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이블포메라니안분양 못잊어요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입니다:)벌써 평일이 지나고 금요일이네요!다들 무사히 퇴근 잘하셨죠!?오늘은 오랜만에 세이블포메라니안 아가를 소개해드릴건데요소형견중에 키우는데에 있어서 난이도가 높은 포메라니안,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입양 전 알아야 할 필수 내용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합니다포메라니안 독일 태생의 소형 강아지 종류이며 몸무게는 최대 3.5kg를 넘지

않으며몸집이 작은 미니 포메라니안의 경우 1.5kg~2kg 초반 가량 나가기도 합니다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왕실에서 키우는 강아지로 알려지면서 유럽에 많이퍼지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990년도 초반부터 점차적으로 보급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포메라니안의 모색은 흔히 많이 보실 수 있는 화이트 부터 세이블, 블랙탄,

초코, 파티, 크림 등 정말 다양합니다포메라니안의 성격은 까칠하다고 알려져 있으며자기와 함께 살아가는 견주님에게는 애교도 많고 예쁜짓도 많이 하지만 낯선사람이 자신에게 부담스럽게 다가와애정표현을 하려고 한다거나 갑자기 만지려고 하는 상황에서는으르렁거리는 모습도 보여지며 심각하게는 입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그렇기에 포메라니안을

양육할때는 사회성을 잘 길러주셔야 합니다생후3개월 이후부터는 여러 낯선 환경에 자주 데리고 다니면서사람이나 개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고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서 낯선 사람들이맛있는 간식을 수차례 반복해서 급여해 주시는 것도강아지 사회성을 키우는데 있어서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포메라니안의 성격은 다른 소형

품종에 비해독립심이 강한 성향을 타고나게 됩니다그렇다보니 견주님이 없는 상황에서도 크게 불안감을 느끼비도 않고외로움을 타지는 않는 편입니다하지만 이처럼 독립적인 성격을 타고났어도하루에 12시간이상 견주님께서 집을 비우거나주기적인 산책을 시켜주지 않게 된다면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으니 너무 장시간 외출은삼가해주시는게 좋으며

매일 1시간씩 산책은 필수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포메라니안을 미용할 때는 절대로 클리퍼를 이용해서 털을 짧게 밀어버리면 안됩니다그 이유는, 알로페시아 증후군이라고 하는 증상 때문입니다이는, 클리퍼로 털을 잘랐을때 그 부위에 털이 자라나지 않게 되는 증상으로써,스피츠, 사모예드과 견종에게서 흔하게 나타납니다그렇기 때문에

미용을 하실 때에는 무조건 가위컷으로 잘라주셔야 한다는점을 꼭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귀가 축 늘어져 있는 견종들과 비교해봤을때 귀가 서있는 견종의 경우상대적으로 청각적 민감도가 높으며 그로 인해 작은 소음이 들려오게 되면그 소리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며 경계성 짖음이 종종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포메라니안을 키우실 때에는 청각적 민감도를 줄이기 위해서여러 청각 자극의 노출을 통한 소리 둔감화 훈련을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만약에 집 외부에서 들리는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짖으려고 한다면그 행동에 있어서는 명확히 제지를 해줌으로써 짖는

행동이 고착화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