도 취급하기에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요.마침내 우리가 주문한 건 등심덧살 2인분 바지락 해장라면 물냉면 반건조오징어 한마리 이렇게에요 ! 먼저 특제장을 찍어 먹어봤는데요.고추가 들어가서 개운한 맛이 있었고 고추냉이를 살포시 더해 먹으라는 말씀에 따라 먹어봤더니 깔끔해요~ 굵은 소금도 나와서 종종 찍어 먹어봤는데요.오돌토돌 씹히는 재미가 있고 짭짤해요.쌈장으로도 관심이 갔는데요.쌈 싸먹을 적에 활용도 높아요.샐러드에는 보라색 드레싱이 묻혀져 있었는데요.식감이 아삭하고 달달한 맛이 있어요.온양 삼겹살에 잘 어울리는 쌈무도 먹어봤어요.아삭하며 반건조오징어 새콤달달한 맛예요.백김치는 덜 아삭하긴 했어도 씹기 편했어요.새콤한 맛이 있어 입가심으로 좋아요.미나리는 맥반석에 구워먹었는데요.특유의 향긋함에 자꾸 손이 가요.또 오징어젓갈이 나왔어요.식감이 부드럽고 매콤달콤한 맛이에요.때마침 전이 나와서 집어 먹어봤는데요.적당히 찰지고 고소한 맛이에요.콩나물에 파채 무친 것도 맛봤는데요.되게 아삭하고 새콤달달한 맛이 예술이었어요.명이나물은 먹기 좋게 나왔는데요.산마늘향을 은은하게 풍겨서 좋아요.쌈채소는 흐르는 물에 잘 씻긴 채 나와요.푸릇한 맛이라 입안 게워냈고요.대망의 등심덧살 2인분 등장인데요.일명 가브리살이었어요.온양 삼겹살은 아니지만 가브리살 제법이고요 ! 미슐랭 레스토랑에 공급이 되는 최상급 돼지고기만을 쓰는 곳에서 내어주신 것이다 보니 기대만발 ~ 화력이 쎄서 금방 익겠다 반건조오징어 확신했는데 실제로도 그랬어요.철저한 미생물 관리 거친 돼지고기라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품질 자랑한다는 점 ! 손수 담근 김치와 같은 밑찬에 먹으면 꿀 조합이겠거니 했어요.사장님께서 모든 만찬 직접 서빙 하시고, 초반엔 고기도 올려주셔서 감사한 맘 ~ 우수한 서비스 마인드에 칭찬일색하게 되어요.숯불 위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걸 보니까 침샘 자극되어요.맥반석에 구워먹는 건 살다가 처음 겪는 일이라 신기 ! 빠른 시간 내에 금방 익다 보니까 육즙이 그대로 간직되는 건 기본이고요.진한 고기 풍미도 유지가 된다는 점이 끝내주게 좋아요 ! 맥반석 반건조오징어 자체가 독특한 열전도성으로 육즙, 온도 유지 제법 !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도 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천하일미 ~ 그길로 등심덧살을 소금에 찍어 먹어봤는데요.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짝한 맛이 있었어요.고추냉이 더한 간장 양념에도 먹어봤는데요.촉촉함이 더해져 텁텁하지 않았고 알싸하면서도 달콤해요.이후 쌈무에 먹어봤어요 ~ 새초롬한 맛이 입혀져 말끔했어요.또 한번은 등심덧살을 백김치에 먹어봤는데요.씹을수록 채즙이 나와서 느끼하지 않았어요.저는 개인적으로 파채와 콩나물 조합이 좋았어요.매콤한 감칠맛에 묘하게 빠져요.온양 삼겹살로 알려진 집에서는 대파랑 미나리 같이 구워 먹는다는 점 짱인데요 ~잘근잘근 씹히는 재미 있고 끝맛 말끔 ~ 명이나물에도 포옥 반건조오징어 감싸 먹어보니까 아삭였어요.산마늘향에 심취 ! 상추쌈 위에 살포시 얹어서도 먹어봤는데요.등심덧살 자체가 퀄리티 높다 보니까 어떻게 먹어도 꿀맛예요.그런가 하면 바지락 해장라면은 고춧가루가 묻혀진 채 나왔는데요.엄마께서 한입 드시자마자 옛날에 외할머니께서 끓여주시던 라면이 떠오르는 맛이라며 감동 받으셨어요...저도 한입 먹어봤는데 간이 적절하게 배어서 일품이었어요 ㅠ바지락도 끓여낸 것이다 보니 국물이 시원하였어요.그러다 물냉면으로 관심 갔는데요.식초와 겨자 챙겨주셔서 알아서 첨가해 먹음 되어요.면발을 커다랗게 집어 먹어봤는데 탄력이 있었어요.새콤달달한 맛이 입혀져서 개운해요.남겨둔 고기 더해 먹어보기도 하였는데요.육즙이 합해져 든든했어요.마지막을 장식한 건 반건조오징어 한마리였어요.마요네즈 포함된 소스가 나오니까 찍어 먹음 반건조오징어 되었어요.반건조오징어 크기가 커다래서 깜놀...칼집이 나있어서 손보기도 편했어요.먹자마자 부드러우면서 쫀득하고~ 달짝해서 끝내주게 맘에 들었어요 ! 입가심 겸 커피머신기에서 뽑아 마시면 후식 되어요 ! 먼길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최상의 고기와 서비스로 크나큰 보답을 하는 이곳 ! 다른 곳에선 접하지 못한 품질과 맛을 경험하게되니 꿈만 같은 식사 시간이었어요. 이날은 등심덧살 먹었으니 다음에 갔을 땐 온양 삼겹살과 숙성목살, 항정살 등 맛보려고 해요 ! 사이드디쉬로도 든든하게 배채우고 나오니 왕 뿌듯했던 날 기록 완료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로48번길 22 1층 돌겹살05돌겹살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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