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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VS 바드 책 쓰기 프로젝트 (어비 김덕진 소장 이종범 대표 지식인미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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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작성일25-04-07 00:0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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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책쓰기프로젝트 1월 19일,저는 또 한번 무모하지만 즐거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2020년, 처음으로 책을 썼던 그때를 추억하고자2021년, 정말 바쁘게 살아왔던 그동안을 정리하고자2022년, 지금 이 시점에 꼭 써야만 하는 글을 쓰고자임인년 해오름달 열아흐레날에저는 다시 한번 의 문을 두드렸어요​​​​사실 제게는 늘상 미뤄왔던 숙제,반드시 풀어내야 하는 과제가 하나 남아있었습니다​제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꽁꽁 숨겨놓았던 이야기,적잖게 처절하고 암울해서첫 번째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차마 담지 못했던 그런 어두운 이야기를 꺼내는 거였어요​​​​열어보기 무서워 자그마치 8년을 묻어놓았습니다숨었고 피했고 모른 책쓰기프로젝트 척 했습니다​하지만 지난 겨울,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면서저는 이젠 정말 피하지 말고똑바로 마주봐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어쩌면 대한민국인재상이 이번 이야기의 아주 근사한명분이자 개연성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렇게 저는 다시 한번 를 통해글을 써보기로 결심했습니다​그 어느 때보다 굳은 각오로 진지하게 준비했어요​​​​​​​2021년 2월 6일, 서울 신논현 인근 아지트에서29기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2년만에 방문한 아지트..지난 번 건물에서 더 좋은 곳으로 이사했더라구요 !​수업을 듣는 강의실 외에도밖에 위 사진처럼 독서 및 집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분위기도 책쓰기프로젝트 있고 정말 좋았습니다​저도 수업 끝나고 종종 저 자리에 앉아집필을 하곤 했어요​​​​​​​​​​​​​이번 책쓰기 프로젝트 29기 역시6주 동안 매주 일요일에 강의실에서신춘문예에 등단하신 작가님께 90분씩 수업을 듣고매주 과제를 하거나 집필을 해이후 첨삭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지난 번 17기 때 작가님을 그대로 만나반갑게, 또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쓴 글의 주제는 바로 '첫사랑 이야기'입니다​여느 첫사랑 이야기처럼풋풋하고 간질간질한 이야기도 물론 있지만결말까지 유쾌하고 재밌는 내용만 있지는 않아요​​​​​​​​​​​몇 번의 반전과 더불어조금은 조심스럽고 책쓰기프로젝트 무거운 이야기도 있어한 마디로 정의해 표현하자면지금의 '이현진'이 탄생할 수 있었던 그런 이야기입니다​​​​​​​​​​​​​​작가 소개는 위 사진 하단와 같이 작성해보았어요​2년 전 작가 소개와 많은 부분이 연결되게 작성해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소개 글이었습니다 ㅎㅎ​​​​​​부족한 필력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글이한 권의 책에 실릴 때까지정말 많은 고민과 첨삭, 노력이 있었어요​​​​우선 이 글을 쓸 때 저는온전한 멘탈을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글쓰기 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었기에글을 쓸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진 않았고,더군다나 글의 내용 자체가아픈 상처를 끄집어내고 마주하는 책쓰기프로젝트 것이었기 때문에언제나 두렵고 무서웠고가끔은 감정에 깊게 치우쳐좋지 못한 글을 쓰기도 했어요​​​​​​​그럴 때 제게 필요한 건 첨삭과 피드백이었어요저는 총 3분께 첨삭을 부탁드려많은 조언과 피드백을 받아부족한 글을 보완하고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먼저 저는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작가님께매주 피드백을 부탁드렸어요​작가님께서는 매주 제출하는 워드 파일을 바탕으로큰 틀에서 아낌없는 피드백을 주셔제가 글의 흐름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다음으로는 단국대학교 글쓰기센터에서글쓰기 클리닉을 신청하여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았어요​​​저는 종종 학교에 들려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았고,교수님께서는 글의 전체적인 흐름과 더불어보다 풍성하고 몰입감 책쓰기프로젝트 있는 글이 될 수 있도록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여동생에게 피드백을 부탁했어요ㅎㅎ 여동생이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있어서용돈을 주고 여동생을 고용했습니다​​​​이렇게 거센 피드백을 받으면서 글을 고쳐나갔어요​​​​이렇게 총 3분께 많은 첨삭과 피드백을 받은 끝에만족스러운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이 분들 덕분에 작년에 쓴 글이지금도 만족스러울 만큼완성도 있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D​​​​​​​​ 책쓰기 프로젝트 29기D반의 활동이 모두 마무리된 날,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번 반에서도 저는 막내였는데얼떨결에 팀장이 되어 활동하게 되었어요​하지만 수업 이후 뒷풀이 자리도,출간 책쓰기프로젝트 이후 뒷풀이 자리도마련하지 못해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그래도 이번 D반, 공동저자로 함께글을 쓴 작가님들이 있었기 때문에'마음 자국'이라는 책이 출간할 수 있었어요​또, 수업 이후에 가끔씩 함께 머리를 맞대 글을 쓰고종종 카톡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았기 때문에더 나은 글을 우리의 책, '마음 자국'에담을 수 있었다고 감히 확신합니다​​​​​​​6주 동안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작가님과함께 글을 써준 9명의 작가님들께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2022년 5월 15일,'마음 자국'이 출간되었습니다​​​이번 '마음 자국'이라는 책의 '첫사랑 이야기'는제게 책쓰기프로젝트 정말 뜻깊고 소중한 이야기예요​꽁꽁 숨겨놓았던 제 상처에대충 덧대놓았던 반창고를 떼어바람에 통풍도 시키고 약도 발라주는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마음 자국 책은 위 사이트를 통해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 이야기가 궁금해책을 구매해준 지인 분들께책에 싸인을 해드리기도 했어요 ㅎㅎ​​​​​​​​​이렇게 해서 저는 두 번째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그럴싸한 글쟁이가 된 거 같아너무너무 행복해요 :D​​​​​​​​​#대외활동 #대학생 #대학생대외활동 # #글이고 #글에고 #자아실현 #글쓰기 #자아실현글쓰기 #책쓰기 #책쓰기프로젝트 #책쓰기프로젝트 #단편집 #라이팅리더 #소설가 #신춘문예 #그룹 #자서전 책쓰기프로젝트 #신논현 #아지트 #마음자국 #첫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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