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숙소 민박 엄마네 펜션 친절하고 깔끔한곳

우리 양구펜션 가족의 첫 양구 여행의 숙소는'학조리샘말펜션'이다.​​​​​♬ 연락처 ​​♬ 주소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학안로 97-21'학조리샘말펜션'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반려동물 가능, 아이 가능​♬ 평일, 주말 모두 운영​♬ 바베큐장 있음​학조리샘말 펜션을 지키는 멍뭉이 두 마리.아침 산책하러 나가는데 엄청 짖어대며 집을 열심히 지키더라.난 나쁜 사람이 아닌데,,,,,,, 미안해 멍뭉아.넓은 펜션 입구에 화들짝 양구펜션 놀라는 모습이 포착!너무 귀여워!!!!양구 펜션 학조리 샘말은 컴퓨터까지 마련되어 있다.사장님께서 인근 부대 군인들이 단체로 와서 숙박했다고 하는데,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컴퓨터 ㅎㅎ​펜션에 컴퓨터 있는 게 쉽지 않은데, 사장님의 센스.​​내가 이 펜션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세탁기와 화장실 바닥.화장실 바닥일 이렇게 뜨끈할 수가!샤워하다가 추우면 씻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데,여행 양구펜션 와서 따뜻한 바닥에서 씻으니 힐링 그 자체.​​​​여행객들, 면회객들, 군인들 빨래할 수 있도록 건조대에 세제, 섬유 유연제까지 구비된 센스만점 양구 학조리샘말 펜션​​침대가 있는 안방.이곳은 옷장이 있어서 가지고 온 옷이나 집기를 수납할 수 있다.​온돌방.단체펜션으로 좋을 수밖에 없는 게, 침구 추가 비용도 없고 그냥 장롱 한가득 이불이 마련되어 있다.​커다란 양구펜션 소파가 있어서 티비보며 뒹굴뒹굴​밥솥, 토스트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커피.커피도 어찌나 많이 가져다 놓으셨는지.큰 손 사장님.​가을 정취 물씬 느껴지는 창문 뷰.​​주방에서 맛있는 요리를 해 먹었다.오늘의 메뉴는 감바스!!!!전 날 캠핑에서 장작을 때고 온지라, 간단하게 스파게티로 저녁을 해치웠다.나무의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공간.​우리 아이들은 넓은 tv로 좋아하는 영상을 양구펜션 볼 수 있어서 최고로 만족했다.다음에 여기 또 오고 싶다며, 꼭 다시 오자고 말하는 1호 ㅎㅎ​침대에서 신이나버린 2호.​씻고 간식 먹고 쉬는 중에 사장님 오셔서 어디 불편한 거나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보셨다.예 전혀 없습니당.그냥 친근한 동네 삼촌같은 분위기에 이것저것 챙겨주려 하셔서 감사했다.​결국 퇴실할 때 잘 익은 대봉을 세 양구펜션 알 주셔서 집에서 폭풍 흡입하며 여행의 여운을 달랬다.​더울 땐 덥고 추울 땐 추운 펀치볼 양구라고 하는데,난방이 아주 빵빵하게 나오니, 걱정 없이 하루 묵을 수 있겠다.​주방, 거실, 침실, 안방, 현관 모두 넓어서, 단체 손님에게도 좋을 것 같았다.​바비큐장이 있는데, 바비큐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추와 쌈을 텃밭에서 따다 주신다고 하셨다.우리는 양구펜션 파스타 재료를 사 와서 아쉽게 바비큐는 하지 못하였음.​사장님이 고추와 상추 잔뜩 따다 줬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잘 안 먹더라 말씀하시는데...세상에! 아까워라ㅠㅠ양구 학조리샘말 펜션은 애견 동반 가능한 펜션인 만큼, 동물 배변패드도 있다.​모임에는 보드게임이 빠질 수 없지.바둑과 룰렛, 카드, 화투, 윷놀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잘 묵고 2층에서 퇴실하는 중.사장님께서 더 양구펜션 있다가 가지 금방 나간다고 이야기하셨다.충분히 잘 쉬었고, 우리는 아침을 먹기 위해 떠났다....​​집으로 가는 길. 아낌없이 주는 사장님.앞서 말했던, 집 가는 길에 챙겨주신 대봉이다.​사장님께서 가슴을 부여잡으며 말씀하시길래 왜 그러신가 했더니 감 따다가 다치셨다고...아프신데도 챙겨주시고, 웃으면서 배웅해 주셔서 참 감사하고 짠했다.​아낌없이 받은 양구 학조리샘말 펜션에서의 1박이었다!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양구펜션 학안로 9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