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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대 GUCCI 구찌 반지가 84만? 선글라스 24만원 라스트원! 포워드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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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lita 작성일25-04-16 21:2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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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찌 gg러닝 반지 아래와 같은 링크의 상품 리뷰를 한 적이 있다.​사실 아래 링크된 포스팅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하루에 수 십명이 찾아보는 게시물이 되어 있다.​+ 댓글에 답변하면서 지난 몇 주간 착용해본 후기를 추가한다. 이 제품은 헬스하는 사람이나, 수영이나 골...1. 구찌x오우라링의 첫 번째 포스팅에 대하여과거 포스팅의 전후상황 설명이 궁금하지 않는 분은 바로 3번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2번이 엄청 길어요.)위 포스팅에는 구찌 오우라링(오라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에 대한 사용 리뷰가 많이 담겨 있지는 않다.​구찌x오우라링이 국내에서 정식 판매가 안된 제품이었기에 구매방법과 절차 등의 과정을 메인으로 담았고, 국내에 공식 수입이 안되는 이유(건강 정보 수집과 관련된 개인정보, 보건의료법, 의료기기 분류 가능성에 따른 전파통신법 문제)에 대한 추측, 국내 통관과 같은 행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담았었다.​그럴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직까지 그렇지만, 당시에도 스마트링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웨어러블은 아니였기 때문에, 편의성과 데이터 정확성 등에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물론 오우라링은 이미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고 국내 소비자들도 그 반응에 공감하여 개별적으로 현지 주문 후 사용한 사람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링'이라는 것에 대한 경험치가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난 오우라링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구찌X오우라 제품을 구매했으니 어쩌면 국내 다른 스마트링 사용자들보다도 경험치가 더 낮은 상태에서 저 포스팅을 쓸 수 밖에 없었고 그러다보니 상품 자체에 대한 리뷰가 아닌 구매 과정에 대한 리뷰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2. 구찌x오우라링의 장단점 (수면 트래킹에 대한 단상)우선 나는 구찌 오우라링을 약 1년6개월 가량 사용 후 중고 거래로 처분하였다.​처분한 이유에 앞서 구찌 오우라링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다. 사실 이 부분은 최초 위 포스팅을 업로드 한 후, 문의 댓글에 답변을 하면서 추가한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 그 내용을 다시 언급해보면,이 제품은 헬스하는 사람이나, 수영이나 골프, 테니스 등 ‘손을 직접적으로 사용’ 하는 사람에게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운동별로 착용하면 안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헬스 - 무거운 기구를 들거나 잡을 때 힘이 들어가면 반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실제로 제조사도 무거운 것을 잡거나 사용할 때에는 착용하지 말라고 권고한다.​수영 - 물속에서 수영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반지가 빠질 가능성이 구찌 gg러닝 반지 매우 높다. 나는 수영을 한다. 검지에 딱 맞는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반지를 착용한 상태에서 첫 랩을 돌자마자 이후부터는 검지를 구부리고 수영했다ㅋㅋ 지금은 반지는 락커에 두고 한다.​골프, 테니스 - 나는 골프와 테니스, 모두를 즐긴다. 두 운동 모두, 반지가 꽤 두꺼워서 라켓이나 클럽을 잡을 때 상당히 불편하다.​반면 반지를 착용한 상태에서 적합한 운동은 산책, 조깅, 필라테스, 요가, 축구 등 손이 메인이 아닌 운동에서는 가벼운 효과를 발휘한다.​정리하면,​구찌오우라링과 잘 어울리는 운동 : 산책, 조깅, 필라테스, 요가, 축구, 등산, 수면(?)​​구찌오우라링과 잘 어울리지 않는 운동 : 헬스, 수영, 골프, 테니스, 복싱, 유도, 농구 등 손을 사용하는 운동위의 언급된 내용이 다 맞다.장 점그런데 위에서는 가볍게 말했지만 있다가 없으니 한가지 불편한 점이 바로 수면이다.​나는 원래 구찌오우라링을 사용하기 전부터 연간 7만원인가 8만원인가 하는 유료 수면 트래킹 앱인 Sleep Cycle 이라는 앱을 사용중이었고 현재도 사용중이다.​​나는 이 앱을 사용하면서부터 내가 자면서 '이를 갈고''코골이가 심하다'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이를 더 갈고, 코골이가 더 심한지에 대한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수면 상황이 녹음 된다는 것이다. 코골이를 할 때 녹음이 되고, 잠꼬대를 할 때 녹음이 되며, 호흡이 클 때 녹음이 된다. 그런 것을 통해서 내가 오늘 숙면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파악 할 수 있다.​05:34분의 대화는 TV를 켜놓고 자서ㅋㅋ​그런데 이 앱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05시34분에 녹음Recording된 대화와 관련된 것이다.​우리가 잘 때 보통은 '나 잔다'하고 스스로에게 준비이이~땅 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가끔은 TV를 켜놓고 멍 때리다가 자기도 하고, 유튜브를 보다가 스르르 잠들기도 하지 않나? 그런데 이 앱은 내가 직접 ON/OFF를 해야한다. 무슨 문제인지 공감이 될까?ㅎㅎ​이 앱은 제대로 수면 트래킹을 하려면 '자는 순간'ON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수면 시간(침대에 머문 시간)은 엄청 긴데 잠 효율은 매우 떨어질수밖에 없는 데이터를 남긴다(...) 몽유병 환자도 아니고 잠꼬대가 아닌 대화를(...)​실제로 내가 수면을 취한 시간은 3,4시간 밖에 안 되는것 같은데 침대에 올라가서 영화보고 유튜브를 보다가 잠든 시간까지 모두 트래킹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 와중에 나는 잠결에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꺼내는 다중 인격체가 되어 다양한 목소리로 대화를 구찌 gg러닝 반지 나누는 수면 데이터가 앱에 아카이빙 되어버린다.​이런 느낌? 이런 수면 데이터? 심지어 일요일에 내가 6h40을 잤다는데 아니다.나 2시쯤 잠들어서 6시에 깼다. 그냥 TV소리를 알아서 저렇게 판단한 거다.TV에서 나오는 소리가 조용하니까 잠든줄 알았나보다.​그런데 만약 제대로 된 수면 트래킹을 남기고자 침대에 올라간 순간이 아니라 잠드는 시점에 맞춰서 ON을 하려고 하면 '스르르'잠드는 것에 방해가 된다(...) 내가 이거 ON 누르려다가 순간 잠에서 깬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 심지어 스르르 잠 들었다가 '아 수면 트래킹 해야지'해서 잠 안깨려고 무진장 애쓰면서 ON을 하고 잠든 적도 있다. 그리고 다시 제대로 잠들면 다행인데, 이 과정에서 숙면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잠을 잘 자려고 사용하는 앱인데, 데이터와 숫자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게 되면 잠을 방해하는 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자, 이 부분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링, 구찌오우라링이었다.​내 경험상 스마트링은 정말 수면 트래킹에 있어서는 극강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보인다. 정확성이란 내가 오늘 잘 잤는지(숙면), 자면서 열은 없었는지, 잠자는 도중에 기타 다른 이벤트는 없었는지(맥박 트래킹으로 가능) 등인데, 낮잠까지도 알아서 트래킹. 너 쪽잠잤어? 물어본다.​구찌오우라링은 그냥 차고만 있어도, 앱을 전혀 손대지 않아도 이렇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구찌x오우라링이 아니라 오우라링의 기능이다.)​파란색 표시 부분이 수면 시간그냥 차고만 있어도 알아서 수면 체크를 해주고카테고리화 되는 BPM​운동과 같은 격한 활동시에도 알아서(는 아니지만) 저렇게 다 카테고리화가 된다. 뭐랄까. 맥박으로 내 하루의 저고UP/DOWN를 다 확인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 심지어 정확한 데이터다.​자고 일어나면 아침마다​​이런 시각화를 보여주는데, 저기 나와있는 문장들이 가끔은 나를 안심시키기도, 또 위로하기도 한다.​잘 잤어?그런데 어제 잘 때 심장이 좀 뛰더라. 오늘은 좀 살살 움직여.​잘 잤어?오늘은 좀 쉬어.이런식이다.​​이게 또 가끔은 위로가 됐다.​음.​본의 아니게 수면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엄청 길어졌는데ㅋㅋ (잠이 중요하니까요^^) 아무튼 스마트링, 구찌오우라링, 오우라링은 수면 트래킹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의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운동 측면에서는 달리기나 조깅, 산책, 등산할 때에는 역시 알아서 호흡과 맥박으로 체크를 해주니까 편하다. 무엇보다 데이터가 정확하다. (너무 짧은가?ㅋㅋ 사실 운동 측면에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ㅎㅎ)단 점아 이게 또 단점이 생각보다 많고 구체적이다.​† 첫 번째 : 디자인의 문제.​이건 오우라링과 관련된 해외 리뷰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는 건데... 애초에 구찌 gg러닝 반지 오우라링 자체가 넓고 두껍다.But my complaint with the Oura Ring is that it more closely resembles a men’s ring, which is wider and thicker than I’d typically like. I’m not a huge jewelry person, but I definitely prefer thinner, more feminine rings like my engagement and wedding band.By Christine Romero-Chan불편하다는 거다. 남자인 나도, 특히 패션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대한(목걸이, 팔찌, 반지에 큰 거부감 없이 코디할 수 있는) 나도 GUCCI 로고가 금박(...)으로 박힌 반지를 매일 착용하고 다니는 게 부담스러웠다.​이 반지를 계속 차고 있어야 꾸준히 데이터가 쌓여서 신뢰할 수 있는 기기가 되는 것도 알겠고, 심미적으로 일반 오우라링 보다도 나은 것도 알겠는데(...) 아니 더 낫지 않은건가? 차라리 오우라링이 더 나으려나ㅎㅎ 근데 문제는 오우라링은 구찌오우라링 보다도 더 넓고 크다는 거다.​거의 할머니 옥반지 수준인데, 매일 차고 다니기에 상당히 거추장스럽다.​음.​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나?​시계는 그럴수 있다. 애플워치 울트라, 크다. 나도 가지고 있지만 큰데, 시계는 그럴 수 있다. 그런데 남자한테 반지는 결혼반지가 아닌 이상, 조직생활을 하는 건달이 아닌 이상, 매일 차고 있어야 하는 게 상당히 부담스럽다.​남자인 나한테도 크다고 느껴지는 구찌오우라링. 여자한테는 어떨까? 뭐 그건 개인의 취향이니 물음으로 두고 넘어가겠다.​이렇게 보면 일반적인 주얼리 반지 사이즈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 외국인의 손은 나보다 손가락 마디 하나가 더 있을 것이다.​차라리 좀 크더라도 일반적인 오우라링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는 한다. 잠 잘때만 착용한다면! 수면 트래킹 용으로. 왜냐하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GG 금박 로고가 박힌 구찌x오우라링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구찌는 내 관점에서 그렇게 막 엄청 비싼 명품도 아닐뿐더러(특히 구찌 쥬얼리/악세사리) 개인적으로 그렇게 선호하는 브랜드도 아니었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서(일반 오우라는 너무 투박하기 때문에) 구매했는데 역시 GG 금박 로고가 박힌 반지는 좀 부담스러웠다.금빛 물결 찬란한 GG 구찌 반지. 오른편에 있는 반지는 구찌x오우라링이 아니다.구찌오우라링과 동일한 디자인의 순수 주얼리 반지가 과거부터 있었다.​또한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보는 걸, '아 이거 스마트반지에요. 하루 리듬 체크해주는 용도에요'하면서 설명하는 것도 너무(...) 번거로웠다.​† 두 번째 : 기능으로서의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을수가 없다.​수면 트래킹 용도로서의 스마트반지는 최고이지만, 운동을 할 때 스마트 반지가 그렇게 필요한 건지는 사실 잘 구찌 gg러닝 반지 모르겠다.​일단 기록하는 게 불편하다. 수면과는 달리 운동은 매번 어떤 운동을 하는지 앱에 다 체크를 해줘야 한다(...) 애플워치는 그냥 워치 자체에서 활성화가 되는데 반지는 그런 기능이 들어갈 공간이 없지 않나? 그래서 운동 종목에 따라 핸드폰 앱을 열어서 체크를 해줘야 한다. 걷는 것은 추후에 Maybe Walking? 이라는 질문을 앱내에서 보여주기도 하는데 총 걸은 시간, 거리, 걸음수, 칼로리 소모 등의 데이터 정확도가 떨어진다.​일일히 체크를 해줘야 한다.​예를 들면, 내가 덤벨이나 바벨의 중량 운동을 한다치면 그걸 앱을 열어서 체크해주고, 그게 끝나면 앱 열어서 껐다가 코어 운동을 하면 또 코어 옵션을 찾아서 체크를 해줘야 한다. 그러다가 러닝을 시작하면 또 마찬가지다.​이 과정이 생각보다 불편하다. 특히 애플워치를 이미 착용하고 있는 입장에서ㅋㅋㅋㅋㅋ 이건 뭐 운동과 건강을 위해 기록을 남기는 건지, 기록을 남기기 위해 운동을 하는 건지 모르는, 현타 올 때가 종종 있었다.​이렇게 세분화 된 데이터는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다. 사실 거저 얻어져야 맞지만(...) 오우라 앱을 열었다 닫았다를 수없이 반복하며 숫자의 정확한 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사용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그런데 반지는 반지대로 또 해줘야 하는게, 반지는 어떻게 보면 심장박동? 맥박? 뭐 이런 수치를 하루 온종일 스터디를 해줘야 또 정확한 전체 데이터가 나온다. ​만약 걷기를 하고 있다가 실수로 Workout(종료)를 누르지 않으면 난 5시간 이상 걷고 있는 사람이 된다.​『 애플워치의 운동 트래킹 기능은 약간 뭐랄까, 운동의 질? 운동 자체의 성과를 기록하는 느낌 』 이라면, ​『 구찌오우라링은 운동 자체보다는 생체 바이오 리듬? 건강 리듬? 심장 건강?ㅎㅎ 뭐 이런 것을 체크해주는 느낌 』 이라, ​하나만 하기에는 뭔가 돈을 버리고, 2백만원 짜리 스마트폰을 사서 벽돌폰? 10만원 짜리 폴더폰으로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암튼 이래나 저래나 현타가 올 때가 있다는 거다.​물론 손으로 하는 운동에서의 불편함이나 물에서 하는 운동(분실의 위험)에서의 불편함은 기본적으로 늘 전제되어 있다.처분한 이유이러한 장단점과는 별개로 막상 처분한 이유는 전혀 다른 이유이다.ㅋㅋ​내가 구찌x오우라링을 약1년6개월 가량 사용 후 중고가 100만원 수준으로 처분한 이유는 사실 APPLE's I-Ring 을 구매하려는 목적이 가장 컸다.​​나는 올 연말에는 애플에서 스마트링이 출시될 것 같았고, 스마트링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 처분하려고 하면 '중고가격'이 떨어질 구찌 gg러닝 반지 것이 명확했기 때문에(...) 선행적으로 먼저 처분했다.ㅎㅎ​때마침 애플워치 울트라를 구매하기도 했고, 애플워치 울트라와 애플의 스마트링의 만남은 너무나 찰떡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애플워치 울트라와 금장의 GG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았던 이유도 있다.​또 운동할 때 마다 핸드폰에서 설정해야 했던 오우라링의 단점에서도 해방(?)되고 싶었다. 강박 비슷한ㅋㅋ 숫자에 집착하는 나의 모습ㅋㅋ​러닝을 할 때에도 사실 스마트워치의 러닝 트래킹만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구찌오우라링까지 러닝으로 바꿔줘야 마음이 편하다(...) 숫자에 집착하는 거지. 뜀박질 자체가 아니라.​바꿔 말해서 나는 브랜드 관점이 아닌, 어떤 스마트링이든 수면 트래킹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웨어러블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특히 애플의 스마트링은 아이폰과의 연동성이 구찌x오우라링과는 차원이 다른 알럿Alert을 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구찌x오우라링을 과감하게 처분할 수 있었다.​[구찌x오우라링과는 차원이 다른 알럿Alert]과 관련된 하나의 내 기대, 즉 오우라링과 차별화 된 하나는, 애플워치 작동만으로 애플의 스마트링이 미러링 또는 페어링이 되어 동기화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수면 데이터와 운동 데이터, 일반 생활 데이터가 모두 하나가 된다.​물론 구찌오우라링도 수면 데이터나 생활 데이터가 아이폰의 '건강'에 추적 접근이 되기는 하지만 운동 데이터의 경우에는 아이폰의 '피트니스'와 구찌오우라앱이 백퍼센트 호환되지 않아서 구찌오우라앱의 정보는 사실상 구찌오우라앱을 통해서만 가장 정확하게 트래킹할 수 있는 단점(...)이 또 있네?ㅎㅎ ​3. 애플의 스마트링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애플이 만약 오우라링 처럼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의 무게를 소프트웨어 앱 하나에 두었다면 이렇게 늦어질 이유가 전혀 없을 것이다. 삼성 역시 마찬가지이다. ​갤럭시에 있는 앱 중 하나로서 갤럭시링을 제조해서 연동시켜 판매한다면 뭐가 어려울까? 기존에 스마트링이 세상에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특히 삼성이라면, 삼성의 방식이면 오우라링을 인수해서 삼성 로고나 갤럭리 로고 박아버리면 그만일텐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늦어지는 이유 1 : 애플은 수면을 체크하고 운동할 때 칼로리를 측정해주는 일반적인 '스마트링'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애플은 현재 압력이나 사람 손 동작에 반응하는 '입력 장치'로서의 In-Put Wearable Ring을 개발하고 있다.​Apple has been granted a patent on a “ring input device with pressure-sensitive input.” In this particular patent, Apple is exploring mechanisms to have the ring act as a notification device and as an input mechanism rather than be a “smart ring” in the conventional sense. This ring 구찌 gg러닝 반지 patent proposes a fixed center ring and a rotating outer ring.by AppleInsiderThe patent number US-20230251711-A1애플이 2023년08월10일에 미국 특허청에 출원 신청한 스마트링 도면​반지를 착용한 상태에서 손가락을 꼬집고, 두드리고, 손바닥을 가리키는 동작 등을 통해서 애플이 구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당연히 아이폰 e/o 애플워치와의 연동, 동기화겠지?​오우라링을 사용하면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스마트폰을 열어서 오우라앱을 켜서 하나씩 설정해야 하는 바로 그 동작, 그것이 애플이 만드는 스마트링에서는 가장 무의미한 동작이 될 것을 기대한다.​그리고 당연하게도, 이 기능은 쉽게 구현되는 것이 아니겠지.8월10일 출원된 특허에 따르면, 애플은 한 손으로 움직이거나, 다른 손과의 상호 작용하는 제스처를 감지하는 웨어러블 장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According to the patent filed on August 10, Apple describes a wearable device for detecting gestures on one hand moving on its own or interacting with another, wearing one or two rings on just one hand, or one ring on each hand. by Apple/ZDNET하지만 2023년09월, 마침내 애플은 이 기능을 애플워치라는 확실한 자사 웨어러블을 통해 시장에서 테스트 하기 시작했다.​​즉 전세계 애플워치 사용자들을 통해 압력, 제스처 센서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애플이 만들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아이폰의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링이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지 않고(스마트폰을 만지지 않고) 워치를 통해 반지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삼성, 삼성의 갤럭시링도 마찬가지일 것이고.​2023년 08월 미국 특허청이 승인한 애플 스마트링 입력 장치​늦어지는 이유 2 : 애플은 스마트 반지의 내구성과 사이즈를 신경쓰고 있다.​The rings are both designed in solid metal for durability and owing to their free-flowing design should be pretty comfortable to wear. The Ring Pro may be on the bulkier side given its layout, but the sleek Ring should be a good device to check vital stats while workout or making or receiving calls on the go.Designer : Konstantin Milenin and The Apple StackApple's original 2015 Patent2015년에 애플이 출원 신청한 최초의 스마트링 디자인 초안​당연하다. 현재 스마트링 분야의 No.1인 오우라 OURA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자 약점이 바로 구찌 gg러닝 반지 디자인과 사이즈이니까. 이 부분의 개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애플의 기존 행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늦어지는 이유 3 : 애플의 스마트링은 피트니스 또는 건강 앱과 직접 연결하게 됨으로서 기존 오우라링의 '구독'기능을 없앨 수 있다. 즉 기존 피트니스 앱 또는 건강 앱을 다시 개발하거나 그게 아니면 완전히 다른 신규 앱을 출시해야 한다. 오우라 앱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들이 제공하는 데이터만 보면, 그들이 결코 불편한 UIUX Interface라거나 무의미한 구독/유상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OS에서의 경쟁도 불가피하다.​An Apple smart ring appealing is the fact that it could integrate directly with the Fitness or Health app, which would mean no subscription. Even though I like the data I get with Oura, the need for a subscription to access that valuable data is annoying. And if you don’t subscribe, the ring is pretty much useless - despite costing a few hundred dollars to begin with.By Christine Romero-Chan4. 마무리 : 작은 선물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ㅇ..으셨겠지만 작성하는 나도 참 힘들었다ㅋㅋ​예전 기억, 캡쳐 이미지를 다 찾아야 했다.​자, 제가 콘텐츠가 길어서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없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ㅋㅋㅋㅋㅋ 맞춤법 틀린 게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그래도 만약 여기까지 다 읽으신 분이 있다면,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달라.​혹시 필요한 분이 계시면,​2023년08월10일 애플이 스마트링 특허 출원과 관련하여 미국 특허청에 승인받은 p36 분량의 pdf 특허 문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다.​사실 여러분들도 찾으려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구글링ㄱㄱ 혹시 찾기 귀찮은 분들이 계실까봐 그냥 해보는 말(...)​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 여러 사람이 요청하면, 보내드리지 못할수도 있...는데 그럼 다시 여기에 써두도록 하겠다.​결론적으로 스마트링은 적어도 나한테는 잠 잘때는 꼭 필요한 웨어러블인 것 같다.그게 삼성 갤럭시 스마트링이든, 애플 스마트링이든, 오우라링이든 관계 없이 말이다.​이 포스팅이 애플과 삼성, 그리고 오우라 스마트링에 필요성, 역할 등에 고민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끝.​아래 지도의 체크인은 제가 구찌X오우라링을 구매대행한 런던의 Gucci 매장과 뉴욕에 갈 때마다 저의 아이폰을 구매해오는 Apple NY의 성지, 5번가 애플스토어입니다.​Second Floor, Selfridges, 400 Oxford St, London W1A 1AB 영국767 5th Ave, New 구찌 gg러닝 반지 York, NY 10153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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