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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상 편집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있다. 한데, 쉽지 않다. 시중의 다양한 무료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에 다시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미어프로'와 '파이널컷프로'두 가지 프로그램이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직접 찾아보며 정리한 각각의 장단점을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을 영상 편집 통해 익혀보시길!​​✔︎ 프리미어프로 장단점 ✔︎ 파이널컷프로 장단점​프리미어프로 장단점​우선 프리미어프로다.​프리미어프로는 윈도우와 맥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게 무슨 장점이냐 싶겠지만, 후술할 파이널컷프로가 맥os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프리미어프로는 어도비 제품군과의 연동도 원활한 편이다. 그도 그럴 영상 편집 것이, 어도비 제품군 중 하나기 때문이다. 덕분에 작업의 확장성이 상당한 편이다.​예컨대 애프터이펙트로 만든 모션그래픽을 바로 가져와 사용할 수 있고, 포토샵으로 만든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다. 본인이 어도비 생태계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면, 당연히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기능도 살펴보자. 색보정부터 영상 편집 모션그래픽까지, 고급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툴답게, 다양한 플러그인으로 기능 확장도 가능하다. 예컨대 전문적인 색보정을 더할 수 있는 플러그인도 있다. 해당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영화급 색감 연출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많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해결할 영상 편집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단점도 있다. 가격이 문제다. 적게는 2만 원 중반부터 많게는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이용해야 한다. 속상하게도 일괄 구매는 불가하다. 앞서 말한 금액은 월 구독료다. 많은 분들이 결제를 꺼려하는 이유다.​파이널컷프로 장단점​다음은 파이널컷프로다.​UI/UX로 유명한 애플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상대적으로 영상 편집 쉬운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키보드 단축키나 메뉴 구성 역시 제법 쉬운 편이라, 배우기 쉽다는 평이 다수다.​​맥OS에 최적화되어 있다. 덕분에 렌더링 속도가 빠른 편이다. 저사양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한다. 4K 같은 고해상도 영상도 버벅임 없이 편집할 수 있으며, 배터리 효율도 뛰어나다. ​그리고 여기서 파이널컷프로만의 영상 편집 장점이 돋보인다. 이제는 구식(?)이라고 볼 수도 있는 m1, m2 맥북들에서도 파이널컷프로는 원활하게 구동되기 때문. (물론 긴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기기의 성능을 올려야 한다.)​​금액 부분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약 50만 원 정도로 일괄 구매할 수 있는데, 제법 부담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영상 편집 오래 사용할 생각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도 볼 수 있겠다. 게다가 90일 정도 무료로 사용해볼 수도 있으니, 진지하게 구매하고자 한다면 해당 체험판도 놓치지 마시길.반면 단점도 있다. 윈도우 사용자는 이용할 수 없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단점이다. 윈도우 유저들에게는 선택의 여지 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