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수건 답례품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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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lsea 작성일25-03-19 06:45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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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답례품 전에 친한 친구가 결혼했는데요.명절선물로 본가와 처가에 수제 오란다 선물세트를 선물하는 거였어요.처음에는 무슨 이런 걸 보내냐고 의아해했는데요.집안 어른들이 수제 전통 간식으로 오란다를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그도 그럴 것이, 옛날에 명절때 큰집가면 센베 과자랑 오란다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저도 이런 추억이 있는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더 추억의 주전부리겠어요?당연히 좋아하실만 하죠.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이런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수제 오란다 선물세트에요.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같이 살펴보시죠~택배가 도착했습니다.종이 상자에 답례품 배송되는데요.박스에 취급주의라고 스티커와 함께 안전한 배송 부탁드린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상자를 열어보면, 에어 뽁뽁이로 칭칭 감겨진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이 정도면 배송중에 트럭이 넘어져도 안전할 것 같은데요? ㅋ강정이 벅차 오란다 8구 선물세트제품명입니다.강정이 벅차 오란다 8구 선물세트뭐랄까 발음이 비슷한 단어조합으로 브랜드 명을 만든 거 같습니다.강정 =감정오란다 =오른다8구는 8개가 들었다는 건데요.세트 구성에 따라 다양한 갯수의 제품구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저는 '강정이 벅차 오란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상자에 캐릭터가 브랜딩된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답례품 ^^캐릭터가 아기자기한게 귀엽습니다.게다가 밖에서 안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상자에 포장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참 예뻐요.이 민트색 리본이 정말 신의 한수인 것 같아요.정말 이거 때문에 엄청 고급져 보였어요.오란다는 과자류에 속하는데요.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0일입니다.원재료를 살펴보면, 외국산 밀가루에 호두, 해바라기씨앗,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만든 것을 알 수 있어요.사진으로 다시 봐도 정말 포장지와 민트리본의 궁합이 예쁘네요.선물용으로 좋게, 손잡이에 들고 이동하기 좋습니다.8구세트는 요렇게 포장되어 담겨있습니다.포장을 여니까, 마치 도너츠나 답례품 베이글 세트를 여는 것 같은 기분을 받았어요.예쁘디 예쁘게 치장한 오란다의 모습을 보니까 감정이 벅차 오르는군요.아? 그래서 이름이;;;강정이 벅차 오란다8구 선물세트의 전체 구성은 이렇습니다.왼쪽부터 시계순서대로일반, 견과류, 감태, 초코, 황치즈, 딸기, 녹차, 쿠앤크모양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진짜 도너츠랑 베이글 느낌이랑 비슷해요.동봉되어 있던 팜플렛과 명함입니다.오란다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해요.그리고 종류마다 가격들이 다 다르군요.골라먹는 재미만큼이나 메뉴판도 재밌습니다. ㅎ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손에 쥐고 답례품 먹기도 좋습니다.먼저 저는 4개씩 먹어보기로 했어요.오란다는 과자류이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요.차와 함께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죠.제가 요걸 보면서 도너츠와 베이글을 생각한 만큼, 저는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즐겨볼 생각이에요.오리지널란다오리지널란다 입니다.실온보관하다가 먹는 건데요.그냥 손의 체온으로 사르르 녹으면서 부숴지네요.오리지널답게 달달하면서 입에서 녹습니다.감태란다감태란다 입니다.감태가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요.저 풀때기 같은 해조류가 그냥 입에서 살살 녹네요.김처럼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져가는 것이 최고입니다.다크초코란다다크초코란다 입니다.초콜렛이 딱딱하게 굳어서 바삭한 답례품 식감을 주는데요.입 안에 넣고 씹을 수록 다크초콜렛의 깊은 풍미가 퍼져나가는 것이 좋았어요.그리고 초콜렛 사이를 수놓은 미니 초콜렛도 킬링포인트로, 씹을 때마다 입에서 톡톡 터져요. ^^딸기란다딸기란다 입니다.저 빨갛게 콕콕 박힌 것이 건조딸기 큐브인가 본데요.은근히 먹으면서 상큼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뭐랄까 분홍색 초콜렛은 딸기우유를 먹는 듯한 느낌과 비슷했어요.아까 4종에 이어, 남은 아이들도 소개합니다.벌써 저는 커피를 2잔째 마시고 있어요. ^^커피랑 궁합이 좋네요.견과류란다견과류란다 입니다.해바라기씨와 아몬드, 잣 같은 답례품 견과류가 앞뒤로 촘촘히 박혀있는데요.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황치즈란다황치즈란다 입니다.체다치즈의 향이 느껴집니다.데코로 쓰인 초콜렛도 종류마다 같은 걸 안 쓰고 하나하나 다르게 구성해 놓은 거 보고 감동 받았어요.작은 차이가 맛과 멋을 다르게 하니까요.쿠앤크란다쿠앤크란다 입니다.화이트 초콜렛에 쿠키를 토핑했는데요.색감들이 확실히 달라요.토핑이 다르다 보니까 골라먹으 면서 눈이 즐겁고, 맛도 미묘하게 달라져서 재밌습니다.녹차란다녹차란다 입니다.초콜렛을 녹여 녹차가루와 섞은 것 같은데요.녹차 특유의 쌉싸래한 맛과 달달함이 잘 어울리네요.그리고 토핑도 어떻게 저렇게 녹색으로 깔맞춤 답례품 했는지 보면서 감탄했어요.이번에 소개한 [강정이 벅차 오란다]는 명절선물이나 결혼이나 돌잔치 답례품으로 인기라고 해요.2구, 3구씩 담긴 소포장부터, 24구, 36구가 담긴 대용량까지 요청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예전에 저는 호두과자에 다양한 필링을 넣은 디저트를 먹으면서도 감동했던 적이 있거든요.오늘은 오란다를 보면서 감동을 받습니다. ^^제대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어요.이래서 강정이 벅차 오란다?! =ㅂ=;인천광역시 부평구 배곶남로21번길 18 1층 107호[강정이벅차오란다] 국내산 쌀 조청으로만든 수제강정 오란다 답례품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답례품 선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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