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키렌탈샵 강원ATV 강습 가격 리프트

일에 인제출장샵 밀려 차타는거에 밀려 블로그를 소홀히 했다.​심지어는 그냥 자동차 일기가 되어가는 느낌 ㅋㅋㅋ뭐...요근래 죠스바에 애정을 깊게 들이려고 노력중이라 많이 노출되는건 당연하듯 하다.​아무튼, 1월 중순 즈음에 정말정말 어렵게 시간을 내서 친구들과 인제스피디움에 다녀왔다.대부분 서킷에 드는 돈이 얼마일까? 궁금해하는데 마침 정리해보려고 하니 볼 수 있도록!일단 기존에 끼고 있던 윈터타이어 부터 벗겨야한다출고 ps4s는 정말 팔방미인이지만, 한자릿수의 기온부터는 정말 말도안되는 플라스틱이 되어버린다​쏘렌토탈땐 사계절로 버텼는데... 장거리 출장/ 강원도 본가를 오가는 나에게는 필수다 싶어 선택.신품으로 85만원에 내렸는데 후회는 안한다.서킷용 막휠로 교체아사 RCP와 썰포 타이어는 정빈이에게서 합리적인 가격에 받아왔다.대신 지난번 용인때 어택을 꽤 해서 아웃하고 인을 뒤집어 껴야했다.도리까이 10만원, 타이어 보관비 10만원총 20만원 발생근데 집에서 출발하자마자 뒤에서 뭔 소리가 자꾸 나길래어....마주치지 않고 싶은 광경 인제출장샵 목격​나 서킷가려고 연차냈는데...지금 금요일 7시인데...정비소 다 닫았는데...​오전에 타이어 재낄때 아무 문제없었는데 뭐지? 피스 박힌거도 안보인다.일단 보험을 불러서 바람을 넣으니 휠 타이어 사이에서 바람이 새 나온다휠이 깨진건가? 아닌데...아까 뒤집을때 얘기없었는데...​운이 좋아 집앞 타이어샵이 아직 안닫아 부리나케 달려갔다알고보니 사이드월이 찢어졌다​타이어가 도로에 접지하는 면은 피스가 박히면 일명 지렁이로 떼우는데사이드월은 답이없다트레드도 사진보면 완전 새거인데 그냥 버려야한다아...아아...내돈....​일단 해당 타이어로는 주행자체가 불가하기에(다행히) 차 뒤에 어찌저찌 쌓아놨던 윈터타이어로 다시 바꿔낀다여기서 또 5만원을 쓴다.​현재 지출 25만원좀 늦어졌지만. 주행할 수 있음에 감사다행히 같이 서킷타기로 한 연섭이형이 어찌저찌 중고로 1~2세션 탈만한 서킷타이어를 구해줬다(대전에서 올라오는데 청주 지나칠때 딱 매물 잡아서 가져와줌 ㅠㅠㅠㅠ)​아반떼N의 최악의 단점이라고 하면 바로 고급유 학습이다.기존에 챙겨간 제리캔(말통) 20L 2개 중 하나를 홍천휴게소에 세워 목끝까지 인제출장샵 채워넣어야한다그러고 고속도로에서 8단 110km 항속 주행 5분이상 해서 터보부스트 게이지 체크를 해서 고급유 학습 체킹을 하고 서킷을 타야한다.​고급유 학습을 안하고 타도 되긴하지만, 차의 최대출력을 쓰지 못한다.촌각을 다투는 서킷에서 최대출력을 못쓴다는건....사약이다...​주유비 현대오일뱅크 고급유 1869원 x 43리터 Ϙ만원에스오일 고급유(제리캔) 1865원 x 48리터 Ϙ.8만원유류비 16.8만원​누적 지출 41.8만원어찌저찌 밤9시 도착의 여정은 11시가 되어서야 도착했고, 친구들과 신나게 펜션에서 술마시며 놀다가 일어났다랜드로버랑 K7 빼고는 모두 서킷에 들어갈 차들다같이 서킷이라니 꽤 설렌다​아, 결론적으로 저날 멀쩡히 타고 나온차는....​일단 숙소비, 식사비 5만원이 나왔다​누적 46.8만원한 겨울이다보니 냉간 시동 소리들이 다들 장난이 아니다 ㅋㅋ갑자기 모두가 멈춰서길래 뭔일이 있나 했는데....출발하자마자 같이 간 호정이가 선두를 서다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다.​자력주행은 가능하지만 하체가 휘어 휠타각이 생겼고, 배기가 밀려 범퍼를 녹이기 인제출장샵 직전​일단 주행은 가능해보여 인제까지 이동하기로 했으나 안타깝지만 서킷을 타기 어려워보였다이번 서킷 여행에 가장 기대감이 컸던 동생이라...안타까웠다 윈터를 빼고 서킷용 어택 타이어를 준비중인 연섭이형매번 서킷 코칭부터 휠타 교체까지 도와주는 만능 천사 코치이다....어떻게든 살려서 타보려고 했는데 배기도 꺾였지만 하체 일부 활대 및 암이 털려서...더이상 주행불가.사실 요근래 밥먹듯이 서킷 다녔던 놈이라 기량이 엄청날거같았는데 아쉬웠다서킷을 타려면 세션비가 필요하다사실 하절기는 20분에 6만원인데동절기 회원권(100만얼마...)을 소분해서 나눠서 파는걸 중고로 얻을 수 있다​나는 티켓2장을 친구를 통해 2세션에 8.8만원에 샀다. (25분에 4.4만원? 엄청난 혜자다)​누적 57.6만원연섭이형이 가져온 금호V730 두짝을 내 펑쳐난 타이어 하나 버리고 그 두짝에 임시로 끼기로한다​감사하게도 형이 가져온 넥센 썰4를 내 리어에 건네주고그 V730형이 앞에 끼우게 되었다 (ㅠㅠㅠㅠ무한 감사합니다)​인제에 있는 오토오아시스에서 작업다시 휠도리까이, 폐타이어수거 인제출장샵 등 6만원 지출 (사실 8만원넘는데 서비스로 잘 싸게 해주셨다...ㅠㅠ)​거기에 점심 및 커피까지 (황태라면)​누적 65.6만원그리고 갈곳잃은 썰포 한짝(사진보면...진짜거의 새거다...하아)은 규태가 가져가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의외로 사람들이 없어 황제주행을 할 수 있었다세션당 5~6대 들어간듯. 아주 나이스!​근데 짝짝이 휠은 좀 촌시럽다 ㅋㅋ피트도 빌렸다.피트 비용은 22만원이었는데, 각자 엔빵. 2만원씩하기로 했다.​누적 67.6만원동민이가 찍어준 사진서킷 주행 전 꼭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야한다냉간28psi까지 낮추고 들어갔다가어택하고 나오면 43psi까지 올라간다​공기압세팅을 안하고 어택한다면 사고가 날수도 있다.이번이 인제 2번째 주행이었다지난 여름에는 연섭이형 통해서 코칭받았는데, 아무래도 한여름이다보니 차가 빨리 지쳐했다그래서 크게 기록이 의미가 없었던​근데 아무리 심을 많이타고 연습했다해도 아직 사고가 무섭고 서킷이 무섭다 ㅋㅋㅋ​완전 초보자,,,응애....옆에 겜돌이 동생 현진이를 태우고 1세션 코칭을 받았다.​라인이며 브레킹이며 핸들이며 진짜 제멋대로다....​자꾸 악셀을 떼게 인제출장샵 되는데, 사실 서킷은 보험처리가 안된다내차로 서킷타는데 가드레일 쭉 밀면서 내차가 파손이되면가드레일값 및 차량 수리비 모두 현금으로 수리해야한다.​그말인 즉슨 사고나면 기본 1000 스타트라는뜻... 악셀을 떼게 될수밖에없다.일단...못타는 사람들이 좀 핑계를 대는데.​1. 운전자가 느림 (종속 207이 말이냐?)2. 성인 남자 2명 탔음3. 나 인제 2번째 온거라고​나름 심 타는 짬바로 1분56초는 탈줄 알았는데 57초가 나왔다.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한 아쉬운 성적....​인캠을 들여보는건 처음인데진짜 개막장으로 타서 솔직히 부끄럽다 (특히나 이때 하중이나 트레일?이딴거 전혀 못하고 타이어빨로 탐)BP CP 라인 다 엉망이고 핸들도 잘못이고 범프스티어 잡지도 못했다막코너는 BP 연속 미스로 개언더까지...​다음에 혼자오면 무조건 55초는 탈거같은데. 목표로 삼아봐야겠다.​(근데 세팅 잡고 인제 몇십번 타도 2분안에 못들어오는 사람들 수두룩 빡빡이니까 그래도 나름 뉴비치곤 괜찮게 탄다고 정신승리중임 ㅋㅋ)이건 동민이가 옆에서 인제출장샵 조수석시점에서 찍어준거.이러고 동민이는 토를 했다(ㅋㅋㅋ)​생각보다 중력값이나 충격이 매우 상당하기에 차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연속으로 타면 힘들어한다...한세션 더타려고 했는데 기름이 없다....포기하고 바로 윈터타이어로 복귀확실히 내차가 이뻥다같이 단체사진!!(크게 쳐박은 차 앞에서) 함께 했던 준용씨랑 동섭이형은 막세션 코칭으로 인해 사진에 없다 ㅠㅠ동섭이형은 HMG 출장갈때 인스트럭터로 처음 만났는데 어쩌다보니 다 겹지인이라 친해져서 이렇게 서킷도 같이 다니는 사이가 되었다 ㅎㅎ근데 같이 간 규태 차 브레이크가 이상하댄다​세워서 보니....디스크 엣지는 다 깨졌고 패드는 아예 사라지고 없었다 ㅋㅋㅋㅋㅋㅋ와 이상태로 한 바퀴 더 어택했으면 진짜 사고가 어떻게 났을지 가늠하기 힘들었을 정도.다행히 집근처까진 갔다 (결국 견인차 엔딩)​이날 7대가 같이갔는데​젠쿱-캠버볼트 풀림GR86-타기도 전에 사고남골프GTI-전자계통 이상아스-출력제한아N라인-브레이크 문제아N-얼라이 털림아Npe-가기전에 펑크, 갔다와서 접촉사고​뭐 멀쩡히 집간차가 없냐집 오자마자 서킷데미지 체크 및 염화칼슘 제거를 위해 인제출장샵 세차....내가봐도 환자가 맞다....몸은 죽을거같은데 차 쩌든건 절대 못보겠음이건 동민이가 찍어준 어택사진연석 맛있게 타기GT86과 어택 ㅎㅎㅎㅎ근데 끝난거같지...?집에 돌아오면 다시 앵꼬가 되기 때문에 다시 주유를 해야한다....​에스오일 고급유 1876 x 34리터 ϖ.5만원​총 74만원 지출 ㅋㅋㅋㅋㅋㅋ여기에 톨게이트에 세차비용 등등 추가하면 넉넉히 토탈 80만원 정도 들어간 듯 하다.​물론 타이어보관, 도리까이같은건 매번하는건 아니기에 이정도 들지는 않지만...서킷을 한번 다녀올때 예상치 못한 지출들로 인해 금액이 커지는건 사실이다.​참고로 다녀와서 이제 얼라이먼트(6만원) 및 하체점검 (2만원) 받아야한다....만약 문제가 있으면 부품 교체도 필요하고무엇보다도 엔진오일 교체도 5천 미만에서 진행해야하므로 (11만원) 또 돈이 나갈 예정이다.​서킷은 재밌는 취미지만그만큼 많은게 따르는.....어려운 곳 같다 ㅠㅠㅠ​날풀리고 한번 더 가야지​#인제스피디움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N #아반떼N #스피드웨이 #서킷 #레이싱트랙 #아이오닉5N #차쟁이 #HMG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 #심레이싱 #레이싱 #서킷입문 #초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