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입 사이트 선택 전 확인해보셨나요

중국사입을 중국사입 한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몇년동안 위탁만 해봤는데, 판매해보고 싶은 제품이 있어서 남편과 이리저리 알아본 뒤에 사입하기로 결정했어요​저 혼자서는 사실 어려운데 그래도 든든한 지원군(?) 아니 아이디어뱅크(=남편) 와 살다보니 이런저런 일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은데요물론 이번 아이디어는 전적으로 남편 진행입니다. 저는 그저 거들뿐..​중국사입을 위해서는 해야할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중국사입 그 중 하나는 바로 유니패스에서 통관고유부호 발급을 해줘야 합니다. 외국에서 수입을 하는거니까 꼭 있어줘야 합니다. ​지난 글에서 개인사업자 공동인증서 발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통관고유부호를 받기 위해서 기업뱅킹도 필요할 것 같아 하나씩 진행해보고 있습니다.지난이야기. 신한은행 개인사업자 공동인증서 발급​​이번엔 유니패스 사업자 통관고유부호 발급 포스팅입니다.혹시 저처럼 중국사입으로 판매를 하실 분들이라면 앞으로 '나는 셀러'카테고리를 중국사입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통관고유번호? 통관고유부호?정확한 명칭은 통관고유부호입니다.수출입통관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요구되는 번호라고 이해하시면 쉬운데요. 관세청이 관리를 해줘야 하니 이 번호가 필요한거죠 외국에서 물건을 들여올려면 통관고유번호가 꼭 있어줘야 합니다.​우리가 직구할 때 만든 개인 통관고유번호가 있지만 그거와는 별개기 때문에 다시 발급해줘야 합니다. 사업을 위해 받아야하는 통관고유부호는 달라요~참고로 사업자일경우 평생에 한번만 신청을 하면 된다고 중국사입 하네요 유니패스사업자 통관고유번호 발급 방법​① 먼저 유니패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주시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일단 접속 후 회원가입 안하셔도 되고, 업무지원->통관고유번호 부터 눌러주세요 ※ 유니패스란? 무역을 하는 사람은 필수로 알아두어야 하는 사이트. 수출입과 관련된 대부분 정보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저는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만.. 제 동생이 무역 쪽 회사를 다니고 중국사입 있어서 물어보니 매일 접하는 곳이라네요)​​​② 통관고유부호 선택한 후 신청하기 클릭​혹시 기존에 받아둔 번호가 있을지도 모르니 조회를 해보는게 좋은데요조회를 누르면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하는 화면이 뜹니다.유니패스 처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시지 마시고 여기에서 하세요기업뱅킹으로 등록해둔 인증서를 클릭하고 암호 입력!​그러면 이렇게 결과가 나오고요 .저는 당연히 신규니까 없을텐데 한번 해봤습니다​​결과가 없다고 보이면 아래 등록버튼이 있을텐데요클릭해주세요​그러면 이제 중국사입 신청 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1. 신청인 기본정보업체명을 한글과 영문을 적어주는데요저는 영문으로 생각해둔 스펠링이 있어서 넣어줬고요.은행에 가서 기업뱅킹을 만들때도 그 영문명을 줬습니다.​참고로 업체에서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영문상호를 입력해도 된다고 하네요 반드시 한글 상호명과 동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대표자명을 넣고 주민등록번호를 넣고 조회를 눌러줍니다대표자가 2명 이상이면 사업자등록증에 나와있는 대표자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소지넣고,사업자등록증에 있는 설립일자 중국사입 넣어줍니다 본지사구분에는 단일업체로 눌렀습니다. 개인사업자면 단일업체 하시면 됩니다​​2. 업체정보사업자단위과세 적용여부는 미적용으로 선택*사업자단위과세란? 사업장이 2개 이상인 분들이 해당됩니다. ​3. 사업자등록증 첨부오른쪽에 보면 행추가 버튼이 있데 누르시면 되고요 ​전 사업자등록증사본 첨부해줬습니다 만약 관세사가 수출입하게 진행하게 되면 위임장을 첨부하면 됩니다.​​전송버튼을 누르고 완료!저는 글을 적으면서 신청해서 그런가 한 10분 남짓 걸린 것 같아요. 그냥 중국사입 신청만 하면 금방 끝납니다. ​​시작하기전에는 뭔가 어렵고 막막했는데... 왠지 하기 싫어지고요 ㅎㅎ그런데 막상 찾아보면서 하니 간단하네요​사업자 통관고유번호호 승인은 몇시간안에 처리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저는 며칠 뒤에 확인을 해봤더니 승인 이라고 되어있네요!​​전혀 어려운게 없으니 포스팅 보면서 따라해보시면 쉬우실 거에요!​한때 매출을 엄청나게 높여주었던 하나의 상품이 있었다. 사입도 아니고 위탁판매였다. 블로그를 해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