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모란·작약원 [서울대공원제

서울대공원테마가든 모란·작약원 [서울대공원제공.

대공원역 1번 출구 주변에 가장 먼저 '길섶정원'이 조성됐다.

멸종위기 토종동물 3종 11마리의 번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우 5마리와 저어새 1마리, 낭비둘기 5마리가 번식에 성공했다.

구미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

서울대공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과 공동 연구협약을 통해 산양과 여우를 반입해 번식을 시도해왔다.

연구협약을 맺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연구원을 통해 들어온 여우는 지난해 5마리에 이어 올해도 5마리가 태어났다.

서울대공원은 “번식에 성공한 개체들은 국립공원연구원과 지속적인 개체교류를 통해 야생으로 내보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쿠바 홍학, 호주 에뮤 등 15마리 아기동물을 새가족으로 맞이하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활동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6일서울대공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종보전센터를 새롭게 운영하면서 2024년 5종 23수 번식 등에 이어 올해 멸종위기 토종동물인 여우.

대공원이 16일 올해 상반기 여우 5마리, 저어새 1마리, 낭비둘기 5마리 등 총 3종 11마리의 추가 번식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2023년부터 종보전센터를 새롭게 운영하며 멸종위기 토종동물의 번식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5종 23수의 번식에 성공했다.

특별식을 먹고 전용 놀이공간에서 생활 중이다.

박진순서울대공원장은 "그간의 멸종위기종보전 노력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결과서울대공원에서 다양한 종의 동물이 태어나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며 "성장 과정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동물 3종 11마리의 번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우 5마리와 저어새 1마리, 낭비둘기 5마리가 번식에 성공했다.

사진은서울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한 쿠바홍학 어미와 아기의 모습.

위기 토종동물 3종 11마리의 번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우 5마리와 저어새 1마리, 낭비둘기 5마리가 번식에 성공했다.

서울대공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과 공동 연구협약을 통해 산양과 여우를 반입해 번식을 시도해왔다.

새끼 에뮤는 현재 특별식을 먹으며 전용 놀이공간에서 자라고 있다.

에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울대공원은 유산균, 영양제 공급, 체중관리, 수영장 마련 등으로 분주하다.

서울대공원제공 쿠바 홍학도 3년 만에 두 마리가 부화.

1960년대 이른바 '쥐잡기 운동' 이후 자취를 감춘 여우 개체 수를 점차 늘려 야생에 돌려보낸다는 계획이다.

15일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달대공원에서 토종여우 5마리가 탄생했다.

지난해 7년 만에 토종 여우 번식에 성공한 데 이어 2년 연속 성과다.