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던 양양 낙산 홍게 <사랑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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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 작성일24-08-12 19:31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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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홍게 전에는 강릉으로 친한 지인들이랑 놀러 갔다왔는데요여행 중에 소문난 강릉 홍게 맛집에 다녀왔습니다.생물 홍게찜이 최상급이었고 한상에 홍게뿐만 아니라신선하고 다양한 스끼다시까지 차려지는데빠짐없이 다 맛있었던 가게라서 소개 드립니다.주문진홍게무한리필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21영업시간 : 평일 11:00~22:00주말 10:00~22:00번호 : 메뉴 : 홍게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21이때 찾아갔던 주문진홍게무한리필집은 주문진 수산시장에서차로 3분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요알록달록한 간판에 큼지막하게 상호가 적혀있어 처음 가 보는 곳인데도 금방 홍게 찾았어요.으리으리한 단독 건물 바로 앞에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어요.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11시~자정까지라고 합니다.그리고 입구에서는 주문하자마자 손질해서 쪄주시기 때문에 신뢰도 수직 상승했습니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인 만큼 홍게 맛에 대한 기대감이높아졌는데요홍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매장이랍니다.주차를 마치고 입장한 실내는 넓은 홀이라서 단체회식이나 모임으로도 적격이겠더라고요.테이블부터 바닥까지 모두 깨끗하고 청결하게 정리되어있었고요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도 계산대 쪽에현수막으로 크게 걸려 있더라고요이벤트에 참여를 하면 게딱지 밥을 홍게 서비스로 받아서 먹을 수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안내받은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읽어 보았습니다저희는 먹고 싶었던 홍게로 주문을 넣었고요오더하고 잠깐 기다리자 각종 반찬들부터튀김, 구이, 해산물이 포함된 곁들이 찬들을차례대로 내어 주셨어요.다른 것보다도 개안 그릇을 인원대로 챙겨 주시는 센스가 감사했습니다.그렇게 따로 요청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요가장 먼저 강릉 홍게 맛집 해초무침을 젓가락으로 가득 집어먹어보았는데 입안에서 오독오독하게 씹히며 바다의 맛과향을 가득 느낄 수 있었네요마카로니 샐러드도 식전에 홍게 먹기에 부담이 없었는데요마요네즈 소스로 인해 혹시나 느끼할까 봐걱정했는데 맛이 고소하기만 해서 순삭 했답니다.맑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나온 새우튀김이에요이 새우튀김은 따로 추가해서 풍족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양도 아주 넉넉하게 튀겨져 나왔어요타르타르 소스에 푹 찍어서 한입 베어 물어보았어요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탱글 한 게 한입씩 베어 물어볼수록 입맛을 돋워 주었어요.소라가 들어간 매콤하고 새콤한 무침과 소면도 두덩이나정갈하게 말아 담겨 등장했는데요소라 무침도 추가해서 먹을 수 홍게 있었고 단품 메뉴라 그런지이렇게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했어요강릉 홍게 맛집 소라 무침을 소면이랑 슥슥 비벼서 먹어보았어요적당히가 아니라 엄청나게 입맛을 돋우어주었고 소라 무침안에는 소라부터 오이, 양파, 미나리, 부추까지 가득 들어가있어서 더욱 식감이 다채로웠어요흑임자 소스가 뿌려 나온 샐러드도 별미였어요먹기 편하게 얇게 썰어준 양배추 샐러드에 고소한 흑임자소스까지 더해서 먹으니까 더욱 꿀맛이었어요바삭하게 구워지듯이 쪄서 나온 강릉 홍게 맛집왕새우에요왕새우도 넉넉하게 담아주셔서 주문진 홍게 무한리필횟집의 인심이 느껴졌달까요.엄청나게 홍게 큰 왕새우를 껍질을 벗겨서 속살만 음미해 보았어요득 집어 입안에 쏙 넣어 주면 너무 즐거워질 정도로고소하고 단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더라고요한 번 더 야무지게 속살을 발라서 초장에 찍어서 맛보았어요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그냥 삼켜질 정도로부드러워서 또 먹고 싶네요.드디어 이날 주인공인 강릉 홍게가 푸짐한 자태로 담겨등장했어요주문하자마자 사장님이 직접 부위별로 손질해 주시니번거롭게 발라 먹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그렇게 야무지게 분리된 홍게를 다리부터 집어서 속살만발라먹어보았는데요수분감이 정말 홍게 넘치고 덕분에 입안에 넣었을 때 촉촉하고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네요강릉 홍게들은 사장님이 직접 보고 고른 수산물만취급하는 곳인데, 다리부터 묵직함이 장난 아니네요.그렇게 얄팍하지만 푸짐히 꽉 채워진 다리 살을발라먹어보니 부드럽고 입안에 녹아 없어졌어요강릉 홍게 집게 살도 공략해 보기로 했는데요집게는 다리보다 좀 더 튼실한 살점을 자랑했는데 먹어보니비린내 전혀 없고 고소한 것입니다.몸통도 이렇게 야무지게 반으로 쪼개서 살점만 발라서먹어보았는데요질 좋은 홍게라 그런지 살점이 푸석하지 않고 간도 홍게 적당히짭조름해서 맛이 기가 막히더라고요중간중간 내장을 살점에 곁들여 먹기도 했는데요잘 섞어서 푹 담가 한입 먹으면 부드러운 살결사이사이로 내장의 감칠맛이 스며들어 입맛까다로운 사람도 박수 치는 맛이에요.제 취향에 가장 적합했던 건 강릉 홍게 맛집게딱지 밥도 등장했는데요밥알 하나하나 식감이 다 살아 있고 홍게 내장의고소함이 중독적이라 꿀맛이었어요게딱지 밥이랑 게라면도 찰떡궁합을 자랑했는데요푹 끓인 국물 먼저 맛보았는데 얼큰하고개운해서 안 질리더라고요.이렇게 마지막으로 라면까지 해치우며 개운하게 입가심했어요.위 글은 업체로부터 홍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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