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 탐정 선정시 100% 실패없는 성공 공식

요즘은 흥신소 유튜브도 많이 보고 SNS도 많이 하죠? 저도 영상은 자주 찾아보긴 하는데 커뮤니티나 SNS 같은 건 뉴스에 나올 때마다 한 번씩 들어만 봤지 제가 한 적은 없었어요. 물론 관심도 없거니와 세간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레 내 주변에는 그런 걸 하는 사람이 없겠구나 지레짐작했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랑 30년 가까이 부대끼고 산 사람이 이런 짓을 하고 있었을 줄에는 꿈에도 몰랐고 그로 인해 이 결정을 내리게 될 줄이야... 후회는 없지만 참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 갑자기 알람이 울렸다 평소와 같던 어느 날 저녁. 가족끼리 단란한 식사를 흥신소 마치고 저랑 남편은 잠깐 TV를 보고 있었어요. 한참 드라마에 빠져 정신을 놓고 있다가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로 고꾸라져서 잠들었더라고요. 오늘도 많이 피곤했나 싶어서 깨운 뒤에 방으로 들어가자고 하려는 찰나 소리 없이 새로운 알람이 계속 뜨는 스마트폰 화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SNS를 자주 하진 않지만 뉴스에 종종 나와서 대충 종류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그렇게 유명한 곳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과 1:1 대화를 하는 곳이었는데 그 안에는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음담패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남편이 잠에서 깰까 봐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흥신소 카메라 셔터음이 들릴까 사진도 찍지 못한게 한이 되었습니다. ​2. 의심은 커져만 가고 그렇게 하루, 이틀 아무 일 없는 듯이 얼굴 보고 밥 먹고 인사하고 같은 침대에서 자려니까 미치겠더라고요. 눈에서는 피눈물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잠깐 저녁에 친구들과 술 한잔한다고 해도 SNS에서 알게 된 사람을 만나는 것 같고 출장이라도 갔다 온다고 하면 누구랑, 언제, 어디서, 왜, 얼마나, 어떻게 가는지 육하원칙으로 질문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러다 큰일이 나겠다 싶었어요. ​3. 그래서 찾게 된 탐정 제 얼굴에 침 뱉는 격이라는 것은 알지만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든 풀어내고 싶어서 친한 친구 한 명에게 흥신소 털어놓았어요. 마치 본인의 일인 것처럼 화를 내주더니 이런 건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이대로 그냥 두면 저에게도 좋지 않을 거라며 진주흥신소를 찾아가 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것은 아닐까 그냥 출장 다녀오는 건데 내가 너무 과대망상을 하는 것은 아닐까 싶었는데 그 모든 것을 이겨내는 단 한 가지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다' ​그래서 합법적인 방법으로만 증거를 수집하고 그것을 증빙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찾아봤어요. 진주흥신소로 검색했을 때 여러 업체들이 자신들에게 맡기라고 홍보하고 있었지만 단연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글로벌사설탐정이었는데요. PIA라는 민간조사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계셨고 전직 경찰 출신이라 흥신소 미행이나 잠행능력도 충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 진실을 알게 되다 그렇게 진주흥신소를 직접 찾아가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드리고 난 후 제가 제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쯤... 증거를 받았습니다. 출장을 다녀온다던 남편은 3박 4일 내내 서울에 있었고 외도 상대방과 같이 호텔에서 머물더군요. 사진 속의 호텔을 검색해 보니 저에게 지방에 잘 도착했고 대리와 같이 방을 배정받았는데 2인 침대라 당황스럽다는 말을 보냈던 바로 그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에 호텔에서 출근을 하고 저녁엔 집에 가듯 다시 퇴근하더라고요. 그 여성을 데리고 레스토랑도 가고 같이 술을 먹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 후 다정하게 팔짱을 낀 흥신소 채로 다시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까지도요. 더이상 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게 진실이라면 저는 결정을 내려야만 했고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죠.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진주흥신소에 의뢰를 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바보같이 그 두사람에게 계속 속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5. 이혼하자 이튿날 저녁이 되어서야 말할 용기가 생겼고 그동안 준비해 온 자료들을 내밀었어요. 진주흥신소에서 가져다준 외도 증거들, 이혼서류, 상간녀소송서류까지. 일부러 잘 보이라고 펼쳐서 내려놓으니 남편의 동공이 확 커지면서 얼어붙은 듯 가만히 있더라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 팔을 덥썩 잡더니 이 사람이랑 아무런 관계 아니고 잠깐 미쳐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이후에는 실타래처럼 이야기들이 술술 풀려나왔습니다. 당연히 녹음하겠다고 말 한 뒤 모든 대화는 흥신소 녹음 중이었고 중간에 무언가 낌새를 채고 나온 아들이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짓긴 했지만... 제가 살기 위해서는 모두가 알아야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미 결심했던 바 였습니다. 그 여성과는 SNS를 통해 알게 되었고 6개월 정도 만남을 지속했다고 하네요. 당연히 유부남인 것을 알고 있었고 그쪽도 가정이 있다고 합니다. ​오피스 와이프처럼 잠깐잠깐 만나서 즐기려고 했을 뿐이지 절대 깊은 관계는 아니고 본인은 죽을 때까지 가정을 지키고 헌신할 생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끄럽게 싸우고 싶지 않으니 합의로 끝내자고 딱 잘라 이야기했고요. 지금 당장 눈앞에서 그 여자에게 전화해서 관계를 끊겠다 어쩌겠다 흥신소 계속 소리쳤지만 제 귀에는 아무것도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6. 후기 아들은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엄마를 든든하게 지지해 주겠다고 했고 시댁에서, 남편에게서 전화가 계속 왔지만 전부 무시한 채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둘 다 소송 중인 상태라 사이다같은 결말은 드릴 수 없지만 이 말 하나는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진실을 아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어요.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불안을 치워버리고 더 집중할지, 선택할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가끔씩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기도 찌르는 듯한 고통이 밀려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글로벌사설탐정 카카오톡상담 카톡아이디: hi269000 텔레그램상담 텔레그램아이디: hi236900 흥신소 #글로벌사설탐정 ​​본 포스팅은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