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HOME >> 커뮤니티 >> Q&A

마린시티 더샵아델리스 상가 유리문 출입문에 강화도어 전용 번호키 설치하는곳 해운대 마린시티 우동 센텀시티 재송동 반여동 석대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Eugene 작성일25-04-15 09:14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2025년 강화출장샵 4월 11일에 영업을 종료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4월 12일 하루 12시부터 17시까지 플래마켓을 연다고 공지가 올라왔어서, 다녀왔다.3시 이후에 비가 오다고하여, 부랴부랴 다녀옴.위치가 한번 옮겨졌나보다. 이번에 보니 강화 생고기도 이전해있더라. 우체국 사거리에서 (이제는 우체국이 없지만) 마포구청 쪽으로 올라가서 컨츄리 베이커리인가 그 뒷 골목에 있었다. 익숙한 곳이라서 찾아가는건 쉬웠지만 이 동네는 역시 주차가 극악이다.​집사람이랑 같이 방문. 이런 곳에 남자가 가기 쉽지 않은데, 이제 익숙한가봄ㅋㅋ사진을 보니 실감이 난다. 지난번에 오프라인 마켓 참여 할 때는 설렜는데 오늘은 마냥 아수움남 남았다. 눈물 찔끔ㅠㅋㅋ​새 제품과 빈티지 제품이 있었는데, 새 제품 쪽은 지금의 몸으로는 도저히 입을 수 없는 것들이 있었다ㅋㅋ 아니면 너무 귀엽거나.. 내가 한 3살만 어렸어도 샀을 것 같았음ㅠ그리고 새 제품 파는 곳에는 백팩이 너무 귀엽긴 하였으나..? 도저히 쓸 일이 없을 것 같았다. 일단 백팩을 이제 잘 안써서... 사기가 좀 그랬음. 결국 빈티지 제품 2개 구매했다. + 럭키박스 하나도 구매함. (키링이랑 머리핀 위주)럭키박스도 이쁜건 강화출장샵 많았는데, 도저히 쓸 일이 없는 것들이 많았다ㅠ스타킹 안 신은지도 한 4년은 된 것 같아서.. 이쁜 스타킹도 많았는데 도저히 살 수 없었다.안 쓸 것 같은건 일부러 사진 않았다. 내 짐을 좀 줄여야하기 때문에 안 샀다...​내가 산 옷 중 하나. 임신하고 입을 수 있고, 종종 기분 내기 좋을 것 같아서 샀다.구매한 빈티지 옷 중 또 다른 옷. 뷔스티에 스타일. 겨울에 흰색 기본 티나 검정 기본 티 위에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뻤다....이게 내 스타일이지~ㅋㅋㅋ 지금은 룰루레몬으로 사람이 건조한 패션이지만 원래 이렇게 건조한 패션은 아니었다.​계산하고 눈물 한가바지 쏟고 옴ㅠㅠㅋㅋ 남편이 문 닫는다는 소리 듣고 하나 더 구매했다고 했더니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셔서 이름을 말했는데 바로 알아봐주셔서 너무 민망했다.근래 몇 년간 옷을 사진 않았었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 + 부끄러운 마음 + 반가운 마음 =복잡한 내 마음ㅠ​이 글 쓰는 지금도 눈물남ㅜㅜㅜㅋㅋㅋ 주책​고등학교 때 부터 함께한 나의 20년의 세월이 담긴 쇼핑몰이라 마음이 강화출장샵 복잡했다.지금도 여전히 주인장 언니들은 옷을 너무 잘 입고 스타일이 좋아서 그것도 깜작 놀랐다.패션 센스가 남다른 분들.. + 지금까지 꾸준히 자기관리? 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음.나는 벌써 편한 옷만 찾아서 입는데ㅠㅠ 나란년 정신 차려라...​전반적으로 옷이나 악세사리 등 저렴한 중국 제품들이 쏟아지고, 테무 이런 곳들도 요즘 너무 많으니 퀄리티 좋은 옷으로 승부보는 로우키샵 입장에서는 불리한 부분이지 않았을까 싶다. 래이져해븐도 작년인가 재작년에 돌연 갑자기 가게 접으시는 것도 그런 이유이지 않을까 싶고.. 이제 레이스나 악세사리 부자재 등도 한국에서 만들고 하는 공장들이 거의 없을 거다. 코로나 때 많이 그만두고 정리하신걸로 들었고, 동대문이나 이런 곳을 가봐도 예전처럼 퀄리티 좋은 한국 제품들이나 부자재들로 장사하는 곳이 많이 없다.한국의 고령화와 높아지는 인금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임을 알고있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옆 나라 일본들도 그려려나...​패션도 패션이지만, 도금이나 기타 제조업들도 지금 일하시는 분들 은퇴하는 (사실 예전으로 따지면 은퇴 나이는 지났겠지만) 그 시점에는 정말 이제 뭐 들고가서 강화출장샵 만들어 달라고 해도 만들어 줄 수 있는 공장 찾기도 힘들 듯ㅠ(우리 집사람쪽만 해도 일하시는 분들 연령이 엄청 높고, 가공한번 하려고 하면 공장 찾기도 힘든 작업들이 있다고 함)​부랴부랴 인사하고 나와서 횡설수설했을 거고, 좀 더 진심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제 옷은 어디서사야하냐!! 룰루레몬만 입고 사는 건 아닌데!! 어디로 가야하나요.​아무튼 배를 보시고 순산하라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애기 머리핀도 챙겨주셨다ㅋㅋ집에 없는 모양이라 득템 ❤️ 감사합니다. 저도 새똥이도 잘 쓰겠습니다...​집에 오니 때마침 새로 산 옷도 도착했다. 써주신 간단한 손 편지가 있었는데, 그 손편지는 내 보물상자에 들어갔다ㅋㅋㅋㅋ새로 산 옷은 아주 기분 좋을 정도로 이뻤다ㅋ 다음에 입으면 한번 써야징​생각해보면 후기도 쓴 적도 없고, 그렇다고 질문이나 문의를 많이 남긴 적도 없는데 기억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아직도 집에 남아있는 운동복 아닌 일반 옷들은 다 로우키샵 옷이고... 바지도 그렇고.. 티도.. 그리고 악세사리도..​아직 흔적이 많이 남아있으니, 내가 잘만 간직한다면 아쉽지 않을 것 같다.얼마전에 버릴 옷들 싹 정리해뒀는데 그 강화출장샵 중에 상태 좋은 옷들은 다시 건져서 (?) 걸어놔야겠다. 이제 진짜 어디가서 구하지도 못하는 옷들.​내 사진첩의 로우키샵 옷들을 한번 꺼내봐야지 -​오키나와 여행갔던 사진이니까 10년전인가...? 2015년도 사진. 저 타탄체크 레이어드에 안에 레이스 반바지. 모두 로우키샵 제품이었다.저 반바지는 여러번 샀을 정도로 정말 많이 입었었다. 닳아 없어질 정도로 입었음ㅠㅋㅋㅋ심지어 저거 입고 출근도 했었음.​내가 사랑했던 투피스ㅋㅋ 땡댕기 투피스였는데 아마 블랙 품절이라서 화이트 산듯.저것도 보풀이 일어서 못 입을 때 까지 계속 입었다.​위에 속에 입었던 반바지의 화이트 버전. 검정색 너무 잘 입어서 화이트가지 도전했었지.(그나저나 저런 날씨니 시절이 있구나ㅋㅋ)​저 미키 티도 엄청 오래 입었는데!!! 왜 버렸을까!!??주머니 달린 미티키랑 짧은 레이스 반바지랑 많이 입었다.​이제는 구하기도 힘든 핑크 타탄 테니스 스커트ㅠ 처음에 스몰 시켰다가 너무 짧고 작아서 기겁하고 미듐으로 바꿨나 그랬던거같다. 저것도 망가져서 도저히 입기 힘들 때 까지 입었다. 진짜 자주 입음.​내가 좋아하던 목걸이 + 신발 + 스타킹 + 바지 + 자켓 조합.저 바지 술마지고 다음 강화출장샵 날 구멍에 발 넣어서 엄청 구멍이 커졌는데, 그래도 잘 입고 다녔음. 나중에 너무 구멍이 커져서 버렸다ㅠ처음에 판매 설명에, 허벅지에 구멍이 있어서 다리가 길어보여요&quot라고 했었는데 진짜였다. 전문가의 말을 믿으세요.​DHL 티셔츠. 회사에서 진짜 택배기사인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다.(입사하진 얼마 안 된 상황)저것도 기름때가 너무 심해서 버렸을 정도ㅠ 지금 생각해보면 좀 길이 줄여서 크롭으로 수선해서 입어도 힙했을거같다.​오사카 여행가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 저 집업도 모두 한국 생산 제품. 품질이 좋아서 오래 입었다. 좀비라고 브랜드 적혀져있었음. 친구도 검정색 사서 같이 입고 여행갔었다.나중에 저게 단추 버전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서 오래 입었음.얼굴이 소멸될거같은 후드라서 기억하고 있다.ㅋㅋ그리고 그 옷음 중국에서 잃어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 시부레진짜 그때도 구하고싶어서 엄청 인터넷 뒤적거렸는데 못 구했던 기억이 남.​왼쪽 사진의 티셔츠. 티 커피 보드카 라는 이름의 티셔츠였을거다.ㅋㅋ 저것도 오래 입었고 심지어 친구에게 선물도 해줌.오른쪽은 내가 좋아하는 그 핑크 타탄 체크 치마에 귀여운 조끼~ 둘다 로우키 제품.​내가 좋아했던 펄프픽션 티. 저 티랑 함께한 여행지가 강화출장샵 한 두 곳이 아니다ㅋㅋ 레깅스랑 입으면 무적이다.사진첩 보니까 태국 여행 갈 때마다 저 옷이네ㅋㅋㅋㅋㅋㅋ 크록스까지 세트로ㅋㅋㅋㅋ​티셔츠 로우키샵거.. 목걸이도! 로우키샵거.. 그리고 지금 보니 안에 속옷도!! 로우키샵거..저 목걸이도 너무 좋아했다. 타투 목걸이. 저 목걸이가 검정색으로 심플한걸 파는 곳이 잘 없어서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나중에 몇개 씩 더 샀다. 개인적으로 나랑 찰떡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생각한다.)(참고로 나는 목이 긴 편이라 초커를 좋아했다.)​로브랑 반바지 세트.약간 유카타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것도 여행지마다 잘 가지고 가서 입었다. 저것도 한 5년은 넘게 입었었다. 여행 + 출장 모두 잘 가져가서 입은 기억이 난다.​그 좀비 가디건의 단추 버전!!!!!!! 바지는 치앙마이에서 사온 바지ㅋ​저 검정색 청록색 원피스도 진짜 잘 입고 다녔다.ㅋㅋㅋ비교적 최근까지 입었는데, 따듯하고 이쁘고 좋았는데 쭈리면이라서 좀 무거웠다ㅠ나이들면 옷이 무거워서 힘들어용...​봄에 종종 입는.. 코로나 끝나고 찍은 사진 같은데 술마셨는지 마스크를 쓰고있네 (...)​지리산 갔을 때, 저 머리핀을 사용했다지...ㅋㅋㅋㅋ항상 포인트로 꼽고 다녔던 리본핀. 이제는 어디갔는지 알 수 없지만...ㅠㅠ여러번 강화출장샵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한번 사서 이뻐서 그 다음에는 2개씩 사고 그랬었음.​이것도 옷은 아니고 악세사리인데, 저 원숭이 머리핀을 사은품으로 주셨던 적이 있었다.한 4개인가? 줬었는데 도오오오저히 아까워서 쓸 수가 없는거라....ㅠ그래서 하나씩 머리핀 필요하면 쓰고, 보관하려고 저렇게 옷이 꼽고 다녔었다.that's my company.​나이가 들수록 셀카를 너무 안 찍어서 남아있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숩다.여름에는 래이져해븐 티셔츠들과 항상 함께 했던 로우키.겨울에는 나의 몇 안되는 아우터들을 제공해줬던 로우키.​​운동복이랑 믹스매치도 잘 어울리고, 단정한 무드에 포인트 주기도 좋다.​나이 들어서 늙어도 가끔 키치한 옷이 땡길 때가 있지 않는가?점점 사라져가는 멋쟁이 쇼핑몰들 중 남아있어서 얼마나 든든했는줄 모른다.그리고 옷 퀄리티가 좋아서 옷을 자주 살 필요가 없고, 한번 사면 입고, 낡아도 점점 그 멋이 있는 옷 들이라서 애착이 갔다ㅠ​그게 영원할거라 생각했던 나의 착각 -20년의 추억 너무 행복했어요.​어릴 때 부터 함께했었어서 그런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이런 말 좀 이상하지만ㅋㅋㅋㅋ 이렇게 영원할게 없다는 생각을 하니, 집사람에게도 더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ㅠ​바이바이 로우키!!! 강화출장샵 종종 또 기억하고 기록할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신성사 | 대표자 박한규 | 사업자등록번호 106-50-64457 | TEL 02-713 –3691 | FAX 02 - 716 - 8564 | ADD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58길 17 나우빌딩 2층 | E-mail help@sscom.co.kr

Copyrightsⓒ2016 신성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