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체험단 모집 사이트 홍보 효과 좋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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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rby 작성일25-03-27 09:29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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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험단 초록잎새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서 덥네요 더워~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정말 쌀쌀~~~하다는 거!!!그리고 바람이 불 때는 춥다는 거!!!그야말로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저도 지난 주 화욜 가출?을 했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진짜 추웠는데 마스크도 없이 걸었더니 비염이 생겼어요. 병원에 다녀오니 조금 나아지기는 했네요. 온 김에 커피쿠폰도 쓸 겸해서 카페에 왔는데 정말 시끄럽군요 ㅋㅋㅋ오늘은 제가 호텔체험단 미끼로 사기에 엮일 뻔한 얘기를 해볼까 해요. 저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대상이 될 수 있으니 혹시라도 체험단 조심하세요. 아이 등원을 시키고 집으로 오는 길에 전화가 왔어요. 010이라도 모르는 번호는 잘 받질 않는데 등원하고 오느라 정신이 없어서 우연히 받음. '호텔스컴바인으로 이전에 동의한 내역이 있어 전화드렸다. 호텔체험단 해 보실 의향이 있는냐?'라는 내용이었어요. 내가 호텔스컴바인을 이용한 적이 없는데... 다른 루트로 동의가 되었나해서 알겠다 했더니 카톡아이디를 불러 주면서 연락을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음... 카톡? 하고 이상하게 생갔했지만... 일단 들어나보자!!하고 연결카톡 아이디는 k로 시작했고 이름은 김ㅇS입니다. 카톡 프로필 사진은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체험단 있는 뒷모습이에요.이거야 뭐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으니...저 호텔을 검색을 해보니 체험단인 듯 한 블로그가 보여서 음... 체험단이 있나보다 했습니다.일단 '롯데투어리뷰'라고 여행사 전용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유도를 합니다. pc를 켜서 롯데투어리뷰라고 검색을 하니 홈페이지 나오질 않습니다. 저 홈페이지 주소를 직접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왜 검색이 안되지?'하고 1차 이상함 회원가입 절차를 보니 개인정보 노출은 되질 않아서 (어차피 제 이름과 번호를 알고 있지만...) 주소나 주민번호 노출을 없어서 회원가입을 했죠. 그리고 뭘 또 주문을 체험단 하래요. 호텔체험단이면 그냥 본인들이 연결을 해 주거나 체험 신청을 해주는 게 보통인데 말이죠. 보내 주는 쿠폰으로 상품주문을 했는데요. 여행후기를 작성하라고???후기를 가기 전에 기대평으로 적어달라는 거에요.다녀오는 적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미리 적어 달라고 말이죠.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적었습니다. 그랬더니 5,000 포인트를 주면서 원고료를 미리 지급한거라고 해요. 50,000원도 아니고 5,000원? ㅋㅋㅋ그래 뭐~ 호텔체험비가 비싸니 그건 상관이 없었습니다. 호텔체험권이 5일 이내로 모바일로 지급된다고 안내를 해 줍니다. 그러면서 리뷰가이드라인은 전혀 안내가 없습니다. 체험단 '호텔체험단인데??? 검색한 저 호텔 블로그는 그렇지가 않던데...'하고 2차 이상함!!그러면서 사진 3장만 아무거나 찍어 올리래요. 미친 게 아닌가??? ㅎㅎㅎㅎㅎㅎ이 때부터는 심히 이상했죠. 그러면서 자기는 미끼를 던졌다고 생각하는 듯, 칭찬과 함께 낚시질을 합니다. 부업을 해 보라며???저런 류의 문자와 이메일, 블로그 아래 댓글을 엄청나게 많이 받은터라서...저는 블로그도 체험형만 하고 있는 터라 원고형은 왠지 사기치는 것 같아서 안하거든요. 그래서 모두 거절, 스팸처리 해 버립니다. 이용권을 주면 리뷰를 작성해주면 되는 거래요. 그러면서 수익은 10~20%체험하고 체험단 수익을 받는 구조야 괜찮지만 그 리뷰를 블로그가 아닌 롯데투어리뷰 이 홈페이지에 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게 재미인데...그리고 대부분 여행상품이라 일정도 안되고 교통비니 기타 경비가 많이 들어서 체험을 할 수 없다고 했죠. 그랬더니 직접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를 하고 리뷰만 하고 수익을 받는 거래요. 기껏 10~20% ㅋㅋㅋㅋㅋㅋ수익이 너무 적다고 하니 금액이 큰 것도 있다고 ㅋㅋㅋ내가 널 뭘 믿고 하냐고 했더니 계약서를 보내준대요. 계약서는 어찌 믿냐고 ㅎㅎㅎㅎㅎㅎ사기치기 쉽지 체험단 않지???멀쩡한 년놈들이 왜 사람 사기를 치려고 저리 노력을 하는지...그러면서 정말로 계약서를 보냈어요. 내가 믿을만한 걸 달랬지 언제 계약서를 달랬냐고...그런데 이름이 잘못 되어 있는 거 있죠??? 급했네 급했어 ㅋㅋㅋㅋㅋㅋ이름이 잘못 되었다고 해도 그건 안중에도 없고 아주 바빠요. 무조건 기재란 작성해달라고...이젠 조르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넘기겠다고 협박?까지 ㅋㅋㅋ니 마음대로 해라~그럼서 47,500원짜리 애슐리퀸즈 샐러드바 2인 이용권을 줄테니 해 보래요. 호텔체험권도 못 받았는데 내가 이걸 어찌 믿냐고~그래봐야 수익이 4,750원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 다음 날 서명요청 체험단 취소와 함께 사기에 연류가 되었다면서 메일이 왔어요. 혹시나 해서 다른 건 클릭해보지도 않았습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그러고 pc가 영~~~ 맛이 가 버려서 오락가락하다가 이젠 아주 주무심...저기 들어가서 회원탈퇴를 해야 하는데...ㅋㅋㅋ그리고 문자를 정리하다 보니 이미 호텔체험단을 해 보라고 문자가 와 있었더라는...그거에 답이 없으니 직접 전화를 해 본 거였나봐요. 결론은...카페, 당근, 전화, 메일 등...카친 유도하는 모든 것들은 스팸이라고 보면 됩니다. 절대로 말을 섞지 마세요. 잘 모르는 사람은...또 뭔가 마음이 약한 분들은... 혹~ 체험단 하고 마음이 동해서 낚이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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